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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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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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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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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편집부
- 16,200
- 15,120
- 16,650
- 10,800
출판사 리뷰
이 산문집의 첫째 미덕은 자유롭다는 것. 이 책 산문들 각각에는 저자가 십 년에 걸쳐 사색해 온 자유로운 길의 흔적이 담겼다. 이 점에서 이 책은 사유의 여행의 기록이다. 다음, 65편의 짧고 긴 산문이 담긴 이 책은 그 면면이 보여주듯 대상에 성실하다. 저자는 대상을 찬찬히 끌어안는다. 비판보다 이해를, 그리고 공유를 이 책은 말한다. 또 한 가지, 이 책은 통찰적이다. 문학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과 스스로 시도한 답안들을 통해 저자는 동시대로서의 현재와 과거와 미래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연결하고자 한다. 마지막, 이 책에는 저자만 아는 사실들이 담겨 있다. 문학사의, 동시대의, 이제 막 타계한 문학인들에 관해 저자는 자신만 알고 있던 이야기를 여기에 풀어놓는다. 이 책은 한국문학을 매개로 문학인들, 독자들, 이 시대의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 문학은 무엇인가, 삶은 무엇인가, 문학적인 삶은 또 무엇인가.
1부
통영·백석·박경리
묵(默)하는 정신
죽음을, 삶을 생각하는 날
고독한 항해사 최인훈 선생
한국사의 고독한 이방인 손창섭, 잠에 들다
그는 마지막까지 한국인이었다
작가 김사량을 생각한다
카인
구원을 비는 마음
신동엽을 읽는 봄
박완서가 겪은 전쟁
김윤식의 『한국근대문예비평사 연구』
이상과 반 고흐
루쉰, 『아큐정전』
이효석 같은 삶
2부
사적이기만 한 삶은 추하다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진실에의 의지
안티고네는 왜 죽음을 택했나?
블랙리스트
아우슈비츠, 위안부, 그리고 증언
거친 터에서 피워 올린 예술혼의 증명
이 탐스러운 생명
예술가는 어떤 사람?
조지 오웰 같은 사람
앎의 즐거움
쓴다는 일
절간에 선승이 없다
공부하는 사람을 만나다
오스카 와일드의 사회주의
니체, 스탕달, 한국어문학 연구
소설, 소설가라는 것
훌륭한 작가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3부
영덕에서 전복 비빔밥을
대마도 단상
설국의 고향, 에치고유자와
구마모토로 시조를 들고 가다
루쉰 감옥에서 단동으로
하와이에 갔었습니다
근대문학관을 생각하는 여행
보스포러스 해협, 지하교회, 올리브 나무
유제프 마리아 올브리히
운명이라는 것
북쪽 동해안으로
고지식한 사람들
하동에 가다
작가에게 고향이란?
제4부
나, 잡지를 만들어 볼 생각이오
바야흐로 ‘풍자’ 시대
문화 설계도가 필요하다
시대를 건너는 한 방법
두 사람의 선택
일제 말기 문학 연구 단상
일제 시대 문학 하던 생각
창조의 동력학
식민지 근대화론 문제
경쟁인가, 협동인가
『무정』과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
『사랑의 동명왕』상 문제
올해의 노벨문학상
새 시대 새 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