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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판다 핍과 대나무 길

제시 호지슨 저 | 서남희 역 | 재능교육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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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멸종 위기종이 되어 버린 히말라야의 귀염둥이 레서판다. 우리 모두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요. -MD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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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993672 / 32쪽 268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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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멸종 위기종이 되어 버린 히말라야의 귀염둥이 레서판다
우리 모두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요.
.
평화롭던 히말라야는 언제부터인지 기계 소리가 요란합니다.
레서판다 핍과 엄마는 초록 잎이 가득했던 정든 집을 떠나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찾아야만 하지요.
하지만 그곳은 히말라야 저편 대나무 길을 지나야 있다는데······
레서판다 가족은 그 희망의 길을 찾을 수 있을까요?

힘든 여행을 꿋꿋이 이겨 내는 레서판다 가족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생명들의 안타까움에 공감하고, 작은 희망을 함께 키워가는 그림책입니다.

산림 파괴와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메시지를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책_ 굿 리즈

출판사 리뷰

깊은 히말라야 산속, 살 곳을 잃은 레서판다 가족이 새 집을 찾는 안타까운 여행을 시작합니다. “나무들이 없으면 살 수 없잖아요” 높고 높은 히말라야 산은 무성한 나무들 사이로 새소리 가득한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엄마와 둘이 살고 있는 꼬마 레서판다 핍은 좋아하는 대나무도 마음껏 먹을 수 있고 나뭇가지 위에서 재미난 놀이도 할 수 있는 이곳을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기계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오더니 야생동물들의 보금자리였던 히말라야의 푸른 숲은 결국 휑한 모습만 남아 버렸지요. 더 이상 이곳에서 살 수 없다는 걸 깨달은 레서판다 가족은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찾아 힘든 여정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들 앞에 나타난 건 매서운 눈보라와 얼어붙은 산 뿐이었습니다. 지구 최고의 귀여운 동물이라고 불리는 레서판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이제 사라지고 초롱초롱하던 두 눈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 듯 슬퍼 보입니다. 과연 히말라야에 아직 이들이 안전하게 머물 곳이 남아 있을까요? ? 사람들의 환한 불빛, 그 뒤의 안타까운 눈물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은 ‘국제 레서판다의 날’입니다. 멸종 위기종인 레서판다를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자 만든 날이지요. 레서판다가 멸종 위기 동물이 되어 버린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로 인한 환경파괴입니다. 사람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많은 동물들은 삶이 바뀌었습니다. 《레서판다 핍과 대나무 길》에서처럼 반짝반짝 따스해 보이는 도시의 불빛도 이들에겐 달가운 것이 아닙니다. 도시의 불빛이 많고 화려해질수록 야생동물들은 점점 살 곳을 잃어가니까요. 캠페인, 후원, 퍼포먼스 등 많은 환경단체와 사람들이 크고 작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멸종 위기 동물들은 점점 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지구상에는 멸종돼도 괜찮은 동물은 없습니다. 각자의 역할이 모여 생태계를 움직이고 있고, 무엇보다 모두 살아 있는 소중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제시 호지슨이 전하는 따뜻한 생명의 메시지 히말라야의 산림 파괴로 살 곳을 잃어가는 레서판다, 그리고 그곳을 보금자리로 삼고 있는 여러 동물들에게 느낀 작가의 안타까움은 따뜻하면서도 먹먹한 이야기로, 부드러운 듯 깊은 묘사와 색감으로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 《레서판다 핍과 대나무 길》은 작가 제시 호지슨이 《태양을 만난 퐁고》의 오랑우탄에 이어 ‘멸종 위기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첫 번째 그림책이 보다 감성적인 접근이었다면 《레서판다 핍과 대나무 길》에서는 그들이 겪는 절박함과 힘겨움을 좀더 직접적으로, 그러나 감동적으로 그려냈지요. 이 책을 보다 보면 누구나 살 곳을 잃고 멸종 위기에 빠진 동물들의 절실함에 공감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게 됩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어떻게 하면 인간과 자연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생각을 짚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저자 소개

재능 있는 젊은 삽화가 제시 호지슨은 런던의 첼시예술대학에서 미술디자인을 공부하고, 브리스톨의 UWE(웨스트잉글랜드대학교)에서 삽화를 전공하여 최우수 학사학위로 졸업하였습니다. 
그녀가 작업한 <퐁고>는 2012년 맥밀란 어린이 도서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제시는 최근 아코디언 연주에 푹 빠져 있습니다.

역자 소개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했다.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 《아이와 함께 만드는 꼬마영어그림책》 들을 썼으며, 《내 모자 어디 갔을까?》,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를 비롯해 《그림책의 모든 것》, 《100권의 그림책》, 《이사벨의 방》, 《엘시와 카나리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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