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
정일영
-
윤선해
-
김이나
-
정홍칼리
- 15,750
- 16,830
- 16,200
- 10,800
출판사 리뷰
영국 BBC가 주목한 열정의 한국청년
자전거를 타고 유라시아대륙을 횡단해 영국 리버플까지 17,190km 235일 동안의 여정
그리고 다뉴브 강 2,500km 종주 카약 세일링!
이제는 여행도 테마다.
자전거를 타고 유럽까지 간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기 위한 방법이 여행이라면, 자전거는 최고의 여행방법 중 하나다. 중국, 고비사막, 몽골과 시베리아 그리고 동유럽을 거쳐 영국 리버풀까지 이어지는 17190km의 자전거 대장정은 스펙타클 하고,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숨결이 생생하게 드러난다.
우리의 시선이 공중에서 딱 마주쳤다고 느끼는 순간 나는 나도 모르게 이렇게 말했어.
“아, 망했다.”
눈빛만으로도 뭔가가 통한다는 건 바로 이런 건가봐. 나는 개의 눈빛을 보고 개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지.
“어, 우리의 후식이네?”
혼비백산한 나는 엄청난 속도로 페달을 밟기 시작했어. 식사를 중단하고 후식을 먹기 위해 맹렬하게 짖으며 달려오는 미친개들과 고양이에게 쫓기는 쥐의 심장으로 미친 듯이 페달을 밟는 나!
_46쪽
마침내 기장이 뛰어내려도 좋다는 신호를 보냈고, 나는 친구 품에 안겨 지구를 향해 하염없이 떨어져 내렸어. 친구는 나를 더 재밌게 해 주겠다며 공중에서 앞으로 뒤로 돌고 양 옆으로 회전하는 등의 기술을 보여 주었지. 어느 정도 지구와 가까워지자 패러글라이딩이 펼쳐졌고, 친구는 또 좌로 우로 방향을 급하게 틀면서 소리쳤어.
“정말 재밌지 않아?”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지. 그저 눈에 보이지도 않던 베이스캠프에 안전하게 착륙하고 나서야 나는 속으로 중얼거렸어.
“아, 살았다!”
_116쪽
댐이 워낙 커서 통과하는 데만도 40분이 소요된다. 1분 1초가 아까웠던 우리는 신호를 무시하고 힘차게 노를 저어 댐 안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했다. 댐 안으로 들어갔을 때는 제일 뒤에 있던 크루즈가 엔진을 끄지 않은 상태였다. 프로펠러에서 내뿜는 물살에 우리 카약은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흔들리며 뒤로 밀려났다. 재빠르게 키를 내려 방향을 조정하려고 했지만 물살은 우리를 닫히고 있던 문 쪽으로 밀어냈다. 댐의 문은 올라오고 있었고, 문 주위에 있는 또 다른 물살은 우리 카약을 도르래가 있는 쪽으로 밀어 넣으려 했다. 순간, 온몸의 털이 곤두섰다.
