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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를 써

원제 : Poesies pour la vie (2015년)

질 티보 저 | 이경혜 역 | 한울림어린이 |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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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7517962 / 40쪽 228 x 228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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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시에 대한 찬사이자 어린 독자들을 시의 세계로 안내하는 여행서 개성 넘치는 아이들이 저마다 “난 시를 사랑해.” 하고 고백합니다. 아이들은 삶을 노래하는 부드럽고 멋진 시를, 친구와 밤과 영원을 노래하는 시를 사랑한다고 말하지요. 아이들은 자기가 사랑하는 말들로, 자기가 사랑하는 것들을 시로 쓰기 시작합니다. 그랬더니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태양에 대해 쓰면 마음이 뜨거워지고, 달에 대해 쓰면 밤을 환히 비춰 주지요. 시는 시시때때로 불쑥불쑥 찾아옵니다. 어떤 시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기도 하고, 어떤 시는 땅에서 쑥 솟아오르죠. 또 어떤 시는 바다 위를 떠돌고요.… 《나는 시를 써》는 시에 대한 찬사이자 어린 독자들을 시의 세계로 안내하는 여행서입니다. 시란 무엇인지, 사람들이 왜 시를 쓰고 읽는지, 시와 삶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아이들의 목소리로 조곤조곤 이야기하지요. ‘밤이면 이불 밑으로 숨어든 시들이 귓가에 숨겨진 단어들을 속삭인다’거나 ‘빛의 노트의 가장자리에 살그머니 침묵을 모은다’거나 하는 기발하고 감각적인 비유가 시를 바로 눈앞에서 보듯이 생생하게 펼쳐내고, 시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줍니다. 시를 쓰고 읽는 것의 즐거움을 노래하는 이 그림책을 보다 보면 독자들도 자신만의 시를 쓰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우리 주변의 사물들을 찬찬히 관찰하고 가만히 귀 기울여 들어 보세요. 시는 어디에나 있고,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으니까요. 시란 이런 거야. 해님한테 공 던지기, 무지개에 물고기 매달기, 여름의 팔에 안겨 자전거로 한 바퀴 돌기, 무당벌레를 잡아 춤추게 하기, 조그만 물잔으로 큰 바다 마시기, 하늘을 뜯어내 높이높이 날려 보내기…. ―본문 중에서 시의 본질에 보다 가깝고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 주는 그림책 이 책의 글 작가 질 티보는 유명한 만화가였지만 한 편집자의 추천으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나아가 글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이후 작품이 캐나다 총독 문학상, 오디세이 상을 비롯해 수많은 문학상을 휩쓸고 여러 나라에 번역 출간되면서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랐죠. 주로 자신의 두 자녀에게서 영감을 받는다는 질 티보의 작품은 아이들의 속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귀 기울인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이 책에서는 시 쓰기의 즐거움을 한 편의 시로 이야기하고 있지요. 그림 작가 마농 고티에 역시 캐나다 총독 문학상 후보에 여러 차례 오르고, 나미콩쿠르 퍼플아일랜드 상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가입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다채롭고 장난스러운 콜라주 그림으로 시 감상을 행복한 여행으로 이끌어 주지요. 아이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시의 본질에 보다 가깝고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 주는 그림책, 《나는 시를 써》는 2016년 엘리자베스 므라직 클리버 그림책상과 2017년 시빌스 상 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 해외 언론 서평 포어워드 리뷰스Foreword Reviews 하늘에서 떨어지고, 땅에서 솟아나고, 바다 위를 떠도는 질 티보의 시에 마농 고티에의 콜라주 아트가 어우러져 꼬마 시인들이 세상 모든 것에서 아름다움과 영감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리소스 링크 매거진Resource Links Magazine 시에 대한 진심 어린 찬사이며, 아이에게 시가 무엇인지 잘 설명해 주는 책. 티보는 단순하지만 우아한 시로 아이들이 자신의 시를 쓰도록 격려한다. 캐나디안 칠드런스 북뉴스Canadian Children's BookNews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마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시켜 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질 티보
저자 : 질 티보 Gilles Tibo
오랫동안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다가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이야기들로 무슈 크리스티 아동 문학상, 오디세이 상, 캐나다 총독 문학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용감한 줄리》, 《나의 손을 잡아 주세요》, 《말썽쟁이 토마스에게 생긴 일》, 《니콜라는 너무 바빠!》, 《쌈짱과 얌전이의 결투》, 《두려움을 담는 봉투》, 《마주 보면 무섭지 않아》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마농 고티에 Manon Gauthier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총독 문학상 후보에 여러 차례 올랐으며, 나미콩쿠르 퍼플아일랜드 상과 몬트리올도서관 청소년 도서상, 첸 보추이 아동문학상 1등상을 받았습니다. 또 이 책 《나는 시를 써》로 2016년 엘리자베스 므라직 클리버 그림책상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냥이와 멍이》, 《참 좋은 말》, 《사진 속 울 엄마》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이경혜
이 책 속의 어린 시인들처럼 시를 사랑하고, 시 쓰기도 좋아합니다.
그림책의 글은 ‘시로 이루어진 이야기’라는 생각으로 글을 쓰기도 하고,
번역도 하고 있습니다. 영어와 프랑스어로 된 많은 그림책들을 번역했고,
《행복한 학교》, 《새를 사랑한 새장》 등의 그림책을 내기도 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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