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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0984427 / 36쪽 250 x 254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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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짧지만 충분한 한마디, 사랑해요
'한마디 그림책' 중 첫 번째로 나온 '짧지만 충분해요!' 시리즈는 이제 막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소통하는 방법을 익혀 나가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권마다 '기다릴게요', '부탁해요', '사랑해요', '잘 자요', '고마워요'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한마디가 들어 있어 따라 하다 보면 상대방에게 자연스럽게 마음을 전하는 말을 익힐 수 있습니다. 비록 짧은 한마디지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기에는 충분합니다.
<사랑해요, 미스터 판다>에서는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 주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사랑해요'일 것입니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노력하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전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마찬가지로, 말이나 행동으로 잘 표현해야 상대방과 더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사랑해요, 미스터 판다>를 읽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선생님에게 '사랑해요'라고 한마디를 건네 보세요. 처음에는 어색할 수도 있지만,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것입니다.
무뚝뚝하지만 예의 바른 친구, 미스터 판다
미스터 판다가 누구든 원하면 꼭 안아 주겠다고 합니다. 아무런 대가 없이 말이에요! 프리 허그 티를 입고 안아 주길 원하는 친구들을 찾아 나선 미스터 판다. 그런데 친구들은 자기들끼리 안아 주느라 바빠요. 아무도 미스터 판다를 사랑하지 않는 걸까요?
<미스터 판다>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젊은 그림책 작가 스티브 앤터니의 대표작으로 세계 17개국에서 65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입니다. 커다란 몸집에 무뚝뚝한 표정을 한 주인공 '미스터 판다'는 얼핏 조용해 보이지만 주변 친구들을 위해 부지런히 일을 벌입니다. 그런 미스터 판다 주변에는 펭귄, 여우원숭이, 토끼처럼 호기심 많은 꼬마 친구들이 가득합니다. 개성도 다르고 말과 행동도 제멋대로이지만, 관심과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사랑스러운 존재들입니다. 마치 우리의 아이들처럼 말이지요.
미스터 판다는 꼬마 친구들과 사이좋게 어울리면서도 어른의 역할을 잃지 않습니다. 상대방과 마음을 나누는 데 필요한 말과 행동을 예의 바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일상생활에서 벌어질 수도 있는 상황 속에서 미스터 판다와 친구들의 마음이 어땠을지 생각하며 읽다 보면 표현력과 인성도 무럭무럭 자라날 것입니다.
아무리 많이 사랑해도 표현해야 전해지는 마음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절제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여겨 온 관습 덕분인지 한국인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유독 인색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랑해요, 미스터 판다>에서는 무뚝뚝하지만 친구들을 사랑하는 미스터 판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미스터 판다는 누구든 원하는 친구는 꼭 안아 주겠다고 합니다. 포근하게 친구를 꼭 안아 주는 그림을 보며 따뜻함이 전해집니다. '사랑해요'라고 말을 듣는 친구들의 표정도 더없이 행복합니다. 한 켠에서 서로 안고 있는 친구들을 바라보는 미스터 판다의 모습은 비록 표현이 서툴러도 사랑 받고 싶은 우리의 모습과 닮아 보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해 보세요. 처음은 어색해도 겉으로 마음을 보이는 순간 더 행복해질 것입니다.
흑과 백이 조합된 미스터 판다의 생김새와 단순화한 배경 묘사는 유아의 상상력을 극대화해 줍니다. 또한 되풀이되고 있는 리듬감 있는 문장은 책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보면 볼수록 정이 가는 미스터 판다와 함께 마음을 나누는 한마디를 따라 해 보세요. 짧지만 마음을 전하기에는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