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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독산동

시리즈 : 문지아이들 [190]

유은실, 오승민 저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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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2035451 / 48쪽 297 x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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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진정한 성장의 의미를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 어린 시절의 기억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 기억 중 하나이다. 특히 자신이 살던 동네와 사람들에 대한 추억은 오래도록 함께하며 삶의 한 페이지를 선명하게 남긴다. 그 추억이 어른으로 자라면서 행복감을 선사해 주며 세대 간, 또래 간 친밀감의 정서를 공유하게도 한다. 동네의 의미와 역할이 점점 희미해져 가는 요즘 『나의 독산동』은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갖고 있는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어릴 적 시간들이 모이고 쌓여 지금의 내가 되고 또 미래의 내가 된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는 건강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풍부한 색감과 거친 듯 섬세한 묘사가 살아 있는 그림 오승민 화가는 40여 년 전의 독산동을 화폭에 담기 위해 여러 차례 독산동을 오가며 1980년대와 2019년이 공존하는 독산동의 모습을 스케치하고 은이가 살았던 때의 모습을 활기 넘치는 생생한 그림으로 표현해 냈다. 저마다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살아가는 어른들,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천진한 아이들,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따뜻한 유년을 보내고 있는 은이의 모습은 더없는 행복감을 전해 준다. 때로는 어둡고 거칠게, 때로는 부드럽고 섬세한 터치로 묘사한 장면들은 세월을 건너뛰어 은이가 살았던 시간과 공간으로 독자들을 성큼 불러들인다.

저자 소개

전남 영암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꼭꼭 숨어라》로 2004년 국제 노마콩쿠르 가작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아깨비의 노래》로 볼로냐 국제도서전 한국관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존에게 나무숲을 주세요》《찬다 삼촌》《새끼표범》《바다사자의 섬》《서울》《비닐봉지풀》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고, 2010 IBBY(국제아동도서협회) 어너리스트로 선정되었다. 작품으로 동화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우리 집에 온 마고할미』 『마지막 이벤트』 『만국기 소년』 『멀쩡한 이유정』 『우리 동네 미자 씨』 『일수의 탄생』 『나도 편식할 거야』, 청소년 소설 『변두리』 등이 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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