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거짓말이 보이는 나는, 솔직한 너에게 사랑을 했다

사쿠라이 미나 저 | 주승현 역 | 제우미디어 | 2019년 08월

베스트셀러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31.60
판매가
$17.3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5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북셀프

1시간도 길다! 5분만에 OK! 매장에서 직넙 책을 찾아가세요. 500원 추가적립!(선착순 천명/일)

가능매장 : 목동점

북셀프로 구매하기 북셀프란?

ISBN : 9788959528158 / 296쪽 128 x 18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120
  • 18,900
  • 17,820
  • 18,900

저자 소개

  • 저자 : 사쿠라이 미나
저자 : 사쿠라이 미나 니가타시 거주. 제19회 전격소설대상 [대상]을 수상. 2013년 『비짜루가 자란 정원』 (미디어웍스 문고)으로 데뷔. 다른 저서로는 『낙제교사 와쿠이 쇼코의 졸업시험』 (동 문고)가 있다. 역자 : 주승현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 일본어 통역가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번역 작품으로는 『천원돌파 그렌라간 홍련편』, 『천원돌파 그렌라간 나암편』의 블루레이 오디오 코멘터리를 비롯하여 『나는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난다』, 『그랑크레스트 전기』, 『우리들의 리메이크』, 『그것은 벚꽃 같은 사랑이었다』, 『너를 만날 수 있었던 4%의 기적』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주승현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 일본어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그것은 벚꽃 같은 사랑이었다』,『너와 만날 수 있었던 4%의 기적』,『우리들의 리메이크』,『나는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난다』 등을 번역하였다.

책 속에서


어째서 ‘그것’은 아름답게 보이는 걸까.
훨씬 새까맣고, 눈을 돌리고 싶어질 정도로 꺼림칙한 것
이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하지만 나에게는 그것을 보지 않는 것도, 꺼림칙한 것
으로 만드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누구도 좋아하지 않겠다-라고. ---p. 10
미즈노 씨가 나와 후타바 하루카의 얼굴을 번갈아 보고
있었다. 교실에서 있었던 일 때문인지 그녀는 곤란한
듯이 애매한 미소를 띠고 있다.
나도 잠자코 있었더니 미즈노 씨는 “혹시······.”라며 눈을
초승달처럼 가늘게 뜨고는 이상한 쪽으로 추측했다.
후타바 하루카가 “동급생이에요.”라며 황급히 말했다.
나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히지리랑 같은 학교구나. 누구든 환영이지만, 동급
생이라면 더더욱 환영한단다. 좁은 가게지만 느긋하게 보고
가렴.”
미즈노 씨에게는 ‘연인’도 ‘동급생’도 차이가 없는 모양이다.
후타바 하루카에게 가게 안을 안내하고 있다.
다만, 가게는 정말로 좁다. 금방 다 둘러보고서 미즈노 씨는
캣 타워 쪽으로 그녀를 끌고 왔다.
“얘는 히지리가 기르는 고양이.”
“와아, 귀여워!”
“그렇지? 냐아쨩이라고 한단다. 참, 쨩을 붙이기에는 이제
할아버지인가. 아홉 살이니까.”
“고양이는 몇 살이 되어도 귀여우니까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렇구나-, 너는 냐아쨩이라고 하는구나. 잘 부탁해.”
후타바 하루카는 냐아에게 시선을 맞추는 것처럼 무릎을
굽혔다. 상반신은 두꺼운 파카를 입고 있었지만, 데님 반바
지 밖으로 보이는 맨다리가 눈에 자극적이었다. ---p. 40-41

“어째서 그렇게까지 생각하는 거야? 혹시 하루카는 후지
쿠라를······좋아해?”
어? 하고 무심결에 목소리가 새어 나온 후타바 하루카는
곤란한 듯이 고개를 숙였다.
그 순간, 내 다리는 움직였다.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듣고 싶다’보다도 ‘듣고 싶지
않다’는 쪽이 앞섰으니까.
-어째서 저런 질문을 하는 거지, 그런 걸 알아서 어쩌겠다
는건데.
후타바 하루카가 나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내가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 보일’ 일은 없다.
하지만 나는 ‘좋아해’나 ‘싫어해’, 어느 쪽도 듣는 것이
두려웠다. ---p. 147

목차

프롤로그 1장 냐아와 김 너와 초콜릿 2장 폭풍과 고양이 강과 너 3장 너와 나 사랑과 거짓말 4장 빛과 거짓말 너와 미래 에필로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