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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힘들지? 취직했는데 죽을 만큼 원했던 이곳에서 나는 왜 죽을 것 같을까?

원지수 저 | 인디고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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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350559 / 236쪽 110 x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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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 책은 한 권의 처절한 합리화다. 직장인이라는 이름표를 달고부터 끊임없이 나를 괴롭혀 온 물음들에 대한 참 구구절절한 대답이다. 나 스스로의 불안과 두려움에 어떻게든 ‘괜찮아도 될’ 근거를 대 보이려 애쓴, 어딘지 안쓰러운 노력이다. (……) 나는 내가 키운 맷집을 가지고 분명 어디선가 나 같은 누군가들이 겪어내고 있을 비슷한 고민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내가 나의 고민과 싸워 얻은 생각을 최대한 잘 정리하고 표현해서, 각자의 고민과 맞붙어 있는 이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 우리가 힘든 이유는 아마도 이런 것들이 아니겠냐고, 우리의 세상은 고민하는 이대로도 충분히 괜찮을 거라고, 다만 조금 더 괜찮아질 수 있다는 것을 믿어 보자고. _ 프롤로그 <나 같은 직장인의 기록> 중에서

저자 소개

언제나 고민이 많아 고민이다. 
소비재 영업사원 3년을 하다가 정체성의 대혼란 끝에 다시 광고회사 신입 카피라이터가 되었다. 이제 고민은 끝인가 싶었건만 몇 년 뒤 놀랄 만큼 변함없는 고민을 안고 늦깎이 유학을 감행, 오히려 몇 배로 불어난 고민을 이고 돌아와 또다시 고민 많은 직장인으로 생존 중이다. 
직장인 10년 차, 선택과 후회로 범벅이 된 나날들과 한켠에서 더 단단해진 생각을 붙들고 하나씩 하나씩 써낸 글들이 책이 되었다. 이래도 직장인, 저래도 직장인이라지만 그래도 고민하는 한 조금이라도 더 ‘나다운 직장인’이 될 수는 있다고 믿는다. 
언젠가 회사 안에서의 그 어떤 이름표보다 작가라는 이름표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를, 앞으로의 고민들도 이 책을 읽은 당신과 나눌 수 있기를 꿈꾼다

머리말

이 책은 한 권의 처절한 합리화다.
직장인이라는 이름표를 달고부터 끊임없이 나를 괴롭혀 온 물음들에 대한 참 구구절절한 대답이다. 나 스스로의 불안과 두려움에 어떻게든 ‘괜찮아도 될’ 근거를 대 보이려 애쓴, 어딘지 안쓰러운 노력이다. (……) 나는 내가 키운 맷집을 가지고 분명 어디선가 나 같은 누군가들이 겪어내고 있을 비슷한 고민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내가 나의 고민과 싸워 얻은 생각을 최대한 잘 정리하고 표현해서, 각자의 고민과 맞붙어 있는 이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 우리가 힘든 이유는 아마도 이런 것들이 아니겠냐고, 우리의 세상은 고민하는 이대로도 충분히 괜찮을 거라고, 다만 조금 더 괜찮아질 수 있다는 것을 믿어 보자고.프롤로그 <나 같은 직장인의 기록>

책 속에서

목차

프롤로그 _ 나 같은 직장인의 기록

왜 힘들지? 취직했는데
그래서, 직장인 되었다 :우리는 왜 죽을 만큼 간절했던 곳에서 죽을 것 같을까
출근하지도 않았는데 퇴근하고 싶어 :다닐 수도 없고, 그만 다닐 수도 없고
딱 죽을 것 같은데도 움직여지지 않는 이유 :‘때려치울 힘’이 없어
굿모닝, 똑같은 아침입니다 :내일 아침, 제일 먼저 해야 할 바로 그 일이 싫어서
부장님 안 되고 싶은데 :10년 후, 내 성공은 여기 있을까
그만두지 마 움직이지 마 도망가지 마 :그러는 당신은, 그래서 행복하냐
그래서, 뭐 할 건데? :해봐야 알 것 같은데요

그만두고 싶은가, 시작하고 싶은가
첫사랑에 실패해도 괜찮아요 :미운 오리 첫 직장 놓아주기
여기가 아닌 어딘가는, 어디에도 없을지 모른다 :그만두고 싶은가, 시작하고 싶은가
당신이 사표를 쓰기 전에 써 두어야 할 것 :벼랑 끝에서 잡고 견딜 ‘단 하나’를 남겨둬라
퇴사한 그 애는 꽃길만 걷고 있을까 :이직에 대한 몇 가지 오해
후회가 나쁜 거야? :이직 후 당신을 가장 아프게 하는 것
‘더 좋은 회사’란 있는 걸까 :누구에나 좋은 회사는 없다
퇴사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괜히 그만뒀나

그런다고 누가 알아줘?
그런다고 누가 알아줘 :만족할 것인가, 만족당할 것인가
아, 좀 사람답게 살고 싶다 :저녁이 생기던 날
나 ‘쟤처럼’ 살고 싶은 건가 :비교의 늪
왜 가르치지 않고는 못 배기는 걸까 :대체 그것이 ‘당신과’ 무슨 상관이기에
아니, 결혼은 언제 하려고? :전방에 오지랖 주의 구간입니다
치열함은 죄가 없다 :누가 내 노력에 가성비를 따지냐
‘과정’은 사랑받을 자격이 없나 :어느 성취 중독자의 속마음

언제쯤 안정될 수 있을까
언제쯤 안정될 수 있을까 :불안이 불안한 김 대리에게
이 산이 아닌개벼 :시계는 방향은 모른다
세상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직업이라는 거로 있어? :천직이란 있는 걸까
에이, 유학이나 갈까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변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나를 지키는 용기
망했는데, 괜찮아 :작정에 잡아먹히지 않는 꿈꾸기
다시, ‘퇴사하겠습니다’ :모든 순간이 나를 존중할 것이다

에필로그 _ 또 다른 죽을 것 같은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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