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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812508 / 176쪽 13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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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육십 년 살았어도 여전히 낯선 나의 마음, 걷고 또 걸으며 내 마음에 질문을 던져 본다. 세상사를 모두 잊고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간. 물론 혼자는 아니었다. 걸음걸음마다 주님이 배낭 뒤를 잡고 들어 올려 주셨다. 이 책은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라는 말씀을 붙들고 걸었던, 44일간의 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이다.
출판사 리뷰
또 다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꿈꾸며…… 산티아고에 가는 사람들은 스스로 고립을 택한다. 낯선 길, 낯선 사람들, 낯선 언어에 둘러싸여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하고자 한다. 떠나기 전까지 정말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이 앞서겠지만 일단 발을 떼면 계속 걷게만 된다. 씩씩하게. 저자도 그랬다. 예순이라는 나이에, 지구 반대편 낯선 땅에서 혼자서 40여 일을 걷는 일만 한다는 것에 처음에는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길 위에 섰고, 무사히 대장정을 마칠 수 있었다. 혼자라는 외로움이 컸다면 이내 주저앉았을 텐데 알베르게에서 만난 사람들과 길 위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이 지치지 않도록 웃음을 주었고, 하느님께서는 매일 아침 다시 걸을 수 있는 새 힘을 주셨다. 그녀의 발자취를 쫓아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들의 마음에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걸을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프롤로그: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2019년 6월 4일부터 7월 17일까지 44일간의 이야기
1부 함께이지만 혼자 걷는 길
몽빠르나스에서 이틀을
몽빠르나스에서 생장 피에드 포르
생장 피에드 포르에서 론세스바예스
론세스바예스에서 수비리
수비리에서 팜플로나
팜플로나에서 푸엔테 라 레이나
푸엔테 라 레이나에서 에스테야
에스테야에서 로스 아르코스
로스 아르코스에서 로그로뇨
로그로뇨, 첫 번째 휴식
2부 나는 가끔 나를 시험대에 올린다
로그로뇨에서 나바레테
나바레테에서 나헤라
나헤라에서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에서 벨로라도
벨로라도에서 아헤스
아헤스에서 부르고스
부르고스, 두 번째 휴식
부르고스에서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에서 카스트로헤리스
카스트로헤리스에서 프로미스타
프로미스타에서 까리온 데 로스 콘데스
까리온 데 로스 콘데스에서
테라디요스 데 템플라리오스
테라디요스 데 템플라리오스에서
베르시아노스 델 레알 까미노
베르시아노스 델 레알 까미노에서
만시야 델 라스 물라스
만시야 델 라스 물라스에서 레온
레온, 세 번째 휴식
3부 너무 일찍 도착하는 게 싫다
레온에서 산 마르틴 델 까미노
산 마르틴 델 까미노에서 아스토르가
아스토르가에서 폰세바돈
폰세바돈에서 폰페라다
폰페라다에서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에서 루이텔란
루이텔란에서 오 세브레이로
오 세브레이로, 마지막 휴식
4부 드디어 산티아고 대성당이 눈앞에
오 세브레이로에서 트리아카스텔라
트리아카스텔라에서 사리아
사리아에서 포르토마린
포르토마린에서 팔라스 데 레이
팔라스 데 레이에서 멜리데
멜리데에서 아르수아
아르수아에서 페드로우소
페드로우소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묵시아와 피스테라
성 프란치스코 성당 순례자 미사
순례 준비
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