_209쪽
Prologue
자전거 카라반,
유라시아를 횡단해 리버풀까지
유라시아대륙 횡단의 시작, 중국
베이징으로 가는 길 _ 15
자전거로 만리장성을 _ 19
다퉁에서 만난 여인 _ 21
몽골의 국경을 향하여 _ 27
중국 자전거 여행 Tipps _ 30
위대한 대자연의 나라, 몽골
위기 그리고 기분 좋은 출발 _ 31
고비사막 위에서 _ 40
칭기즈칸과 함께 울란바토르에서 _ 50
뜻 깊은 봉사활동, 어기노르 _ 55
첫 번째 라이딩 파트너 제롬 _ 61
안녕, 몽골! _ 66
몽골 자전거 여행 Tipps _ 72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러시아
아직은 몽골 울란우데 _ 73
나의 버킷리스트 바이칼 호수 _ 78
크라스노야르스크까지 1000킬로미터 _ 85
시베리아의 수도 노보시비르스크 _ 92
한국에 있는 친구들아, 안녕! _ 96
우파에서 술병이 나다 _ 100
쉼표, 카자흐스탄 _ 104
펜자 펜자 펜자 후~ _ 109
러시아 하늘에서 뛰어내리다 _ 112
붉은 광장 모스크바 _ 117
러시아의 마지막 도시, 샹트페테르부르크 _ 122
러시아에서 보낸 90일, 7,500킬로미터 _ 125
러시아 자전거 여행 Tipps _ 127
폭설에 묻힌 발틱 3국
에스토니아 _ 128
라트비아 _ 133
리투아니아 _ 138
발틱 3국 자전거 여행 Tipps _ 139
눈이여 이젠 안녕, 폴란드
멈출 수 없는 페달 _ 142
폴란드 자전거 여행 Tipps _ 144
스위스만큼이나 아름다운 체코
고요한 프라하에서 _ 149
체코 자전거 여행 Tipps _ 153
그동안 잘 있었니? 독일
고향 같은 뉘른베르크 _ 154
다시 만난 인연 _ 159
독일 자전거 여행 Tipps _ 170
유라시아 대륙의 마지막 나라, 네덜란드
자전거의 나라 _ 171
헌신의 상징 카윗과 만나다 _ 175
네덜란드 자전거 여행 Tipps _ 177
내 여행의 목적지, 영국
Good morning. Welcome to UK. _ 178
드디어 리버풀 _ 181
영국 자전거 여행 Tipps _ 186
카약 카라반,
카약을 타고 다뉴브강을 종주하다
카약 여행의 시작
길동무 용준이 _ 189
독일의 다뉴브강
다뉴브강에 카약을 띄우다 _ 192
댐을 열 수 있어 한시름 놓은 2일차 _ 195
마음을 내려놓기 _ 198
자동차 지붕에 카약을 싣고 _ 201
독일 카약 여행 Tipps _ 202
다뉴브의 수도 오스트리아
이제야 여행할 맛이 나는군 _ 203
강제 단식 _ 206
위기 _ 208
실패한 도박 _ 211
늘 오늘 아침만 같기를 _ 213
오리 가족 _ 215
다뉴브의 수도라 불리는 빈 _ 218
감동의 아침식사 _ 221
오스트리아 카약 여행 Tipps _ 222
미인들의 나라 슬로바키아
처음으로 만난 빠른 유속 _ 223
두 번의 행운 _ 225
다뉴브강의 동지들 _ 228
복숭아 서리 _ 231
슬로바키아 카약 여행 Tipps _ 235
헝가리로 들어오다
어떤 저녁 _ 236
야경의 도시 부다페스트 _ 237
재정비 그리고 부다페스트 관광 _ 239
용준이 카약을 세차한 날 _ 242
흐발라(감사합니다) _ 245
정 부자 어부 아저씨 _ 247
헝가리 카약 여행 Tipps _ 249
정 부자들의 나라 세르비아
23일차의 버라이어티한 하루 _ 250
울며 겨자 먹기로 산 면허증 _ 254
세르비아에서는 건배란 말만 알면 만사 OK! _ 257
동양인은 처음이야 _ 260
로컬은 푸짐하고 맛있어 _ 261
물 위의 호스텔 _ 264
Too much friendly _ 266
31일차, 이제 끝이 보인다! _ 268
다뉴브강의 하이라이트 _ 270
최악의 하루 _ 273
세르비아 카약 여행 Tipps _ 276
요구르트의 나라 불가리아
행복한 고민 _ 277
황홀한 알몸 수영 _ 280
쿨한 남자 두씨Dussi _ 282
섬에 고립된 37일차 _ 285
모기와의 전쟁 _ 286
Good afternoon 39일차 _ 290
카약을 되팔다 _ 292
불가리아 카약 여행 Tipps _ 294
루마니아에서의 며칠
부크레스트Bucharest _ 295
마지막 흑해로 가는 길 _ 296
루마니아 카약 여행 Tipps _ 298
Epilog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