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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엄마가 이상해요 일상생활 습관이 바뀌면 치매 예방할 수 있다

김숙희 저 | 산지 |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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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436551 / 272쪽 147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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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치매 예방 지침서로, 치매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뇌를 활성화시키는 행동, 일상생활에서 뇌를 깨우는 활동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치매 부모님을 위해 자녀들이 알아야 할 상식과 행동지침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치매 예방교육의 선두에서 종횡무진하는 저자의 현장 경험이 생생하게 담겨있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가족의 생활 지침이 자세히 기록되어있다.

출판사 리뷰

대한민국 최고 치매 예방 명강사의 현장 경험이 담긴 실전서 시댁과 친정에서 다섯 분의 치매환자를 경험한 저자는 치매 예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치매 예방교육에 뛰어들었다. 어르신들과 호흡하며 치매 예방을 위해 수년 간 애쓴 결과 지금은 치매 예방 최고명강사로 그 입지를 넓히고 있다. 어르신들은 물론 청소년과 군인 등 젊은이에게까지 치매교육을 펼치며 경험했던 현장의 소리가 책 속에 담겨있다. 저자가 실제로 진행해왔던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독자들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뇌 운동, 노래, 악기 연주, 시낭송,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어떻게 어르신들에게 자극을 주어야 할지를 알게 된다. 치매환자와 치매 가족 모두에게 필요한 생생 정보 뇌는 나이가 들어서 퇴화되는 것이 아니라 쓰지 않아서 퇴화되는 것이다. 늙었다고 새로운 도전을 포기할 때 성장을 멈추고, 결국 치매를 부르는 뇌의 비밀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치매가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라고 주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저자는 치매를 부르는 생활 습관과 치매를 멀리하는 생활 습관이 무엇인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먼저 일상생활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치매를 예방하는 정신적인 각오이다. 또한 실제적인 행동지침에 대해 매우 세부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옷차림부터 식습관, 운동 등 구체적인 일상생활 가운데 뇌를 깨우는 행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치매환자 뿐 아니라 가족들이 알아야 할 지식까지 안내하고 있어 치매와 관련해 온 가족이 알아야 할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책 속에서 부모가 망상을 보인다면, 자녀들은 먼저 망상을 고치려 들어선 안 된다. 시시비비를 가리거나 설득해서 될 일도 아니다. 망상적 생각과 감정을 받아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관심사를 다른 곳으로 돌려주고, 부모의 말을 믿는다는 신뢰를 보여줘야 한다. p.24 나이가 들면 더 이상 뇌세포의 재생이 불가능하다고 여겼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하면서 뇌의 신비가 속속 밝혀지고 있다. 놀랍게도, 뇌는 신체 중에서 늙지 않는 유일한 장기다. 오히려 뇌는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 성장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뇌의 미엘린이다. 미엘린은 신경섬유를 감싼 것으로 전선의 피복을 생각하면 된다. 신경세포 사이의 연결망을 형성해 주는 역할을 한다. 미엘린의 상태에 따라 신경전달 속도가 정해진다. 주목할 점은 한번 형성된 미엘린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계속 덧입혀진다. 그러므로 사용하면 할수록 두께가 더해지고, 전달 속도 역시 빨라진다. p.50-51 호기심에는 연령 제한이 없다. 나이 들었다고 주저앉을 일이 아니다. 그랜마 모제스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화가이다. 모제스가 처음 그림을 시작한 나이는 78세였다. 이후 101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호기심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해 활기찬 인생을 펼친 사례는 무수히 많다. 가까운 예로 삼성의 이병철 회장을 들 수 있다. 이회장이 반도체 사업을 시작한 나이는 73세였다. 호기심은 젊은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호기심은 필요하다. 호기심의 실천이야말로 청춘의 뇌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호기심으로 ‘깨어 있는 뇌’ 속에는 치매가 감히 끼어들 틈이 없다. p.105 악기 연주는 손가락 끝뿐만 아니라 손목, 팔꿈치, 어깨, 몸통까지 평소에 쓰지 않는 다양한 근육과 관절을 사용한다. 이렇게 많은 관절을 의도적으로 조절하기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악기 연주는 무의식적으로 다양한 관절을 써서 운동하게 만든다. 일례로 피아노 연주는 치매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방법이다. 손은 물론이고 페달을 밟기 위해 발까지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련의 동작은 뇌의 다양한 영역을 자극한다. 양손을 사용하는 탓에 피아노 연주를 오래 할수록 뇌의 오른쪽 왼쪽을 이어주는 역할을 도와 뇌가 활성화된다. p.128-129 물은 특히 뇌에 좋다. 물만 잘 마셔도 치매는 예방된다. 나이가 들수록 얼굴을 가꿔도 한계가 있다. 뇌는 다르다.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활기차게 가꿔나갈 수 있다. 더 이상 얼굴 미인이 되려들지 마시라. 오히려 뇌미인이 되어야 한다. 얼굴에 주름이 진다고 삶을 바꿔놓진 못한다. 그러나 뇌에 이상이 생기면 자신은 물론 가족의 삶까지 망쳐놓기 일쑤이다. 이제부터 뇌미인이 되자. 수시로, 부지런히 뇌에 물을 공급하는 것이 뇌미인이 되는 지름길이다. p.159 필자는 수업 전 2, 30분 동안 치매 예방체조와 뇌운동부터 한다. 이후 본 수업을 하면 어르신들의 눈빛이 다르다는걸 확연히 느끼곤 한다. 운동을 하면 뇌에 공급되는 피와 산소가 늘어난다. 세포 생성 속도가 빨라지고, 당연히 뇌의 신경세포 뉴런의 기능이 활발해진다. p.184 마음의 병은 심장에 있는 것이 아니다. 뇌 속에 응어리로 남아 있기에 서둘러 풀어내야 한다. 그때 치매를 부르는 독이 제거된다. 미리미리 응어리를 풀어야 한다. 그래야 마음의 병, 즉 뇌의 아픔이 치유된다. p.200 많은 전문가들이 치매 예방에 일기를 쓰는 게 효과적이라고 한다. 필자는 경험으로 확인한 셈이었고, 그 후 더 열심히 쓰게 되었다. 치매는 최근 기억 상실부터 시작한다. 그러므로 감사일기는 최근 기억을 회복시키는 훈련이기도 하다. 아침부터 잠드는 순간까지를 다시금 기억해 보는 훈련이야말로 치매 예방에 최고가 아닐 수 없다. p.216

