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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4355266 / 372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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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첫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해도 끝나지는 않는다
“주인공 은주는 몇 날밖에 함께하지 못한 연인 인석이가 비행기 사고로 죽게 되어 그의 산소에 눈물을 쏟아 내지만 그래도 한이 덮어지지 않아 빨간 우체통을 설치하여 편지를 보내면서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이 영원하게 이어가도록 절규를 합니다. 그래도 한이 남아 인석이가 다른 여자 사이에서 남긴 자식 주영이에게 남겨진 첫사랑의 조각들을 덮어 주어 의학 박사를 만듭니다.
먼 훗날 자식 주영이는 아빠를 대신하여 키워 주고 또 아빠를 잊지 못하는 은주의 폐암을 치료해 주고 홀로 계신 아빠의 산소에 합장을 해 줍니다.”
75세의 연로한 저자가 1960년대 여대생들이 전혀 취업할 수 없었던 경제적으로 우울한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사랑보다는 결혼을 강요받았던 은주의 첫사랑을 영영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을 시린 시들로 풀어 놓았습니다.
마치 은주가 이별의 아픔을 눈물로 빈 잔을 채우듯…
출판사 리뷰
구독자의 연세가 70, 80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첫사랑이라는 단어가 자신들의 아픔으로 감추어져 있을, 추억을 열어 보시게 될 기회일 것 같습니다. 30, 40의 구독자들에게는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타의에 의해 결혼을 해야만 했던 시대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아울러 여성들이 자유롭게 취업을 할 수 있게 되고 남여평등이라는 구조 아래 꿈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2030세대들은 선배들이 겪었던 첫사랑의 아픔을 이해하기에 결코 그네들의 첫사랑을 끝내지 않을 것 같다는 예견입니다. 이 소설에서 전 세대의 독자들이 세대 간의 차이 없이 감명을 받게 되기를 바라면서…
프롤로그_ 우리 모두에게 첫사랑이란 아픔들
01. 잊지 못할 첫사랑
02. 은주가 맞선을 본다
03. 첫사랑에게 첫날밤을
04. 은주, 아빠를 잃다
05. 은주가 결혼을 선택하다
06. 하늘이 주신 재회의 기쁨
07. 인석이의 이름이 은주의 눈에
08. 남편의 사망, 그에게도 첫사랑이 있었다
09. 가을비로 찾아오는 인석
10. 은주의 생일에 인석이가
11. 못다 피운 사랑을 주영에게
12. 인석이의 1주기에 우체통, 詩碑 설치
13. 아들 친구의 방문
14. 두 번째의 인석이가?
15. 그래도 끝나지 않는 첫사랑
에필로그_ 처음으로 소설책이라고 세상에 내어놓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