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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동시 사전

최종규, 사름벼리 저 | 스토리닷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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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613076 / 336쪽 135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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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264낱말 네 걸음 이야기를 한 자리에 모은 책이자 사전이다. 첫 걸음은 ‘움직이다(동사)’이고, 두 걸음은 ‘그리다(형용사)’이며, 세 걸음은 ‘가꾸다(부사)’요, 네 걸음은 ‘짓다(명사)’이다. <우리말 동시 사전>은 무늬만 한글인 동시가 아니라, 속으로도 우리 생각과 마음과 이야기란 무엇인가를 처음부터 새롭게 들여다보면서 즐겁게 가꾸자는 뜻으로 펴는 동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한자말이나 영어나 번역 말씨나 일본 말씨가 없이 쓴 동시로 엮었다. 그렇다고 ‘순 우리말’은 아니다. 먼먼 옛날부터 흘러왔고, 오늘 흐르며, 앞으로도 흐를 새롭고 싱그러운 한국말을 바탕으로 생각을 살찌우는 동시이다.

출판사 리뷰

한국말사전 지음이 최종규가 264낱말을 ‘우리말’로 ‘동시’를 쓴 ‘사전’

“《우리말 동시 사전》이란 이름이 낯설 수 있어요. 아마 이런 이름은 처음 듣겠지요? ‘우리말’로 ‘동시’를 쓴 ‘사전’이란 뜻입니다. 그러면 궁금해 할 수 있어요. 우리말로 안 쓴 동시가 있을까요? 네, 그럼요. 겉으로는 ‘한글’로 적은 동시이지만, 속으로는 우리말이 아닌 동시가 무척 많아요.”

《우리말 동시 사전》은 264낱말 네 걸음 이야기를 한 자리에 모은 책이자 사전이다. 첫 걸음은 ‘움직이다(동사)’이고, 두 걸음은 ‘그리다(형용사)’이며, 세 걸음은 ‘가꾸다(부사)’요, 네 걸음은 ‘짓다(명사)’이다.

《우리말 동시 사전》은, 무늬만 한글인 동시가 아니라, 속으로도 우리 생각과 마음과 이야기란 무엇인가를 처음부터 새롭게 들여다보면서 즐겁게 가꾸자는 뜻으로 펴는 동시라 할 수 있다. 이러면서 동시로 그치지 않고, 동시로 말을 짚고 북돋아서 훨훨 꿈이랑 사랑을 키우는 길을 함께하기 위해 쓴 책이다.

이 책이자 사전인 《우리말 동시 사전》은 한자말이나 영어나 번역 말씨나 일본 말씨가 없이 쓴 동시로 엮었다. 그렇다고 ‘순 우리말’은 아니다. 먼먼 옛날부터 흘러왔고, 오늘 흐르며, 앞으로도 흐를 새롭고 싱그러운 한국말을 바탕으로 생각을 살찌우는 동시이다.

최종규 작가는 이번 책을 내면서 “파란 하늘빛처럼 맑은 바람을 마실 적에 몸이 튼튼하고 마음도 튼튼해요. 이 파란 하늘빛처럼 맑은 우리말로 지은 동시를 함께 읽으면서 우리 마음이며 몸을 한결 새롭고 튼튼하게 가꾸는 길을 저마다 즐겁게 익히면 좋겠습니다. 다 같이 동시놀이, 노래잔치, 이야기마당을 누려 봐요.”라고 전했다.

저자 소개

  • 저자 : 최종규, 사름벼리
지은이 : 최종규
국어사전 아닌 ‘한국말사전’을 짓는 길을 서른 해 즈음 걷습니다. 시골에서 아이를 낳아 돌보며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라는 도서관을 꾸리고 살림을 짓습니다. 이러면서 ‘사전 뜻풀이는 모두 시가 되어야 하는데, 무엇보다 동시가 되어 누구나 쉽고 즐거우며 노래하듯 읽도록 갈무리해야 말도 넋도 삶도 피어나는구나’ 하고 배웁니다. 아이한테서 배운 사랑을 이웃하고 신바람으로 나누려고 동시를 씁니다.
앞으로도 스스로 새롭게 깨어나는 슬기로운 어른이 되는 길을 갈고닦으면서 동시를 쓰려는 마음입니다.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시골에서 책 읽는 즐거움》, 《내가 사랑한 사진책》을 썼습니다.

