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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7465479 / 168쪽 130 x 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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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시인은 세상의 모든 언어를 아름다운 말로 창작하는 사람들이다. 이 세상의 모든 언어뿐 아니라, 사전에 나오는 일체의 언어, 모든 이들의 말조차 아름다운 언어로 만드는 사람이 시인이라면 이때의 모든 언어는 곧 ‘화엄세계’이다. 우주법계의 장엄한 모습을 언어의 꽃으로 피우는 ‘두두물물頭頭物物’의 ‘꽃다움’을 발견하여 노래하는 기쁨을 향유하고 궁극적으로 진리의 꽃들로 장엄된 세계임을 알리어 살 만한 공간임을 찬탄하는 시인의 길을 성화당은 그저 묵묵히 걷고 있는 것이다. 이제 세납도 어지간히 환갑을 바라보는 성화당은 전문적으로 시에만 빠져 살아온 이가 아니기에 그의 시는 투박하여 질박한 ‘조선사발’ 같은 미의식을 담고 있지만, 승려 시인의 한계인 글의 세련미는 비록 거리가 멀다고 할지라도, 비단 실크처럼 포근하며 부드러움을 승려 시인 성화당의 절절한 시어에서 엿볼 수가 있는 것이다. 필자 또한 전문 문인이 아니어서 시를 전체적으로 분석할 재주는 미약하지만, 성화당의 시는 형식에 치우친 정형화된 시도 아니고 율격에 집착하지도 않으며, 오직 예전 고향 마을에서 질화로의 식은 잿불에 고구마를 묻어 주던 앞니도 없으신 외할머니가 들려주시던 옛이야기처럼 구수하기만 하다. 비록 이 시대에 난무하는 현대시처럼 모던함은 부족할지라도, 그의 차분한 시는 피로감이 없는 평상의 언어로 산문적 형식의 시에 충실을 기하여 피곤도 덜어줄 뿐 아니라 정감이 어리어 있다.” - 탄탄의 해설에서
시인의 말\t5
제1부 습작의 시작
이름 없는 잎새\t15
내가 사는 집\t17
아쉬움\t19
나의 꿈 나의 사랑\t21
사랑\t22
꽃샘추위\t23
전선의 밤\t24
소녀야\t25
하얀 꽃\t27
아쉬움\t28
농촌의 아들\t29
나는 행복幸福한 사람\t30
아침\t31
친구여 힘을 내소서\t32
가을하늘의 봄바람\t34
까치\t35
희망\t36
탄생\t37
하루 38
목련 39
나의 맘 40
비 41
풍년 42
사계절 43
어린 시절 44
감사하는 마음 47
고추잠자리 48
꿈 49
까치 50
코스모스 51
광승천 52
퀴즈 53
춘곤증 55
제2부 청춘·방황
못 다한 사랑 59
부활 61
향수\t63
물망초 64
오랑캐꽃 66
방房 67
눈물 69
작은 사랑과 큰 이별 70
추억 71
가까이 하기엔 72
추상 73
못 잊어 74
덕유사랑 75
어느 날 그대와의 대화 76
바람이 불면 77
회상 78
안개 80
이별 82
침묵 아닌 침묵 83
개나리 84
먼 훗날 85
기다림 86
아픔 88
내 사람아 89
못다 배운 사랑\t91
옛사랑 Ⅰ 93
옛사랑 Ⅱ 94
남도 들녘 96
소원 97
이별 98
제3부 출가 그리고 구도
기원\t101
산행\t103
봄비\t105
心\t107
방황\t108
어머님\t109
환상\t110
미소\t111
무언\t112
미로\t114
행복\t115
無常\t116
떠나버린 젊음\t118
하루살이\t119
삶\t121
入門\t122
念願\t123
요술쟁이 부처님\t124
우리는\t125
三千浦\t126
대웅전\t127
봄春\t128
이제는\t130
그리움\t132
달\t133
제4부 마음소리
멋대로\t137
다년생\t138
할말없다\t139
무지無知\t140
연등\t141
我(나)\t142
백합\t143
친구\t144
이정표\t145
시작\t146
감4\t147
손님\t148
튤립\t149
삭발\t150
딴 생각\t151
해太陽\t152
윤회\t154
해설_ 성화당의 사사무애事事無?\t1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