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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선생님 동시로 배우는 우리말은 재밌다

시리즈 : 지식이 담뿍담뿍 [3]

김용택, 홍수진 저 | 담푸스 |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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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449371 / 156쪽 / 296g / 180 x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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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우리말의 정서를 가장 잘 살린 김용택 시인의 동시 25편 우리말을 공부할 때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느냐보다 중요한 것이 어떤 말과 단어들로 공부하느냐입니다. 아무리 좋은 학습 방법을 가진 교과서라도 그 교과서에 쓰인 언어가 형편없다면 좋은 우리말 공부가 될 수 없습니다. 아름답고 소박한 언어로 우리말의 서정적인 정서를 가장 잘 살린 섬진강 시인 김용택의 시는 그런 의미에서 그 자체가 이미 훌륭한 우리말 교과서입니다. 이 책에 실린 동시 25편은 모두 김용택 시인의 시입니다. 교과서에도 수록된 <콩, 너는 죽었다>를 비롯하여 이미 발표된 시들 중 단어가 풍성하게 담겨 있어서 우리말을 배우는 데 특별히 좋은 동시 22편을 모았습니다. 또한 ‘참새는 걷지 않는다’, ‘떡갈나무 잎 위에서 뛰어내렸습니다’, ‘내가 잘했을까요’ 세 편은 아직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미발표시를 수록하였습니다. 시를 읽는 것은 세상을 이해하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일상생활과 속마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동시를 읽는 것으로도 생각을 넓힐 수 있고, 넓힌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재밌는 만화로 공부와 놀이의 경계 허물기 아무리 좋은 학습 수단도 아이들이 재미없어 하면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좋은 공부는 놀이의 속성을 가지며, 좋은 놀이는 노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을 지향합니다. 이 책에는 동시마다 동시에서 배운 단어를 다시 한 번 복습하는 만화를 넣었습니다. 단순히 사전적인 의미를 복습하는 게 아니라 만화로 묘사된 상황을 통해서 각 단어의 쓰임과 용례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만화를 그린 홍수진의 그림은다양한 색과 요소를 사용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책의 페이지를 꽉 채운 시끌벅적한 그림은 아이들이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을 찾아내게 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부록을 통해 완성하는 우리말 이 책의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직접 오려서 사용할 수 있는 우리말 카드가 부록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말 카드의 앞면에는 책에서 배운 단어와 뜻이 쓰여 있고 카드를 뒷면으로 돌리면 빈칸이 나옵니다. 이는 아이들에게 단어의 뜻을 암기하는 방식이 아니라 스스로 배운 단어를 사용해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 보면서 우리말을 더욱 더 창조적으로 스스로 생각해 사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또한 가정이나 학교에서 어른들과 함께 책을 읽은 뒤 할 수 있는 연계 독후 활동으로 유용하여 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교과서와 함께 보면 더욱 좋아요 《김용택 선생님 동시로 배우는 우리말은 재밌다》 속에는 마음을 다독여 주는 동시와 그 안에서 찾아낸 보물 같은 단어가 풍성하게 담겨 있어요. 그 외에도 같이 알면 좋은 우리말 지식과 속담 등을 곁들여서 국어 교과서와 함께 보면 더욱 좋아요. ● 2학년1학기 말놀이를 해요 ● 2학년1학기 낱말을 바르고 정확하게 써요 ● 2학년1학기 시를 즐겨요 ● 2학년2학기 장면을 떠올리며 ● 2학년2학기 말의 재미를 찾아서 ● 2학년2학기 간직하고 싶은 노래 ● 3학년1학기 재미가 톡톡톡 ● 3학년1학기 반갑다, 국어사전 ● 3학년1학기 문학의 향기 ● 3학년2학기 감상을 나타내요 ● 4학년1학기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 4학년1학기 사전은 내 친구 ● 4학년1학기 자랑스러운 한글 ● 5학년1학기 아는 것과 새롭게 안 것 ● 6학년1학기 우리말을 가꾸어요

저자 소개

부산에서 태어났어요. 어릴 적 꿈이었던 만화가가 되어 엉뚱하고 자유롭게 상상하는 것들을 그리고 있어요.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유쾌하고, 발랄한 만화를 많이 그리려고 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2015년 2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두 해 동안 <개똥이네 놀이터>에‘수수께끼야 나오너라’에서 그림을 그리며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 왔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3 속담》《얼쑤 우리 명절 별별 세계 명절》《창덕궁에서 만나는 우리 과학》《수수께끼야 나오너라》 들이 있어요. 


 


그는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http://chamstory.tistory.com)’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정년퇴임한 교사다. 사람이 어떤 인물인가를 알아보려면 살아온 삶을 살펴보면 된다. 그는 40년 가까이 교직생활을 하는 동안 잘못된 교육을 바꿔보겠다며 전교조 활동, 방송 출연 및 제작, 신문의 논설위원 등으로 온몸을 던지며 살아왔다. 그럼에도 학교에서 못다 한 얘기를 블로그를 통해 나누기 위해 오늘도 컴퓨터 앞을 떠나지 못한다. 그런 노력 덕분일까. 블로그를 시작하고 5년의 세월이 흐르는 사이 하루 수천 명에서 수만 명이 찾는 파워블로거가 됐다.
오늘날 교육에 관한 한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없을 정도지만, 이해관계로 얽힌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교육에는 해법이 없다. 아니, 오히려 갈수록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는 형국이다. 하지만 그를 만나면 문제가 보인다. 왜 학교가 무너지고 있는지, 왜 아이들이 폭력문제로 시달리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다.
병든 교육을 바꿔보겠다고, 신음하는 아이들을 살려내겠다며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하고 있는 사람, 그는 말한다. 교육을 살리는 길은 수업기술이 아니라 사랑이라고. 퇴임한 지 7년이 됐지만 학벌, 왕따, 학교폭력, 학교운영위원회, 교육과정 등 산재한 우리 교육의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여전히 ‘현직’ 교사를 자처하는 사람, 그를 만나면 왜 이런 길을 걷고 있는지 깊이 공감할 수 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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