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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뻥튀기 먹는 날

이미자 저 | 꿈터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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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240388 / 56쪽 230 x 23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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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뻥튀기 먹는 설날, 세 남매에게는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며칠 있으면 설날, 세 남매는 엄마가 챙겨주신 옥수수와 감자를 들고 세 고개를 넘어 아랫마을에 뻥튀기 집에 도착했어요. 뻥튀기 집은 벌써 줄이 길게 서 있네요. 세 남매는 의자에 앉아 차례를 기다리며 뻥이요, 귀 막아! 뻥! 와~~~! 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아저씨가 맛보라고 주는 방금 나온 고소한 뻥튀기 한 움큼을 받아 셋이 나누어 먹으며 또 기다립니다. 엄마가 점심으로 싸주신 감자를 맛있게 먹고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 드디어 세 남매의 차례 뻥이요, 귀 막아! 뻥! 와~~~! 뻥튀기가 되고, 세 남매는 해가 뉘엿뉘엿 질 때쯤 커다란 뻥튀기 자루를 메고 뻥튀기 집을 나섭니다. 요즘은 보기 드문 그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산 고개를 넘어 집으로 가는 길, 배고프다는 미나와 첫 번째 고개에서 뻥튀기를 한 움큼 나눠 먹고 두 번째 고개에서 또 먹고 세 번째 고개에서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는 오빠와 던져서 받아먹는 게임을 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뻥튀기를 먹다 보니 너무 많이 먹은 세 남매는 푹 줄은 뻥튀기 자루를 보며 엄마 아빠에게 혼날까 봐 걱정이 앞섭니다. 미나는 아빠에게 뻥튀기 집 이야기를 하다 잠이 들고, 곳간은 고소한 냄새로 가득합니다. 세 남매가 기다리는 설날은 뻥튀기를 아주 많이 좋아하는 예쁜 큰언니가 양손에 선물을 한가득 들고 집에 오는 날. 드디어 새해 아침이 되면 새로 만든 예쁜 한복을 입고 어른들께 세배하고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떡국을 먹고 덕담을 나누는 설날이 시골 세 남매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 <오늘은 뻥튀기 먹는 날>을 읽으며 부모님은 어린 시절의 설날 추억을, 아이들은 산골 마을의 정취와 세 남매의 우애, 동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며 시골의 풍경, 뻥튀기되어가는 과정, 곳간, 한복, 이불, 밥상, 마당 등을 보며 예스러운 정취를 물씬 느끼기도 하고 세 남매의 생생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에 저절로 웃음을 짓게 하는 따듯한 그림책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미자
저자 : 이미자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다.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그림책작가에 대한 유년 시절부터의 꿈을 시작하게 되었다. 시골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작가는 세대 간의 교감과 소통의 방법을 그림으로 이야기한다. 그림책으로는 <눈 오는 날> <오늘은 뻥튀기 먹는 날>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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