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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도 별을 불러요

유태승 저 | 도훈 |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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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537159 / 128쪽 / 200g / 12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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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유태승
저자 : 유태승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 출생
서울시립대학교 졸업
<자유문학> 등단
국제PEN클럽 회원
명예경영학 박사(서울시립대학교)
주)휘일 회장

머리말


저자의 글

여섯 번째 시집을 내면서 그동안 시를 쓰던 내 마음을 되돌아본다. 살아온 지난날의 일들을 하나둘 끄집어내어 곱씹어보니 즐거웠던 일들과 괴롭고 슬픈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기도 하고 내 가슴속에 남아 나를 울리고 미소짓게 하는 일들도 있다. 나를 사랑해주시던 어머니가 중학교 2학년 때에 돌아가심은 충격이었고 나에게 지금도 가슴 아린 상처로 남아있다. 내 인생 10여 년의 암흑기는 그렇게 나의 가슴속에서 숨어있었다. 이제라도 하나둘 꺼내어 볼 수 있다는 게 다행이다.

별안간 물질적 빈곤과 정신적 외로움으로 나를 가두었던 나의 청소년기를 파헤쳐 볼 수 있음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초등학생 시절은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으로 물질적, 정신적으로 여유롭게 자랐지만 중학교 시절부터 대학생활의 중반까지 나의 정신세계는 외로움과 그리움으로 포장되어 내 고향 마루모테의 아름드리 황금 소나무 숲속에 꽁꽁 묻혀 있었다. 그곳에서 울고 웃고 때로는 죽을힘을 내어 달려가곤 했다.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 큰 가일은 나의 고향이다. 지금도 그곳은 옛 모습을 많이 유지하고 있다. 학교 가는 길에 매절고개를 넘나들었고 고개 너머 마루모테에서 꿈을 꾸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배웠다. 우리 집 큰 가일에서 서울로 가려면 동쪽으로 동녘을 지나 매절고개를 넘어 과림동 중림의 마루모테를 지나가야 했다. 마루모테에는 수백여 그루의 아름드리 황금소나무들이 마찻길을 따라 장관을 이루어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을 풍성하게 하였다.

목차

1부 어머니 그리고

하늘에서 별을 따다 · 10 / 봄비 · 11
어머니의 기도 · 12 / 별을 바라보며 · 13
헌신적인 사랑으로 · 14 / 삼십고개를 걸으면 · 15
어두운 늦가을 밤에 · 16 / 진눈깨비가?내리던 날 · 17
어머니의 노래· 18 / 별을 따서 가슴에 품으니 · 19
별들도 별을 불러요 · 20 / 초겨울 저녁 햇살에 · 21
우물가에서 ·22 / 장모님?옷이?자랐어요 · 23
벼들도 칭찬으로 · 24 / 할아버지를 따라서 · 25
할아버지와 두레박 · 26 / 할아버지의 구슬땀· 27

2부 잔잔한 미소가 아름다워요

잔잔한 미소가 아름다워요 ·30 / 당신은 나의 꽃입니다 · 31
고마울 뿐이에요 · 32 / 웃어주기만 해도 ·33
행복이 있네요 · 34 / 사랑하는 마음으로 · 35
그대가 꽃이라 부르면 · 36 /잠자는 모습에서 · 37
그대를 꽃으로 보리라 · 38 / 그대가?꽃이 되고 · 39

3부 내 고향의 노래

마루모테를 보여드리지요 ·42 / 산비둘기처럼 · 43
새수개의 웅덩이에는 · 44 / 그리움을?숨겨놓고 · 45
우리 함께 마루모테로 가자 · 46 /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 48
언제나 별들은 빛나고 있어요 · 49 / 별을 품는 꿈으로 · 50
새수개를 찾아서 · 51 / 비는 내리면서 · 52
별들은 이슬을 내려보내요 · 53
별들은 이슬 먹고 살아요 · 54 / 수누꼴 소나무 숲은 · 55
부탄골에는 ·56 / 봄의 꽃나팔 소리 · 57
오류광산 저수지는 · 58 / 소래산을 사랑해요 ·59
다랑치 논들 · 60

4부 인생길에서

늦게 성공하기를 바라세요 ·62 / 청춘의 힘으로 · 63
오늘도 달려갑니다 · 64 / 긍정의 생각으로 · 65
쓰러져 보세요 · 66 / 구름 위의?별들은 · 67
황금 솔밭의 봄 · 68 / 황금 솔밭의 여름 ·69
메아리쳐 줍니다 ·70 / 우레 같은 박수 소리에· 71
시련이 나를 키우지요 · 72 / 가을 단풍나무들은 · 73
감사하는?마음으로 · 74 / 아주 행복합니다 ·75
시간 속에서 시간 찾으러 · 76 / 복 많이 지으세요 ·77
좋은 일만 생각하세요 ·78

5부 여행길에서

뉘렌베르크에서 프라하로 ·80
동화 같은 빨간 집에서 ·81
California의 Gardena에서 · 82
토론토의 North York에서 · 83

6부 나는 순한 소입니다

나는 순한 소입니다 · 86 / 마당가 국화처럼 · 88
사랑입니다 · 89 / 종이꽃을 만드는 사람 · 90
들국화 꽃들은 · 91 / 가슴속에 익은 시들을 · 92
흙내음 맡은 벼들은 · 93 / 하늘에게 물어본다 · 94
동그란 마음속에 · 95 / 솔밭을 지나가노라면 · 96
내가 사랑하는 하늘은 · 97 / 그리움은 샘물처럼 · 98
기다리기만 한다는 것은 · 99

부록 손녀, 유연의 시

아기 새 · 103 / 우리 동생 · 105

자서

시를 쓰는 마음 · 108
- 유 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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