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
최익성, 문현웅
-
신고은
-
권민창
- 17,100
- 16,920
- 16,200
- 17,820
반디앤루니스 리뷰
“인생은 노력만큼 이루어지며 성공은 삶의 여정에 있다. 나는 내가 도착하기 원하는 목적지에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향기가 가득하길 기도한다.”
“나는 숱한 도전으로 수없이 실패했고, 실패는 다시 나를 성숙시켰다. 그리하여 결국 인생이란 노력하는 만큼 완성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발로 하는 독서를 마치고 배낭을 열면 몇 권의 노트가 지나온 길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어느 날부터, 그 노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가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울려 퍼지길 원했다. 우르겐치-나보이 열차가 달려갔다.
또 다른 빠샤 아저씨를 향해서……”
출판사 리뷰
오지탐험가, 기업가, 전문 강사 등은 도용복 회장 앞에 따라붙는 수식어다. 그의 전반기가 성공과 부를 위한 삶이었다면 그의 후반기는 보다 더 다양한 분야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1992년 어느 날, 길을 걷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당뇨와 고엽제에 의한 합병증이었는데, 이후부터 화장실에서 까무룩 정신을 놓는 순간이 다반사였다. 어린 시절부터 가난을 이겨내며 성공을 향해 치달았지만, 몸은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갑자기 죽음에 대한 공포가 몰려왔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진지하게 남은 생에 대한 고민을 했다.” 그 고뇌의 순간들이 지나간 후, 저자는 오지탐험가와 음악인으로서 제2의 인생 서막을 올렸다. 1993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시작으로 약 172개국을 방문했으며, 특히 남미 아마존은 21회, 아프리카는 18회로 저자가 자주 찾는 곳이지만 “아직도 더 가봐야 할 곳이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찾아볼 것임을 밝히고 있다. 신간[빠샤 아저씨]는 기존의 여행기록들과는 궤를 달리한다. 단순한 여행기록에서 벗어나 과거의 상처, 삶의 흉터를 회상하며 이를 극복해나가는 한 인간의 세상에 대한 열망을 담고 있다. 지천명의 나이에 죽음과 직면한 그는 무작정 길을 떠났고 계속되는 오지여행을 통해 ‘온전한 자유와 고독’을 느낀다. 그 여정 길에서 깊은 전율과 안도감을 얻었으며 그 이후부터 저자의 삶은 놀랍도록 변화한다. 평생의 꿈이던 오페라무대에 올랐는데, 2011년부터 현재까지 푸치니의 [나비부인]에서 야마도리 역을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다. 또한 스무 해 전에 첫 강단에 서면서 자신의 강의가 부족함을 알고 매일 2시간씩 ‘마음공부’에 전념하여 하나씩 부족함을 채워나가며 자신의 꿈을 일궈나갔다. 이러한 성공 과정도 책속에 담고 있다. 인생에 아름다운 부분만을 적어놓으니 ‘화양연화’ 같지만 실제로 저자는 무수히 많은 실패와 역경 속에서 자신을 담금질했다. 그런 저자의 노력 밑바탕에는 ‘메모하는 습관’이 있었다. 기록하고 반복해 읽고 곱씹으며 복습하는 버릇은 오지여행에서 시작되어 이제는 삶의 일부분이 되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파멸한 과거에게 메모는 경쟁을 위해 필요했다. 반면, 새로 태어난 미래에게는 사랑의 충만을 위해 필요했다. 여행지에서 아주 사소한 감정에서부터 기억하고 싶은 모든 순간을 하나하나 담았다. 발로 하는 독서를 마치고 배낭을 열면 몇 권의 노트가 지나온 길을 이야기했다.” [빠샤 아저씨]에는 2011년 아마존 여행 당시에 기록한 메모를 생생히 담고 있다. 저자는 1년에 300일을 일하고, 65일 동안 여행을 한다. 그와 함께 여행에 동행했던 지인(조근호 변호사)은 말한다. “저자는 현지인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서 그들과 즐긴다. 여행에 대단하고 능숙한 언어를 구사할 필요도 없이 현지에서 만난 이들과 즉흥적으로 어울리며 그곳에서 만난 사람과의 인연, 사랑, 존중으로 충만한 여행을 즐긴다”고. 아마존 원주민과도 그저 서로의 눈빛과 손짓과 몸짓으로 대화하며 금세 친화력을 보이는데, 거기에 마음을 하나로 잇는 음악마저 있으면 여행은 언제나 축제다. 저자는 말한다. “아직도 샤를륵이나 빠샤 아저씨에 대한 추억이 가슴에 담겨 있다. 이들은 단순히 스치는 인연이 아니라 가슴에 ‘스미는 인연’이기 때문이다. 여행의 매력은 알 수 없는 미래로 가득 차 있다. 출발지와 목적지는 분명하다. 그러나 그 안에 놓인 과정은 언제나 미지에 있었다. 나는 이런 여행의 매력에 흥분을 느낀다.”