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바벨탑의 욕망과 길 위에서

조환규 저 | 북랩 | 2019년 11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2.00
판매가
$12.1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4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10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62999790 / 170쪽 120 x 19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120
  • 16,830
  • 16,200
  • 16,20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청춘 시절부터 은퇴를 앞둔 지금까지 뜨겁게 담아왔던 시에 대한 열정이, 여기 일흔여덟 편의 시로 피어났다. 지나왔던 수많은 갈림길과 고갯길을 반추해 30여 년의 삶을 3년의 기간 동안 시로 압축해 한 자 한 자 온전히 시에 담았다. 인생이 시로 탈바꿈하면서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시인은 자연히 내릴 수 있었다. 여기 모인 시를 통해 당신도 진정한 삶의 행복을 찾길 바란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63년도 전북 익산시 임상리에서 출생하여 1982년 남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시인이 되고픈 꿈을 안고 고려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하였다. 대학 재학시절 여러 번 신춘문예에 응시하였으나 당선되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다. 대학 졸업 후,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여 30년 가까이 근무하면서도 시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마음에만 품고 살아왔다. 
2007년부터 농협은행 부지점장, 2012년 개포동지점장을 시작으로 현 서초동지점장까지 일선 영업활동의 최전선에서 뛰어왔지만, 삶의 채울 수 없는 갈증은 그대로 남아있었다. 
2019년 12월 은퇴를 앞두고 2017년부터 틈틈이 제2의 인생에 대한 삶의 진로를 모색하고 고민하면서 그때그때의 마음을 시에 담았다.

책 속에서

산야가 온통 붉은 울음을
끼익~끽 토해낼 때에도
마음 한 자락에
별 하나쯤 감추어두고 가자.
5월 만발한 푸르름이
하늘을 온통 뒤덮을 때에도
나무 꼭대기에
별 하나쯤 걸어두고 가자.
사막 같은 밤들이
탁한 강물처럼 흘러내릴 때에도
별 하나쯤 바라보고 가자.
하루해 보다 짧은
봄이 가는 길목에
별 하나쯤 토닥이며 놓아두고 가자.

- 본문 24쪽, 서러운 봄

목차

달빛의 봄 10
門 앞에서 12
별과 庭園 14
바벨塔의 욕망 16
서러운 봄 24
속도의 바다 25
불안不安 28
빛 30
만나지 못한 봄 32
한 여름의 사랑타령 34
꽃, 나무와 나 36
어느 여름에 38
거미줄 안의 집 40
다른 세상으로 가는 길 42
가을 햇살 44
이사 가던 날 46
길 1 48
길 2 50
길 3 52
길 4 54
길 5 56
길 6 58
길 7 61
길 8 62
길 9 64
길 10 66
나는 詩人이 아니다 68
境界線에서 69
大雪 72
겨울風景 74
薔薇의 庭園 76
無峰山 81
한 번 떠나볼까? 82
假面의 눈 84
에덴동산으로 가고 싶다 86
짧은 봄 88
비가 그쳤습니다 89
진달래 90
벚꽃구경 92
自畵像 94
自畵像 2 96
소쩍새 98
길에서 길을 놓치다 100
나무人形 102
나무처럼 사는 法 104
우리는 모두 풀꽃이다! 106
바다에 이르러 108
아카시아 110
5월의 薔薇 112
민들레 홀씨 114
소낙비 116
흐르는 江 118
루빈과의 산책 121
57세의 어느 여름에 122
달팽이 124
불면의 밤들 126
루카와의 이별 128
삶의 길목에서 130
사라지는 風景 132
루빈과의 산책 2 134
배롱나무꽃 136
배롱나무꽃 2 138
가을밤 139
루빈과의 산책 3 140
因緣 142
失踪, 그 後 144
멈추지 않는 바람 146
저무는 時代 148
대추 150
山으로 가고 싶다 152
가을丹楓 154
걸어온 길 155
미쳐 돌아가는 세상 1 160
미쳐 돌아가는 세상 2 162
풀꽃이 天國이다 164
늙어간다는 것은 166
이젠, 나도 168
落下 17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