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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들 The Testaments

마거릿 애트우드 저 | 김선형 역 | 황금가지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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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각기 다른 환경과 직업을 가진 세 여성의 증언을 바탕으로 전작에서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와 함께 길리어드 정권의 몰락 과정을 다루고 있다-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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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886134 / 600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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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독자들이 궁금해하던 『시녀 이야기』의 모든 답이 여기있다. 『시녀 이야기』가 '시녀' 오브프레드를 중심으로 그 주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였던 데 반해 『증언들』은 세 명의 각기 다른 여성의 녹취록과 수기를 통해 길리어드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특히 전작에서 악명높은 교육자이자 철의 여인 리디아 '아주머니'가 증언자 중 하나로서 수기를 통해 길리어드의 부패한 권력자들의 민낯을 드러내는가 하면, '아주머니' 계급이 만들어지게 된 과정부터 그들간의 대립과 모략 등 치부를 상세히 기술한다. 또 다른 증언자는 길리어드의 마수에 삶이 통째로 흔들린 캐나다 소녀 데이지로서, 이 녹취록을 통해서는 길리어드 국외의 상황이 상세히 묘사된다. 길리어드 정권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높이는 학생들의 시위대, 그러나 국민들의 반대 정서에도 길리어드의 강력한 군사력 때문에 제 목소리를 못 내는 캐나다 정부, 비밀리에 캐나다에 있는 반(反)길리어드 단체를 색출해 내거나 암살 및 테러를 시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진주 소녀'라는 포교단을 파견하여 국외 민간인들을 포섭하는 길리어드의 모습 등이 묘사된다. 『증언들』의 표지에 그려진 녹색의 소녀는 또 다른 증언자인 '아그네스'를 상징한다. 붉은 옷을 입은 '시녀'와 대비되는 녹색 옷은 결혼을 앞둔 소녀의 복장으로서, 아그네스는 사령관의 양녀로 키워지나 결국엔 팔려가듯 다른 사령관과 결혼해야 하는 위기에 처한다. 이와 함께 전작에서 독자들의 가장 큰 궁금증을 부른 주인공 오브프레드의 생사와 그녀의 빼앗긴 딸에 대한 이야기도 『증언들』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증언들』 2019 부커 상 수상의 영애를 안다 마거릿 애트우드는 2000년 『눈먼 암살자』 이후 19년 만에 부커상의 영애를 안았다. 부커상 사상 최고령 수상자가 된 마거릿 애트우드는, 17년 만에 이례적인 공동수상을 한 데 대하여 “내 나이에 이렇게 경력의 늘그막에 상을 온전히 독차지했더라면 무척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그랬더라면 더 젊은 작가의 경력에 발목을 잡고 이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게 만들었을 테니까.”라며 겸손을 보였다. 심사위원장 피터 플로렌스는 수상작에 대해 \"문학적 기교가 뛰어납니다. 우아한 언어와 탁월한 구조의 문장 말입니다. 이런 기교는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정말 가치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막론하고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지요. 당장 말해야 할 내용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놀라우리만치 술술 읽히는 흥미진진한 스릴러입니다. 이 작품은 오늘날의 세상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우리에게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주고 우리의 마음에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를 창조했습니다.\"라고 심사평을 하였다. 