저자 소개

전남 고흥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친정과 시댁에서 다섯 분의 치매 어르신을 접했다. 치매환자 가족으로의 어려움과 아픔을 뼈저리게 겪었다. 어르신들을 차례로 보내며 저자는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실감하였다. 그러나 치매 예방에 관한 체계적 프로그램이 마련된 곳이 딱히 없었다. 대부분의 가정은 그야말로 치매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셈이었다. 
개인적 경험과 안타까운 상황을 지켜본 저자는 우선 치매에 대한 학문적 접근을 시도했고, 치매 환자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두루 살폈다. 마침내 치매 예방에 실질적 도움이 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발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전국 각지를 다니며 교육과 강의로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특히 저자는 젊은 계층에게 치매 예방을 위한 적절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치매 없는 세상, 건강한 대한민국이 열어갈 최선의 길이라 믿기 때문이다. 
치매 예방교육의 개척자로 인정받은 저자는 2018년 ‘평생교육 명강사’와 2019년 ‘HRD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 교육프로그램 명강사’ 대상을 수상하였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운영위원과 한국강사협회 이사, 한국멘토협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속에서

목차

1장. 치매 알아야 예방의 길이 보인다

혹시 우리 엄마가 치매?
치매환자는 왜 1+1 사랑환자인가
치매인가, 건망증인가
치매, 암보다 더 무서울까?
뇌는 과연 늙지 않을까?
치매, 아는 만큼 막을 수 있다

2장. 생활습관을 바꾸면 치매 예방할 수 있다

마음만 달리 먹어도 치매는 멀리 달아난다
호기심으로 청춘의 뇌를 만들라
우리 남편 치매 안 걸리게 하는 방법
왜 여자가 남자보다 치매환자가 많은가?
산책의 즐거움으로 치매 걱정을 떨쳐내라
귀가 즐거우면 뇌는 춤을 춘다
치매 예방을 위한 눈 건강
치매는 ‘껌 좀 씹는 사람’을 피한다
식단만 바꿔도 치매는 예방이 된다
뇌미인을 만드는 물의 힘
커피만 잘 마셔도 치매 예방

3장. 일상생활속의 치매 예방법

달라진 세상과 소통하라
2천원의 천국
텔레비전은 끄고 책을 펼쳐라
뇌도 운동이 필요하다
미술을 통한 치매 예방 교육
마음의 상처를 들어줄 때 뇌가 살아난다
좋은 추억이 쌓여야 뇌에 활력이 생긴다
찾아가는 치매 예방교육
매일 감사로 살아나는 뇌
스트레스를 친구 삼아라
시낭송으로 감수성을 깨워라

4장. 사랑하는 당신이 나를 못 알아본다면

치매환자 가족이 먼저 알아둬야 할 것들
요양시설 위탁이 불효라는 생각을 버려라
치매환자와 대화하는 방법
치매환자의 목욕
치매 없는 세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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