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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2998052 / 200쪽 / 260g /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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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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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은 외 29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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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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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그때 그녀가 보낸 호감 신호는
우정이었을까, 사랑이었을까?
달콤한 버터 쿠키 향과 함께 찾아낸
어릴 적 삼각 로맨스의 마지막 퍼즐
신준이 특별할 것 없는 버터 과자 한 조각을 경은에게 건넸던 날, 경은은 그 과자가 왜 그렇게 달콤하게 느껴진 건지 몰랐다. 하지만 신준에게 주기 위해 직접 쿠키 굽는 법을 찾으며 문득 자신이 신준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런데 신준은 소희를 좋아하고 있었다. 소희는 새침하지만 알고 보면 아이 같은 면을 가진 전학생이었다. 신준은 소희와 서울 데이트까지 하고 더 마음이 부풀지만 소희는 그다음 날 갑자기 신준에게 냉담한 모습을 보인다. 신준은 이유를 알 길이 없었다.
어른이 된 신준은 오랜만에 경은과 만난다. 파티시에가 된 경은은 쿠키 하나를 개발했다고 한다. 이름은 ‘BC쿠키’. 그 순간 신준은 잊고 있던 학창 시절의 기억이 떠오르는데….
아찔하게 떠오르는 학창 시절의 풋사랑, 신준은 진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너 나 좋아하지? 아니면 왜 나를 업고서 양호실까지 갔어? 게다가 이렇게 병원에도 함께 있고 말이야. 대답해 봐. 나를 어떻게 생각해?” 신준은 순간 숨이 턱 하고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중략) “그건, 답변을 거부할게.”신준의 말에 약간의 정적이 흐르는 듯하였으나 이내 소희는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래, 알았어. 그럼 너 나중에 내 소원 하나 들어주는 거야.” (43-44쪽) 언젠가 한번은 신준에게 왜 그렇게 버터링 쿠키를 좋아하는지 물어보았다. 그는 우유와 함께 먹을 때 입 속에서 퍼져 나가는 버터 향이 좋다고 말하더니 이내 나에게 쿠키 한 조각을 건네 주었다. 나는 그가 준 쿠키를 베어 물었다. 그동안 별 생각 없이 먹던 과자였는데 신준이 준 것이라고 생각하니 왠지 특별하게 느껴졌다. 오물오물 쿠키를 씹으며 신준의 얼굴을 보았다. 갑자기 신준이 나를 보고 웃는 것이 아닌가? 순간 나도 모르게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혹시 내 마음을 알아채면 어떡하지? 나는 얼른 고개를 다른 곳으로 돌렸다. (138쪽) 멀리 창가 쪽 자리에 신준이 있었다. 나는 반가운 마음에 열람실 안으로 몸을 완전히 밀어 넣으려는 찰나 또 한 명의 사람이 눈에 들어왔다. 신준 옆에 있는 어떤 여자애. 그 애는 얼마 전 전학을 온 은소희였다. (160쪽)
“너 나 좋아하지? 아니면 왜 나를 업고서 양호실까지 갔어? 게다가 이렇게 병원에도 함께 있고 말이야. 대답해 봐. 나를 어떻게 생각해?” 신준은 순간 숨이 턱 하고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중략) “그건, 답변을 거부할게.”신준의 말에 약간의 정적이 흐르는 듯하였으나 이내 소희는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래, 알았어. 그럼 너 나중에 내 소원 하나 들어주는 거야.”
(43-44쪽)
언젠가 한번은 신준에게 왜 그렇게 버터링 쿠키를 좋아하는지 물어보았다. 그는 우유와 함께 먹을 때 입 속에서 퍼져 나가는 버터 향이 좋다고 말하더니 이내 나에게 쿠키 한 조각을 건네 주었다. 나는 그가 준 쿠키를 베어 물었다. 그동안 별 생각 없이 먹던 과자였는데 신준이 준 것이라고 생각하니 왠지 특별하게 느껴졌다. 오물오물 쿠키를 씹으며 신준의 얼굴을 보았다. 갑자기 신준이 나를 보고 웃는 것이 아닌가? 순간 나도 모르게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혹시 내 마음을 알아채면 어떡하지? 나는 얼른 고개를 다른 곳으로 돌렸다.
(138쪽)
멀리 창가 쪽 자리에 신준이 있었다. 나는 반가운 마음에 열람실 안으로 몸을 완전히 밀어 넣으려는 찰나 또 한 명의 사람이 눈에 들어왔다. 신준 옆에 있는 어떤 여자애. 그 애는 얼마 전 전학을 온 은소희였다.
(160쪽)
따뜻한 너의 BC 007
경은 vs. 소희 013
3년 전 이야기 1 - 구립 도서관에서 ‘와카타케 나나미’를… 019
3년 전 이야기 2 - throw down the gauntlet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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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父子) 대화 077
3년 전 이야기 4 - 그날 밤의 사건! 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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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의 대학 시절 2 - 그날의 비트박스 115
진우의 대학 시절 3 - too easy 123
다시 내리는 비 129
Okay! 거기까지! 139
Meteor shower 147
박신준 151
오경은 157
오리엔테이션 171
오늘은 그날! 179
은소희 185
아직은… 191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1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