부커상은 1969년 제정되어 현재 노벨문학상, 공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손꼽히는 상으로서, 1969년부터 부커 맥코넬상으로 불렸으나 2002년 투자회사 맨 그룹이 스폰서가 되면서 맨부커 상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2019년부터는 부커상으로 명칭이 다시 바뀌었다. 2019년에는 17년 만에 처음으로 영국의 버나딘 에바리스토의 『소녀, 여성, 다른 것』 이 마거릿 애트우드의 『증언들』과 함께 공동수상을 하였다. *『시녀 이야기』, 『증언들』 속 길리어드 정부란? 미국의 상당 지역(작품 속에서는 텍사스 공화국 등이 등장한다)을 지배하고 있는 정권으로 모든 여성들의 권리를 빼앗고, 자신들의 교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 여성은 '시녀'로 만들어 권력자의 대리모 역할을 시킨다. 또한 '시녀'임에도 여전히 정권을 거부하는 여성은 '콜로니'라는 극단의 노동시설에 보내거나 '이세벨의 집'이라는 비밀 향흥클럽으로 보내지기도 한다. '눈'이라는 비밀경찰로 사회를 감시하고 있으며, 글자를 읽지 못 하도록 간판을 그림으로 대체하는 등 우민정책을 펼치고 있다. 전쟁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기형아 출산율이 높아, 정상아의 출생을 축복으로 여기고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마거릿 애트우드
저자 : 마거릿 애트우드 1939년 11월 캐나다 오타와에서 태어나 온타리오와 퀘벡에서 자랐다. 애트우드의 가족은 곤충학자인 아버지를 따라 매년 봄이면 북쪽 황야로 갔다가 가을에는 다시 도시로 돌아오곤 했다. 이런 생활 속에서 어울릴 친구가 별로 없었던 애트우드에게는 독서가 유일한 놀이였다. 고등학교 진학 후 시인이 되기로 결심하고 토론토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스물한 살에 첫 시집 『서클 게임』을 출간했으며, 이 시집으로 캐나다 총리 상을 수상했다. 이후 여성의 사회활동과 결혼 등에 대한 소재로 1969년 첫장편소설 『Edible Woman』(국내 미출간)을 발표하였고, 장편 소설 『떠오름』으로 시인이자 소설가로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대표작으로 『시녀 이야기』(1985), 『고양이 눈』(1988), 『도둑 신부』(1993), 『그레이스』(1996), 『오릭스와 크레이크』(2003), 『홍수의 해』(2009), 『미친 아담』(2013) 등이 있으며, 2000년 발표한 『눈먼 암살자』로 부커 상을 수상했다. 권위적이고 지배적인 남성 중심 사회를 비판하는 작품들을 통해 페미니즘 작가로도 평가받는 동시에, 외교 관계, 환경 문제, 인권 문제, 현대 예술, 과학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폭 넓게 다루고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토론토 요크 대학교, 뉴욕 대학교 등에서 영문학 교수를 역임했고, 현제 국제사면위원회, 캐나다 작가협회, 민권운동연합회 등에서 활동 중이다. 토론토 예술상, 아서 클라크 상, 미국 PEN 협회 평생 공로상, 독일도서전 평화상, 프란츠 카프카 상 등을 수상했다. 2019년 『시녀 이야기』의 후속작 『증언들』로 부커 상을 수상하였다. 역자 : 김선형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르네상스 영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종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했다. 옮긴 책으로 『시녀 이야기』, 『프랑켄슈타인』, 『가재가 노래하는 곳』,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등이 있다. 2010년 유영번역상을 받았다. 목차

역자 소개

  • 역자 : 김선형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르네상스 영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종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했다. 옮긴 책으로 『시녀 이야기』, 『프랑켄슈타인』, 『가재가 노래하는 곳』,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등이 있다. 2010년 유영번역상을 받았다.

목차

I 동상 12 II 귀한 꽃 12 III 찬송 12 IV 클로즈 하운드 12 V 밴 12 VI 여섯은 죽음 12 VII 스타디움 12 VIII 카나본 12 IX 땡크 탱크 12 X 봄의 초록 12 XI 베옷 12 XII 카피츠 12 XIII 전지가위 12 XIV 아르두아 홀 12 XV 여우와 고양이 12 XVI 진주 소녀 12 XVII 완벽한 치아 12 XVIII 리딩 룸 12 XIX 서재 12 XX 혈통 12 XXI 정신없이 한꺼번에 12 XXII 결정타 12 XXIII 장벽 12 XXIV 넬리 J. 뱅크스 12 XXV 각성 12 XXVI 상륙 12 XXVII 작별 12 13차 심포지엄 12 감사의 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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