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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499755 / 150쪽 / 195g / 135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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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새미 현대 시선 [8]
반디앤루니스 리뷰
출판사 리뷰
朴宗海 詞伯은 선대에 유명한 독립운동가가 있고 본인 자신도 4·19 부상자임을 나중에 들어 알았지만 그는 전혀 내색을 한 바 없었다. 1980년대는 우리 현대사에서도 각별히 엄혹한 시절이었고 그 끝자락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그러한 상황 탓이기도 했겠지만 朴宗海 詞伯의 젊은 날의 시편 중에서도 상황시편이 호소력이 강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비바람 몰려오는 길거리에서/한 사나이가 “곧 매서운 계절이 올 거라”라고 “소리소리 지르며 뛰어다니고> 있다는 <풍경>이나 <이 누추한 땅에/어찌 너가 올 수 있겠느냐>고 걱정하고 있는 <진눈깨비 내리는 날>의 각별한 호소력은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그 후 많은 세월이 흘렀고 고희를 오래 전에 넘긴 시인은 이제 열 두 번 째 시집 ??사탕비누방울??을 우리에게 보여주게 되었다.
― 유종호(문학평론가, 전 연세대 석좌교수,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서문 中
<서문> 여전한 선비시 5
1
이슬의 생애 18
사탕비누방울 20
반딧불이 21
작은 모습으로 사는 법 22
작은 몸부림 24
작은 소리의 잠적 25
작은 빗방울의 행로 27
작은 목소리의 울림 29
작고 약한 것을 위하여 31
연 민 33
녹음속에서 34
까마귀떼들의 군무(群舞) 35
수묵화 속에 들어 앉아 36
벚꽃길을 걸으며 37
하늘의 말 38
집으로 가는 길 39
길 41
2
석화(石花)* 44
길을 찾아서 46
그리운 산 48
어두운 은유 50
그리운 호명(呼名) 51
소 원 52
허무의 잇빨 53
열대야 55
싸늘한 시선 56
천년의 달빛 58
구름자리 60
길 아닌 길에서 62
가을길 63
미 망 65
연꽃 66
원광(圓光) 67
물거품 68
금빛 들판에서 70
삼월의 바다 71
바다는 아직도 72
3
이 빨 76
소통 78
개 그 80
하루살이떼 81
어둠과 절벽 83
그때 그 시각 85
반 성 87
씨 없는 수박 88
적막한 세월 90
속앓이 92
잠에 대한 고찰 93
잠들지 못하는 밤에 94
시간 여행 95
비 애 97
가을 편지 98
대 작 100
잠식 그 이후 102
4
군자(君子)의 길 106
걸음 107
장수(將帥)의 끈 109
태화강역에서 111
동천강 둑에 앉아 113
동대산을 보며 114
당사포구에서 115
슬 도 116
우포늪의 기억 117
경중미인(鏡中美人)을 생각하며 119
사문진에서 121
여름단상 123
가을 밤엔, 한 번쯤, 그 길을 125
봄이 오면 126
<발문> 봄을 염원하는 晩秋의 抒情 129
<후기> 작가의 말 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