[빠샤 아저씨]가 인생이라는 여정旅程에 선 독자들에게 큰 공감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 신간 [빠샤 아저씨]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한밤의 디스크자키’에서는 6·25 전쟁을 겪은 가난한 소년이 현재의 삶을 살기까지 굵직한 장면들을 회고했다. 모두가 어려웠지만 모두가 성공한 것은 아니었듯이 저자 나름대로의 특별하고 확고한 신념을 확인할 수 있다. 어느 누구의 고통과 시련도 쉽게 읽을 수는 있지만 살아내기 어렵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잘 안다. 어린나이에 탄광에서 일하며 숙식은 물론 학업까지 게을리 하지 않은 그의 성실함. 그러면서도 좋아했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도전. 월남전에 참전한 당시 그의 생명을 구해준 베트남 소녀. 그리고 위기가 닥쳐온 50세 나이에 새롭게 도전한 오지여행과 음악공부. 이 모두 저자가 가진 사람에 대한 깊은 존중과 세상에 대한 열정 때문에 가능했으며 저자는 그것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2부 ‘스미는 인연’은 본격적인 여행기록이다. 들어보기만 했지 가본 사람은 별로 없는 2003년 투르크메니스탄과 2012년의 우즈베키스탄 여행기다. 저자가 여행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사람이다. 그곳에 사는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자신과 함께 동반하는 사람도. 투르크메니스탄 여행기인 ‘샤를륵’과 책의 제목이기도 한 ‘빠샤 아저씨’는 모두 여행가이드의 호칭이다. 저자의 여행의 중심엔 이처럼 늘 사람이 중심이다. 무엇을 보고 어디에 가본 일들도 중요하지만 누구를 만나서 어떤 대화를 나누었으며 어떻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무슨 재미난 일이 있었는지가 저자에겐 가장 중요하다. 그것이 저자가 172개국을 여행하게 하는 가장 강력한 추동력이다. 그런데 그런 전문여행가로 불려도 어색하지 않은 저자에겐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바로 가이드와 헤어지는 순간이다. 저자는 매번 헤어지기에 앞서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소년 같은 낭만으로 이별을 크게 아쉬워한다. 이는 저자가 사람을 ‘하늘’이라고 생각하는 성품의 발현일지도 모른다. 3부 ‘아마존-메모’는 독특한 형식의 기록이다. 저자가 건강상의 위기를 겪고 오지탐험과 음악을 비롯한 인생 공부를 하기 시작했을 때 그것을 뒷받침했던 것은 ‘메모’였다. 생각나는 대로 적고 느끼는 대로 적은 메모들이 오늘날 그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고 회고했다. 2011년의 아마존 기록은 날것의 메모를 비교적 가감 없이 수록해 거칠지만 살아있는 저자의 느낌 그대로 드러내 보이려고 했다. 그것들은 때로는 격정적이고 때로는 시적이기도 하다. 짧은 두 줄 사이에 있었을 감정과 육체의 고단함을 읽을 수 있으며 오지여행의 노정을 가늠케 한다. 때로는 저자도 쉬운 여행을 생각하며 이런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다음 코스는 중앙아프리카인데 정말 위험한 곳이라 고민 중이다. 조금 쉬운 여행으로 바꾸고 싶을 때가있다. 그러나 큰 도시를 다녀보니 너무 재미가 없고, 흥미 또한 느낄 수가 없다. 오늘은 몰라도 내일은 미지를 향해 가는 여행이 더 그리울 것이다.” 특별히 이 책에는 아름다운 수채화들이 가는 길목마다 펼쳐져있다.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정수하의 그림은 독자들에게 사진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감정을 맛보게 한다.
나의 독서는 배낭을 비우는 데에서 시작했다. 무엇이든 비워야만 또 다른 세계를 채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지에 가면 명소를 여행하기보다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리고 먹고 노래하며 떠들기를 즐겼다. _6p
환부에 수술용 메스를 가져다 댔다. 예상대로 순식간에 고름이 터져 나왔다. 가슴이 고름을 토해냈다고 표현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많은 양이었다. 옷과 몸을 적실 정도여서 환자가 혼자서 겪었을 고통을 이내 짐작할 수 있었다. 고름이 얼굴에도 튀어 입가에 문채로 치료를 이어갔다. 끝없이 흘러나오는 고름이 그녀가 견뎌온 전쟁의 고통을 서술하고 있는 것 같았다. 수술이 끝나자 긴 안도의 한숨이 흘러나왔다. _16p
"따이안 팍시! 내일, 안 돼, 밤, 밤, 나가……" 소녀는 어색한 한국어에 몸짓을 더해 무엇을 말하려 했다. 나는 말과 몸짓을 따라하며 소녀가 전달하는 말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내일, 밤에, 막사를, 나가면, 안 된다!"
