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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도둑 제10회 5.18 문학상 동화 부문 신인상 수상작

시리즈 : 웅진 책마을 [111]

문은아, 전명진 저 | 웅진주니어 |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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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01223476 / 60쪽 168 x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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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웅진책마을 91권.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재정된 5·18문학상 동화 부문의 2014년 신인상 수상작이다. 이름을 도둑맞은 주인공 준호가 친구 민수와 함께 이름 도둑을 쫓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리고 있다. 반 친구들이 하나둘 이름을 도둑맞을 때 준호는 내심 자기 차례가 오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이름을 도둑맞고 이틀이 지나도록 이름이 돌아오지 않자, 다급해진 준호는 유력한 용의자인 전학생의 뒤를 밟기로 한다. 수상한 옷차림, 수상한 행동, 과연 전학생은 진짜 이름 도둑이 맞을까?

전학생을 쫓아 어두운 산길로 향하는 준호를 보면 마치 무서운 전설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만 같아 조마조마해진다. 그리고 마침내 그저 전설이었으면 좋을 5월의 이야기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역사적 사실에 도둑을 찾는 추리 요소가 더해져 탄생한 <이름 도둑>은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분수령이 된 5·18민주화운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루하지 않게 들려준다.

출판사 리뷰

5·18문학상 동화 부문 신인상 수상작 <이름 도둑> <이름 도둑>은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재정된 5·18문학상 동화 부문의 2014년 신인상 수상작이다. 요즘 아이들에게 1980년에 있었던 5·18민주화운동은 역사책 속의 이야기처럼 멀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5·18민주화운동의 진실과 주권자의 저항 정신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알릴 의무가 있다. 왜냐하면 역사적 진실이 특정 정치 세력에 의해 왜곡되거나 폄훼되지 않도록 지켜 나가는 것만이 두 번 다시 이 같은 비극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는 길이기 때문이다. <이름 도둑>은 준호네 반에서 벌어지는 한 사건을 통해 총성이 울리고 사람들이 쓰러지던 오래전 역사의 그 순간으로 잠시나마 우리를 초대한다. 준호는 그리고 우리들은 과연 그날의 어떤 모습과 마주하게 될까? 아이들 이름을 훔쳐가는 이름 도둑의 정체를 밝혀라! <이름 도둑>은 이름을 도둑맞은 주인공 준호가 친구 민수와 함께 이름 도둑을 쫓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린 작품이다. 반 친구들이 하나둘 이름을 도둑맞을 때 준호는 내심 자기 차례가 오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이름을 도둑맞고 이틀이 지나도록 이름이 돌아오지 않자, 다급해진 준호는 유력한 용의자인 전학생의 뒤를 밟기로 한다. 수상한 옷차림, 수상한 행동, 과연 전학생은 진짜 이름 도둑이 맞을까? 전학생을 쫓아 어두운 산길로 향하는 준호를 보면 마치 무서운 전설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만 같아 조마조마해진다. 그리고 마침내 그저 전설이었으면 좋을 5월의 이야기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역사적 사실에 도둑을 찾는 추리 요소가 더해져 탄생한 <이름 도둑>은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분수령이 된 5·18민주화운동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루하지 않게 들려준다. 알 수 없다고 해서 잊을 수 없는, 이름 없는 혼령들의 이야기! <이름 도둑>은 5·18민주화운동에서 희생된 이름 없는 혼령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이름을 갖게 되고, 바꾸지 않는 한 그 이름으로 평생 불리며, 심지어 세상을 떠난 뒤에까지 나를 나로 기억하게 해 주는 것이 이름이다. 이름 없는 하루를 즐겁게 보낸 준호가 눈에 불을 켜고 자기 이름을 되찾기 위해 뛰어다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하지만 1980년 5월은 신군부의 무자비한 진압에 의해 독재 타도와 민주 사회를 열망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이름을 잃었다. 그리고 잊혀 갔다. ‘이름 없는 혼령들을 잊지 마.’ 이름 도둑의 마지막 부탁처럼 민주 사회를 뿌리내리고자 이름 없이 흙으로 돌아간 영령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민주 사회를 향한 그날의 염원을 기억하고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켜 나가는 일일 것이다.

저자 소개

SI 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 《달집 태우기》로 ‘제4회 앤서니 브라운 & 한나 바르톨린 그림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비밀 사이트 네버랜드》《따뜻하고 신비로운 역사 속 꽃 이야기》《구스범스-진흙 괴물의 복수》《구스범스-쇼크 거리의 악몽》 등이 있습니다.

저자 문은아는 밤송이처럼 까슬까슬한 이야기, 재채기처럼 간질간질한 이야기, 노을처럼 울컥울컥한 이야기, 바다처럼 두근두근한 이야기, 우주만큼 커다래지는 좁쌀 이야기들을 짓고 싶습니다. 혼자 노는 걸 좋아합니다. 같이 노는 건 더 좋아합니다. <이름 도둑>으로 10회 5·18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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