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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은 나랑 화해할래요

김민준 저 | 자화상 |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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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413767 / 432쪽 / 562g / 11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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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마침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잠시 주춤하며 그 순간의 밀도에 사로잡힌 듯하다. 이 무질서한 서술 방식에 대해 독자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다만, 이것이 그 길을 걸은 어느 가여운 인간에겐 자신의 생애를 총괄하는 쓸쓸한 담론이었음을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서사와 인과관계를 떠나, 자기 안에서 오직 자유롭고 싶었던 불온한 존재가 있었음을 이해해주기를 바랄 따름이다. _ 본문 중에서 저자는 ‘오늘만은 나랑 화해할래요’라는 제목을 붙이며 부제로 <파우스트>의 한 구절을 붙였다. 화해와 방황이라는 두 단어 사이에는 끝없이 본질에 가 닿으려고 노력했고, 그렇기에 방황했으며, 그 과정에서 서툰 나 자신으로 인해 상처받았을 스스로와 또 타자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겨 있다. 제목이 담고 있는 바는 나 자신, 또 한 인간, 더불어 한 사람의 작가가 되고자 노력했고, 그렇기에 길을 잃기도 했으며, 그 과정을 함께 거친 나와 당신들에게 건넨 사랑의 제스처다. 『오늘만은 나랑 화해할래요』를 접한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듯한 간접 경험과 더불어 자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독특한 경험을 함께하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민준
저자 : 김민준
마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산책하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글을 쓰는 일을 커다란 기쁨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평범해서 가끔은 스스로가 없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한 뺨 정도는 가까워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ㆍ1부ㆍ
더 이상 무엇도 즐겁지 않다 떠나야겠다

ㆍ2부ㆍ
우리는 바람을 따라 풍경이 될 거야

ㆍ3부ㆍ
우리의 슬픔이 늘 다른 사람의 위로여서 미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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