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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214606 / 128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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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맛있는 시의 밥상을 차리다 삶의 은유를 변주하는 시인들의 모임, 김영란 외 13명의 시인이 활동하고 있는 〈여수화요문학회〉 회원들이 전국 단위 공저시집을 선보였다. 각종 문예지와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들, 감성의 촉수가 날카롭거니와 생활 주변에서 시적 테마를 포착하는 솜씨가 날렵하여 아름답다. 언어예술의 총아로 자리매김한 글이 시詩다. 시인은 언어에 상상력이라는 레시피로 독자들에게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는 사람들이다. 독자의 입맛은 제각각이지만 일단 숟가락을 들면 밥 한 그릇 뚝딱 비우는 맛있는 시가 좋다. 시 밥상이 차려져 나왔다. 화요시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레시피를 유감 조리하였다. 개다리소반에 바람 한 숟갈 떠놓고 햇살 한 가닥 걸쳐놓아 담백하고 정갈한 밥상이다. ‘화요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하여 물어물어 찾아왔다며 자연 밥상에 진수성찬이라면 좋겠다. 밥상에 남도 가락을 고명으로 멋있게 곁들였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 시 밥상을 차리기까지 애써 주신 편집위원들과 출판사에게 감사 말씀드린다. 2019. 11. 29. 여수화요문학회
맛있는 시의 밥상을 차리다
삶의 은유를 변주하는 시인들의 모임, 김영란 외 13명의 시인이 활동하고 있는 〈여수화요문학회〉 회원들이 전국 단위 공저시집을 선보였다. 각종 문예지와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들, 감성의 촉수가 날카롭거니와 생활 주변에서 시적 테마를 포착하는 솜씨가 날렵하여 아름답다.
언어예술의 총아로 자리매김한 글이 시詩다. 시인은 언어에 상상력이라는 레시피로 독자들에게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는 사람들이다. 독자의 입맛은 제각각이지만 일단 숟가락을 들면 밥 한 그릇 뚝딱 비우는 맛있는 시가 좋다.
시 밥상이 차려져 나왔다. 화요시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레시피를 유감 조리하였다. 개다리소반에 바람 한 숟갈 떠놓고 햇살 한 가닥 걸쳐놓아 담백하고 정갈한 밥상이다. ‘화요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하여 물어물어 찾아왔다며 자연 밥상에 진수성찬이라면 좋겠다. 밥상에 남도 가락을 고명으로 멋있게 곁들였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
시 밥상을 차리기까지 애써 주신 편집위원들과 출판사에게 감사 말씀드린다.
2019. 11. 29.
여수화요문학회
맛있는 시의 밥상을 차리다\t\t5
허승호
쟁기론\t\t\t\t10
보리꽃\t\t\t\t11
엄마의 젖\t\t\t12
낙엽\t\t\t\t13
석인 일기\t\t\t14
강경아
드라이플라워\t\t\t16
1월\t\t\t\t17
에디터\t\t\t\t18
이레이저\t\t\t19
스페인 광장에서\t\t\t20
김숙경
LED 형광등\t\t\t22
바람이 사는 집\t\t\t23
상암동 사람들\t\t\t24
금오도 동백\t\t\t26
시는 나에게\t\t\t28
김영란
도토리거위벌레\t\t\t30
도롱뇽 인사법\t\t\t31
우화\t\t\t\t32
모란꽃\t\t\t\t34
봄, 피다\t\t\t\t36
김정애
향일암\t\t\t\t37
여수항\t\t\t\t38
오동도\t\t\t\t40
반월에 가면\t\t\t42
영취산\t\t\t\t44
이근영
받침대\t\t\t\t46
청석포 가는 길\t\t\t47
다듬잇돌\t\t\t48
너울가지 쉼터\t\t\t50
구릿빛 사람들\t\t\t52
이말순
비 오는 어느 날\t\t\t53
나무\t\t\t\t54
마침표, 하나\t\t\t55
아가\t\t\t\t56
허공의 진술법\t\t\t57
이해선
기침 소리\t\t\t58
가을 산사에서\t\t\t59
서글픈 갑질\t\t\t60
모과나무 아래서\t\t\t62
폐선\t\t\t\t64
이형심
햇무리 강물로 번지는 아침\t65
잘 풀리는 집\t\t\t66
이밥 가득 이고 서있네\t\t68
비 내리는 오후의 단상\t\t69
동거\t\t\t\t70
주명숙
동고지마을을 읽다\t\t71
아주 잠깐이거나 아득한 거리이거나 72
뼈\t\t\t\t74
집중의 힘\t\t\t76
소리에 머물다\t\t\t78
최복선
신장개업 \t\t\t80
로프공의 바닥 \t\t\t82
벚꽃 야근\t\t\t84
구두 수선공\t\t\t85
소문의 이끼 \t\t\t86
최인엽
분갈이하다\t\t\t87
밤, 마실 중\t\t\t88
버스 안에서\t\t\t89
유통기한\t\t\t90
능소화 편지\t\t\t91
황유미
빈집의 습관\t\t\t92
첫사랑\t\t\t\t94
봄바람에게\t\t\t95
봄\t\t\t\t96
추억을 기억하다\t\t\t98
꽃씨 우체국\t\t\t99
정영희
러닝셔츠를 입다\t\t\t100
머리칼을 자르거나 밥을 끊거나\t101
날다, 고추잠자리\t\t\t102
처갓집 김장하던 날\t\t103
노량진, 어느 골목쯤엔가\t\t104
해설
문신 시인들아, 두근두근하라\t\t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