소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황급히 뛰어갔다. _17p
나에게 하늘은 사람이었다. 그래서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은 하늘이 그에게 복으로 갚아주고, 좋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그에게 화로 되갚아 준다"는《명심보감》의 문장을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은 사람에게 복으로 되받는다" 로 간직했다.
_19p
이렇게 독학한 음악은 궁핍한 삶을 바꿀 수 있는 놀라운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청강수업이 스티브 잡스의 삶에 영감을 주었던 것처럼, 음악은 나를 삶의 또 다른 길로 인도했다. _38p
오지여행에서 음악은 남녀노소를 떠나 친구가 될 수 있는 유용한 언어였다. 식당가나 거리에서 악사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면 그들은 나에게 노래를 권유했다. 여기에 동참해 거리의 악사들과 하나가 되면 누군가는 팁을 주었고, 누군가는 밥을 사기도 했다. 누군가는 앙코르를 외쳤으며, 누군가는 또 숙소를 제공하기도 했다. _42p
나는 매일 시간을 정해 빠짐없이 운동했다. 집 앞 성지곡 수원지를 두 바퀴 돌고 공용 헬스장으로 향했다. 조찬강의가 있으면 저녁 혹은 늦은 밤에, 강의가 없는 날에는 새벽에 공원을 찾았다. 운동을 거르지 않는 이유는 그 시간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_44p
사무엘 울만은〈청춘〉이란 시에서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이며, 영감이 끊기고, 정신이 아이러니의 덫에 덮이고 비탄의 얼음에 갇혀질 때 20세라도 인간은 늙는다'고 했다. 52세에 고엽제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공부가 강사로서의 삶을 살게 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일흔 의 아마추어 음악가가 오페라무대에 서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_46p
차는 걱정과는 달리 그런대로 잘 굴러갔다. 그래서 안도하는 순간, 멀리서 당나귀 한 마리가 도로 위로 뛰어드는 모습이 보였다. 운전기사는 당나귀가 가까워져도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 샤를륵이 기사에게 소리 질러 겨우 당나귀가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 기사는 나이가 57살이라고 했다. 하지만 기사의 말과는 달리 더 든 것이 분명했다. 시력은 물론 청력도 좋지 않았다. 계속해서 불안이 밀려왔다. _73p
여행의 매력은 알 수 없는 미래로 가득 차있다는 점에 있다. 출발지와 목적지는 분명했다. 그러나 그 안에 놓인 과정은 미지에 있었다. 나는 이런 여행의 매력에 흥분을 느꼈다. _75p
여행지에서의 나는 언제나 어린아이가 됐다. 펑펑 눈물이 쏟아졌다. 그를 뒤로하고 버스에 올라탔다. 천천히 버스가 출발했다. 그가 손을 흔들었다. 그의 손끝을 따라 내 마음도 흔들거렸다. 한없이 흘러넘치는 고마움이 눈물로 맺혔다. _79p
혼자만의 여행이 이렇게 뜨거운 감정을 불러올 줄은 몰랐다. 아니다. 혼자만의 여행이 아니었다. 샤를륵 그리고 나. 혼자이기에 모든 것들이 내 곁에 머물렀고, 나또한 그들 곁을 걸었다. 꾀 많고 이익을 계산하는 현실 속의 나보다 여행지에서의 바보 같은 내가 훨씬 좋았다. _80p
목조 건물에서부터 한 방향으로 꽃길이 길게 이어져 있었다. '비애하는 어머니'는 그 꽃길이 끝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었다. 사망한 사람들을 애도하는 상징물로 우울하고 애통한 표정을 짓고있었다. 동상을 밝히기 위해 가스로 불을 켜놓았는데, 곁에 한 문장이 새겨져 있었다. 빠샤 아저씨가 나의 이해를 돕기 위해 또박또박 문장을 읽어 내려갔다.
