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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047708 / 120쪽 121 x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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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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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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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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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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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우리시대현대시조선 150 [48]
출판사 리뷰
선집 발간사 우리시대 현대시조선 시집 간행에 즈음하여 이 선집은 뭇 생명의 가락과 숨결을 새로운 천 년 구원의 시학으로 삼고자 한 <우리시대 현대시조 100인선>(태학사)에 이은 또 하나의 역사적 산물입니다. 시조는 그동안 우리 민족의 가장 자연스러운 호흡이자 문양이었으면서도 올바른 문학적 위상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엿이 우리 문학의 중심부에 서 있습니다. 전문 창작인도 2천여 명에 이르고 있고, 작품의 미학적 성과도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점에 올라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그야말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욕망과 속도와 죽음이 현대 정보산업화 시대의 새로운 담론이 된 지도 오래되었습니다. 더욱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인공지능과 사이버 공간, 테러, 재난의 동시다발적 발생 같은 문제도, 생각해보면 이러한 담론의 연장선 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내외적 상황들은 우리가 왜 구원의 시학을 지향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우리시대 현대시조선>이 우리 시대의 정신을 보다 풍부하게 하고, ‘구원의 시학’을 성취해 가는 역설적 전위로서의 역할을 온전하게 감당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시대 현대시조선 편집위원회 이경철ㆍ이지엽ㆍ오승철ㆍ유성호ㆍ정수자ㆍ최한선ㆍ홍성란ㆍ황치복
시인의 말
제1부 선걸음
숲과하늘
빈집
안동호에서
이순
시간의 정체
우수
생업으로 태운 날
차고 우울고
붉어서 아픈
아침안경
묘방
잎 지는 날
빛의 편견
어느 어두운 날의 잿빛 망설임 일지
가마우지
제2부 잔걸음
가을
바람의 독서
별경
애월의 변심
이순2
파도여
그대
들길에서
비시사시
산 및 웅덩이
다비
목련
비누
거나 타령
겸상
제3부 잰걸음
다랑논
춘정
애월 그래고 애월
일출
밤의 랩소디
눈대중
경계
관수루
리플레이
분교의 기억
어느 먼 날의 밤에 대한 생각
그렇지 않다
필연
이순의 머리카락
시작
제4부 한걸음
지하주차정에서
외딴 집
바람잡이
봄, 무중력
비밀번호
그랬다
그래 봄은 후끈했다
볕
부억칼
터널
어머니
무화과
허구한 날
활화산
하루살이
제5부 진걸음
모르다가
은행나무 가로수 길
끈
만추, 그 뒤태
기억의 마티에르
줄 타는 사람
곡선의 표
코드 블랙
불가사의
초
절을 훔치다
사모곡
코스모스
수채화
사주풀이
백수 선생님, 영면에 들다
■ 자전적 시론_ 운명처럼 다가온 시조와의 들렌 동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