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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포켓북)

프란츠 카프카 저 | 김민준 역 | 자화상 |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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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413972 / 236쪽 / 165g / 74 x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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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카프카의 <변신>은 궁극적으로 벌레를 통해 형상화한 인간 사회의 소외와 고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무려 100년 전부터 유대계 독일인이라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고독과 외로움을 안고 살았던 카프카는 인간 존재의 불완전성과 부조리함을 담은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 변신>을 제외한 카프카의 장편 소설은 모두 미완성이다. <변신>은 훗날 카뮈, 사르트르와 함께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일컬어진다. 평론가 중 몇몇은 그가 살았던 시대가 그의 작품 세계를 깊이 탐구할 수 없었던 것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의 작품 속에는 인간의 존재, 의미, 가치에 대한 날카로운 성찰이 담겨있으며 특히나 소설 <변신>의 문장들은 오늘날 현대인이 겪는 일상의 고단함과 존재 의미에 대한 의문과도 깊이 마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883년 7월 3일 프라하에서 태어나 1924년 6월 3일 비엔나 교외의 한 결핵 요양소에서 그리 길지 않은 생애를 마쳤다. 유대계 상인 가정에서 태어나 독일계 김나지움을 다니고, 프라하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였다. 1906년 학위를 취득하고 노동자재해보험국의 관리로 들어가서 1922년 폐결핵 발병으로 퇴직할 때까지 근무하였다. 그는 세 차례 약혼하였으나 결국 모두 파혼하였다. 그중 두 차례는 펠리체 바우어(1914, 1917)와, 한 번은 율리에 보리체크(1919)와의 약혼이었다. 한편 밀레나 예젠스카와 상당히 긴 교제(1920~1922)를 하였을 뿐 아니라, 임종을 같이 한 도라 디아만트와의 행복했던 결합(1923~1924)의 시기도 있었지만, 결혼생활이 작가로서의 삶에 방해가 된다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었다. 카프카의 일생은 외면상으로는 파란이 없는 일상적인 삶의 연속이었을지언정 내면으로는 극히 불행한 고뇌의 41년이었다.

역자 소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포켓북)> <데미안 (포켓북)>의 옮긴이.

목차

변신
시골의사
갑작스러운 산책
판결
어느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
법(法) 앞에서
작품해설
작가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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