"당신은 항상 제 가슴속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마음이 엄숙해졌다. 문득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이 떠올랐다. _111p
대부분 그러했듯이, 빠샤 아저씨와도 낭만적인 이별의 말을 나누지는 못했다. 그래서 더욱 스치는 인연이 아니라 스미는 인연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인간은 모두 유한한 존재이지만, 그렇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인연을 살아간다면, 이별은 다시 사랑의 무한을 약속할 수 있다는 것을 숱한 여행을 통해 배워왔다. _117p
중남미를 여행할 땐 원 없이 신문을 한 장 한 장을 다 본다. 그 뿐인가? 멋진 영화, 멋진 오페라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오늘은《마술피리》를 본다. 정말 아무 방해 없이. 슬픈 사랑도 기쁘게, 힘든 사랑도 쉽게, 모든 것을 마술피리가 다 해결한다. _122p
엘살바도르 오후 1시 출발. 4시에 도착. 콜롬비아 시차가 한 시간 빠르다. 시간과 시차가 계속 바뀌고 항공기가 매번 연착하니 이번 여행은 보통 고행이 아니다. 긴장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어 더 힘들다. 기침이 나고 황열병 예방접종 후유증까지 겹쳐 힘들다. 별일 없기를 기대한다. _129p
놀라운 것은 선장과 불 비추는 사람의 교감이 깜깜한 아마존 의 밤을 뚫고 나간다는 점이다. 신기하다. 곳곳에 통나무나 장애물이 떠다니는데 어떻게 피해가는 지. 역시 경험이 많으니 느낌으로, 감으로 간다. 배 밑에선 퉁탕퉁탕 계속 나무토막 부딪히는 소리가 난다. 어찌된 일인지 나는 여행만 나오면 거의 새우잠을 자는데 피곤함을 모른다. 쓰러질 것 같아도 또 괜찮고. 생각해보니 적은 감동이라도 늘 조금씩 받으니 그것이 잠을 대 처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 같다. _146p
아마존 넓은 강의 한복판에서 극적으로 상봉한다. 이게 웬일 인가? 2년 전에 탔던 배의 선장이 아닌가! 그도 나도 한 눈에 알아본다. 손을 내밀며 자기 배에 오르라는 것이다. 오전 10시 40분. 배에 오른다. 매달리다시피 달려 올라탄다. 힘도 좋지만 전 보다 얼굴이 더 좋다. _156p
한참을 들어갔는데 환경은 같으나 현대식 생활을 하고 있다. 태양열로 전기를 생산하는 자가발전시설이 있다. 세속화한 마을이어서 그런지 원주민 춤이라고 보여주는 것이 너무 엉터리여서 보고 듣기가 민망하다. 지루해서 개미집을 건드려 보니 불개미들이 가득 들어 있다. _165p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그냥 갈 수는 없다. 돈이 다 떨어졌으니 이젠 걷기 아니면 대중교통이다. 버스를 이용하며 씁쓸하게 여행한다. 삶도 살아갈수록 두렵듯이 여행도 모르고 다닐 때가 좋았다. 좀 알고부터는 두려움이 밀려올 때가 있다. _180p
엘살바도르에서 기다리는 동안 지루해서 흑인 여성과 대화를 주고받는다. LA로 가며, 고향이 벨리즈(Belize)라고 한다. 벨리즈에 대해 한참 대화하다 보니 친근감이 생긴다. 내가 먼저 하바 나길라를 선창하니 자기도 아티스트라며 답을 한다. 가스펠 가수이며 가족 모두가 뮤지션이라고 한다. _182p
다음 코스는 중앙아프리카인데 정말 위험한 곳이라 고민 중이다. 조금 쉬운 여행으로 바꾸고 싶을 때가있다. 그러나 큰 도시를 다녀보니 너무 재미가 없고, 흥미 또한 느낄 수가 없다. 오늘은 몰라도 내일은 미지를 향해 가는 여행이 더 그리울 것이다. _185p
제1부 한밤의 디스크자키
? 따이안 팍시
? 쌀 한 톨과 롤스로이스
? 한밤의 디스크자키
? 화양연화(花樣年華)
제2부 스미는인연
? 샤를륵
? 빠샤 아저씨
제3부 아마존?MEMO: AMAZON
? 여행은 마술피리 ?
? 기다림이라는 여정 ?
? 연착과 시차 그리고 마리아치
? 국경의 시계들
? 아마존은 허밍처럼 ?
? 아딸라이자 마을
? 비자와 대사관
? 아마존의 길을 열고서 ?
? 노르마의 바우카데
? 마칸보 꼰 꾸루인디 우마리
? 오전 10시40분의 아마존 ?
? 맹인가족
? 야리나꼬차와 맹독 ?
? Robeng과 라면
? 불개미 집
? 불경일사 부장일지 ?
? 레티시아에 내리는 비 ?
? 분홍 돌고래에게로?
? 앙헬
? 티쿠나스 인디언의 초경 ?
? 할렘 그리고 하바 나길라 ?
? 오늘은 몰라도 내일은
에필로그
? 세계 네트워크의 시작, 키부츠(Kibbutz) 188
발문
? 사랑의 유적지 (조근호 변호사) 1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