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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128401 / 112쪽 12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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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저자 : 고증식 1959년 강원도 횡성출생. 1994년 [한민족문학] 4집으로 작품 활동 시작 시집 [환한 저녁], [단절] 등이 있다.
[시인의 말]
타박타박 걸어 어느새 고갯마루 이르렀다.
돌아보니 어느덧 갑년,
아홉 살짜리 두고 아버지 떠나시던 그해가
지금의 딱 이 나이다.
아버지 못 가보신 길을 이제부터 시작한다.
새소리 듣고 바람의 노래도 흥얼거리면서
우짜든지 따뜻하고 유쾌하고 뭉클하게!
2019년 초여름
고증식
1부 사실은 무서워서 그랬단다
주렁주렁
어미
얼떨결에
고물, 고물들
타박타박
초식동물
국숫집 앞에서
가슴이 먼저
수술대에 누워
동창회
아름다운 퇴장
어떤 기부
순정
너무 짧은 개화
말의 못
투사의 탄생
2부 평생을 웃음 한 줄로 요약할 수 있다니
따뜻하고 유쾌하고 뭉클하게
폐지 줍는 비둘기
어린 소도둑
와글와글
두 마음
고맙습니다아
떠다니는 봄
영업정지
선물
목욕탕에서
몽당비 한 자루
돈 얘기만 하다가
파도를 보러 가다
균형
나도 이제 수염을 기르련다
끄트머리
3부 아인데예 눈물 아인데예
안부
윤정식당
삼월
그리운 천성
돌부처
세월아 네월아
뒷북
마음의 집
봄 편지
울보 고릴라
소녀와 여인
근이의 땀
깨끗한 돈
저문다는 것
싸우지들 말라고
4부 애덜이 젤로 무서운 거여
그때 그대로
도마질 소리
당부
흑백사진
꽃잎이고 나비인
고향집
나는 밀양에 사네
고수를 만나다
깜박과 의도 사이
뿌린 대로
월연정 물소리
강변 연가
오래전 그날처럼
반계정 한 그루 나무 되어
해설
따뜻하고 유쾌하고 뭉클한 노랫가락 메들리
- 전영규(문학평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