누리집
cafe.naver.com/hbooks
blog.naver.com/hbooklove  

그림 : 사름벼리
바람 타고 날아다니는 꿈을 짓는 꽃순이. 생각을 키우는 이야기를 짓는 책순이. 하루를 사랑하는
노래순이. 손수 심고 가꾸는 살림순이. 기쁜 별빛을 담는 그림순이. 하늘을 고이 품는 글순이. 두 다리가 사뿐사뿐 숲순이.  

책 속에서

목차

여는 말 : 네 걸음 이야기 10
여는 시 : 글쓰기 17

ㄱ 19
가깝다 가다 가만히 가장 간질이다 거북하다 거의 걸음 걸치다 결 고요 골 곳 구슬프다 그리다
기다리다 기르다 길쭉하다 꼭 꿈 끈적

ㄴ 41
나 나긋하다 나르다 나무 나풀 날다 날래다 남다 냅다 냉큼 너무 넘실 녘 놀다 눈 눈물 눕다 느리다 늘

ㄷ 61
다르다 다시 닦다 닫다 달다 달리다 대로 대수롭다 더 더러 돌 돌다 두다 두레 둘둘 뒤로 듣다 따스하다 땅 똑똑하다 뜰 띄우다

ㄹ 84
라 랍다 래도 래서 러나 렇다 롭다 름 리 1 리 2 리고

ㅁ 96
마시다 마을 마음 막상 말 말하다 맑다 맡다 맵다 머무르다 먹다 멀다 못 몽땅 묵다 물 물씬 밉다

ㅂ 115
바늘 바라다 바리바리 바심 반갑다 반짝 받다 발 밤 벌렁 벗 별 보다 부드럽다 부르다 불다 불쑥 비다 빙글 빨다 뿌옇다

ㅅ 137
사다 사람 사랑 산들 살 살다 상냥하다 새로 선뜻 선하다 소꿉 소리 속삭이다 손가락 손수 수수하다 숨다 숲 쉬다 슬기롭다 시큰둥하다 식다 신 싹독 쌩쌩 쓰다

ㅇ 164
아름답다 아무 안 알다 얕다 어느새 어련하다 어린이 열다 영 오다 오르다 온 옷 왁자지껄하다 왜 이름 읽다 입다 있다

ㅈ 187
자국 자다 자라다 작다 작작 잔뜩 잡다 장난감 젊다 접다 제대로 조잘조잘 좋다 주다 줄줄이 즐겁다 지겹다 지레 지피다 짐 집 짓 짓다 찌푸리다

ㅊ 212
차다 1 차다 2 찰랑찰랑 참 찾다 책 척척 철렁하다 철철 촐싹 출출하다 춤 치다 치우다 칠칠하다

ㅋ 228
카랑하다 칸 칼칼하다 캄캄하다 캐다 켜다 켜켜이 켤레 코 콕콕 콜콜 콩 콩닥콩닥 크디크다 키 키우다

ㅌ 245
타다 탈 탐탁하다 터 털다 텁수룩하다 텅 톡톡하다 통틀어 퇘 툭하면 트다 튼튼하다 틈

ㅍ 260
파다 파랗다 파르르르 판 팔팔하다 포동 폭신하다 푸다 푸성귀 푸지다 풀다 풀썩 피 피다 핑

ㅎ 276
하다 하루 한글 한낱 해 해밝다 헌 헤아리다 화끈 확 후련하다 후미지다 훌륭하다 훨훨 휘 흐드러지다 흐르다 흔들다 흙 힘

닫는 말 : 우리 걸음 298
닫는 시 : 그림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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