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트리

정가
$29.60
판매가
$16.2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3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7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52738936 / 344쪽 140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6,200
  • 16,200
  • 19,800
  • 14,58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학대와 폭력 속에서 자란 두 남자의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모든 것을 건 마지막 기회 은행 강도 사건으로 6년간의 복역을 마친 삼 형제 중 첫째 레오. 교도소 정문 앞에서 그를 기다리는 이들은 어머니와 둘째 펠릭스, 그리고 그들에게 끔찍한 폭력을 일삼았던 아버지다. 그는 2년째 술을 입에도 대지 않았고 자신이 변했듯이 레오 역시 변할 수 있다며 아들을 반기지만 이제 막 출소한 레오는 당장 처리해야 할 일이 있다며 서둘러 자리를 뜬다. 한편 엘리사 형사는 한 강도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레오임을 브론크스 형사에게 알린다. 과거 레오가 탈취한 것으로 의심되는 자동소총이 현장에서 발견된 것, 범행 수법과 도주 방법이 동일하다는 것, 사건 당일이 레오가 출소한 날이라는 것, 그리고 현장에서 사망한 강도가 레오와 같은 교도소에 수감되었다는 것이 근거다. 브론크스는 성(姓)이 다른 자신의 형이 공범 중 한 명으로 거론되자 엘리사 몰래 독단적으로 수사를 진행한다. 그렇게 삼 형제와 마찬가지로 비인간적인 폭력에 시달렸던 브론크스의 과거와, 현재까지도 그를 옥죄는 실체가 수면 위로 드러난다. 모방 범죄가 우려될 정도로 치밀하고 정교한 범행 과정이 주는 스릴과 마지막 페이지를 덮은 후에도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진한 휴머니티는 《더 파더》에 이어 《더 선》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레오와 브론크스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약점’이자 ‘강점’을 각자 손에 쥐고 대립할 때의 긴장감은 이 두 콤비를 스웨덴 최고의 범죄소설 작가로 손꼽는 타당한 이유가 된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손에 넣고, 동생들은 물론 자신을 옭맬 과거를 지우기 위해 철저히 준비를 해온 레오와, 그런 레오를 무너뜨리려고 그의 가족을 위협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브론크스의 모습에서 선과 악을 가리기란 쉽지 않다. 작가의 말처럼 아이에게 신이나 마찬가지인 부모가 가한 폭력은 당사자에게는 물론 그 가정, 결국 아이가 속한 사회에까지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만이 확연할 뿐이다. 스웨덴을 넘어 할리우드를 매혹시킨 흡인력 있는 플롯과 허구와 실제를 구분하기 어려운 리얼리티, 어떤 인물 하나 허투루 묘사하는 법 없는 작가의 진심, 폭력으로 인한 성공도 패배도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더 선》은 영화 <대부>의 계보에 이어 가족의 비극을 담은 강렬한 수작이다.

저자 소개

1961년 출생. 스웨덴 국영방송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였다. 이후 10년간 보도기자 및 프로듀서로 활약, 기자상을 받기도 하였다. 교도소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던 중 헬스트럼을 만나 교도소 제도의 문제점과 범죄자 갱생에 대한 논의를 나누다 구상한 《비스트》로 데뷔, 이 작품으로 2005년 북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 글래스키 상을 받았다. 스티그 라르손과 헤닝 만켈이 팀을 이룬 듯, 날카로운 지성과 모럴로 차원이 다른 소설을 집필하여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할리우드에 영화 판권이 팔린 다섯 번째 ‘그렌스 형사 시리즈’ 《쓰리 세컨즈》로 2011년 대거 상 외국소설 부문을 수상, 유럽을 넘어 세계적인 스릴러 작가로 인정받았다. 현재 작가 및 저널리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다. 

1968년 출생. 스칸디나비아 출신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이다. 헤닝 만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왈란데르〉와 호칸 네세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반 베테렌〉 등의 TV 시리즈와 근래 흥행 몰이에 성공한 영화로 평가받고 있는 〈해밀턴〉과 〈헌터 2〉 등의 시나리오를 썼다. 그가 성공한 시나리오 작가로 경력을 쌓아갈 때, 그의 아버지와 형제들도 미디어에서 거론되기 시작했다. 스테판 툰베리의 아버지와 형제들은 스웨덴을 충격에 빠뜨린 은행털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었고 2년여의 수사 끝에 결국 체포되었다. 이 사건을 소재로 하여 안데슈 루슬룬드와 함께 ‘브론크스 형사 시리즈’ 《더 파더》를 완성했다

역자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과,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유럽 여러 나라의 다양한 작가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도나토 카리시의 《속삭이는 자》, 루슬룬드, 헬스트럼 콤비의 《비스트》,《쓰리 세컨즈》, 《리뎀션》, 프랑크 틸리에의 《죽은 자들의 방》, 야스미나 카드라의 《테러》, 기욤 뮈소의 《스키다마링크》, 로맹 사르두의 《13번째 마을》, 안 로르 봉두의 《기적의 시간》,  프랑수아 베고도의 《클래스》, 제롬 들라포스의 《피의 고리》, 귀뒬의 《지옥에서 온 여행자》, 바티스트 보리유의 《불새 여인이 죽기 전에 죽도록 웃겨줄 생각이야》 등이 있다.  

책 속에서

피. 핏빛이 얼마나 진한지 상상해본 적 없었다.

목차

황금 실
“날 고발하면, 나도 널 고발할 거야.”
강철 눈동자

역자 후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