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가이 포크스 플롯

윌리엄 해리슨 아인스워드 저 | 유지훈 역 | 투나미스 | 2019년 01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7.00
판매가
$14.85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0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북셀프

1시간도 길다! 5분만에 OK! 매장에서 직넙 책을 찾아가세요. 500원 추가적립!(선착순 천명/일)

가능매장 : 신세계강남점

북셀프로 구매하기 북셀프란?

ISBN : 9791187632542 / 280쪽 152 x 22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8,900
  • 4,950
  • 36,000
  • 16,92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가이 포크스' 원작을 만나다

가이 포크스는 1840년 동명소설과 1988년 만화소설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의 소재가 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특히 2005년 '브이 포 벤데타'에서 주인공은 가면을 쓰고 전체주의가 지배하는 미래의 영국에서 체제 전복을 시도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400년 전 영국 국왕 제임스 1세는 포크스를 '실패한 반역자'로 널리 알리려고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포크스는 권력에 맞선 '저항의 아이콘'이 되었다.

한편 가이(Guy)는 17세기 '기이한 옷차림의 남자'란 의미의 속어로 사용되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일반적인 남자(man)'나 '친구·동료'의 뜻을 지닌 보통명사로 바뀌었다. 이젠 성별을 불문하고 '사람들(guys)' '당신네들(you guys)'로 쓰이기도 한다.

출판사 리뷰

가이 포크스?

최근 주이스라엘 미국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에 항의하는 팔레스타인 시위대에 콧수염이 길게 그려진 하얀 가면을 쓴 사람이 여럿 있었다. 서울역 광장에서 조양호 회장 일가 퇴진 집회를 연 대한항공 전·현직 직원과 7월 8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퇴진 운동을 벌인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들도 이 가면을 썼다. 나라를 가리지 않고 각종 시위에 단골 소품으로 등장하는 가면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 가면은 400년 전 영국의 실존 인물 가이 포크스(Guy Fawkes·1570~ 1606)를 형상화한 것이다. 포크스는 암살 미수범이었다. 가톨릭 신자였던 그는 가톨릭과 갈등을 빚는 영국 성공회 수장 제임스 1세 국왕을 암살하고자 1605년 11월 5일 의회 개회일에 맞춰 국회의사당 지하실에 폭약을 설치했다. 하지만 공범 중 하나가 '폭탄 테러' 계획을 왕실에 신고한 탓에 포크스는 현장에서 체포된 뒤 처형되고 말았다.

저자 소개

  • 저자 : 윌리엄 해리슨 아인스워드
지은이 : 윌리엄 해리슨 아인스워드
영국 맨체스터 출생. 역사소설가. 변호사 교육을 받던 중 출판인 존 에버스를 만나 문학과 극작가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법조계를 떠나 잠시 출판업에 종사하다가 언론/문학인으로 전향하여 1834년에 등단, 1881년까지 39편의 작품을 발표했다.  

옮긴이 : 유지훈
투나미스 대표 | 전문번역가
수원에서 초|중|고|대학을 졸업했다(영문학 전공).

저서로 『남의 글을 내 글처럼』과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비롯하여 『월드체인징(개정증보판)』, 『아빠의 사랑이 딸의 미래를 좌우한다』, 『성공의 심리학』, 『왜 세계는 가난한 나라를 돕는가?』, 『전방위 지배』, 『퓨처 오브 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 정보기관의 글로벌 트렌드 2025』,『걸어서 길이 되는 곳, 산티아고』, 『베이직 비블리칼 히브리어』, 『팀장님, 회의 진행이 예술이네요』외 다수가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유지훈
수원에서 초|중|고|대학을 졸업했다(영문학 전공). 영어를 가르치다가 번역서 한 권에 번역가로 전업했고, 번역회사를 거쳐 출판사를 창업했다. 영어와 디자인 툴을 공부하고, 프리랜서 및 회사 생활을 통해 번역 실력을 쌓아나간 것이 어찌 보면 출판사 창업을 위한 과정이 아니었나 싶다.

저서로 『남의 글을 내 글처럼』과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비롯하여 『월드체인징(개정증보판)』, 『아빠의 사랑이 딸의 미래를 좌우한다』, 『성공의 심리학』, 『왜 세계는 가난한 나라를 돕는가?』, 『전방위 지배』, 『퓨처 오브 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 정보기관의 글로벌 트렌드 2025』,『걸어서 길이 되는 곳, 산티아고』, 『베이직 비블리칼 히브리어』, 『팀장님, 회의 진행이 예술이네요』외 다수가 있다.


책 속에서

“적그리스도의 자손은 속히 꺼져라!” 군인이 인정사정없이 그녀를 떼어놓았다. “신부의 기도를 방해하고 있다는 걸 모르나? 제 영혼은 본인이 알아서 살필 테니 신경 끄시지!”

“이걸 받으시오.” 운을 뗀 사제가 조끼에서 꺼낸 작은 책을 건네며 큰소리로 말을 이었다. “기도할 때마다 예수회 형제 로버트 우드루프의 악한 영혼을 잊지 마시게.”

여인은 책을 받으려고 팔을 내밀었지만 책이 손에 닿기도 전에 군인에게 빼앗겼다.

“성인이나 순교자의 보잘것없고 미신적인 유물 말고는 남기실 게 없다고 하는 군요!” 그가 악랄하게 웃으며 소리쳤다. “이건 뭐지? 아하! 미사 집전서군요! 그대의 영적인 행복을 너무도 존중하기에 이를 허하노라!” 군인은 책자를 웃옷 주머니에 넣으려 했다.

“곱게 주면 어디가 덧나오!” 한 젊은이가 집전서를 빼앗아 여인에게 건넸다. 책을 손에 쥐자마자 그는 유유히 사라졌다.(9P)

---------------

"자네가 신경이 쓰인다고 말해두었을텐데." 박사가 대꾸했다. "내일 대학에 오면 내가 허당이 아니란 걸 보여주지."
"왜 지금은 아니죠? 제가 여쭐 문제는 대학 연구실보다는 음침한 현장에서나 어울릴 법하지 않을까요?"
"물론 그렇지! 근데 자네 이름은 뭔가?"

"가이 포크스라 불러주십시오."
"가이 포크스라고? 그럼 무슨 고민인지 짐작이 가는군."
"저를 아십니까?"

"자네만큼이나 잘 알지, 아니, 더 잘 알지도... 켈리, 이쪽으로 등을 가져오게." 그는 가이 포크스의 얼굴쪽으로 등을 올리며 덧붙였다. "보게! 날카로운 눈동자와 튼실한 골격에 이국적인 복장까지 수정에서 본 그대로지."

"정말 그런데요." 켈리가 맞장구를 쳤다. "천 명 가운데서도 이 자는 콕 짚어낼 수 있을 것 같군요. 사제와 채텀, 그리고 비비아나 래드클리프와 위험천만한 챗모스를 지날 때까지 죽 지켜본 그대로니 말입니다."

"아니, 그걸 어떻게?" 가이 포크스는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53P)

 


목차

01. 처형
02. 오드설 동굴
03. 오드설 성
04. 수색
05. 챗모스
06. 체류
07. 닥터 디
08. 마법의 수정구
09. 샐퍼드 브릿지 감옥
10. 문장관보의 운명
11. 순례
12. 환상
13. 공모자들
14. 비밀봉투
15. 엘릭시르
16. 대성당
17. 격돌
18. 해명
19. 반전
20. 작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