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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532227 / 112쪽 188 x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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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시인 이지윤의 짧은 글-긴 감동 여섯 번째 이야기
-『이제야 내 뒤를 돌아본다』
이 책은 시인이며 유치원 원장으로 있는 이지윤 시인의 ‘짧은 글 긴-감동’ 시리즈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빠라는 이름으로…』, 『딸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에 이어 『이제야 내 뒤를 돌아본다』라는 여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시인의 눈으로 교육현장과 삶 속에서 얻어지는 올바른 자녀 교육에 필요한 가족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들을 전해 주며, 살아가면서 받게 되는 많은 상처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가족과 이웃들에게 먼저 손 내밀며 함께하려는 시인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마이크만 보고 살아온 20~30대, 유치원 아이들 교육만 생각하며 살아온 40대와 50대~. 그러다가 재건축하는 오래된 마을에서 지나온 나를 돌아봅니다. 나의 인성과 인품을 리모델링, 재건축하면서 익어 가려고… 뒤돌아 뒤돌아본다.”는 시인의 말에서처럼 시인 자신을 뒤돌아보며 성찰하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는 시인 자신과 우리 이웃 모두의 위로와 치유, 성찰이 있는 신간입니다.
이제야 내 뒤를 돌아본다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달려가다가
문득 뒤를 돌아본다고 합니다.
몸은 달려왔는데… 혹여 영혼을 빠뜨리고 오지는 않았는가?
뒤돌아본다는 것입니다.
바쁘다! 바빠!
한국인들은 모두 바쁘게 삽니다.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근로시간을 줄이고
박물관이나 도서관으로 발길을 옮기는 사람도 많아졌고
줄어든 수입을 위하여 투잡을 갖는 사람도 늘고 있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가장들도 늘어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저녁이 있는 삶, 가족과 식탁에 둘러앉아
오순도순 저녁을 먹던 때가 언제였던가?
아내는 아내대로 자기계발에 힘쓰고, 수입을 위해 일하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학교 끝나고 XX학원으로…
인생이란 다람쥐 쳇바퀴 돌리는 듯한 것인데
별이 빛나고 있는 밤에도
흰 구름이 토끼도 그리고, 노루도 그리는 여름날에도
그저 한숨을 토해 내며 질주하는 말처럼 산다면…
이 세상과 작별할 때 후회한다고 합니다.
나는 너무나 열심히 일했다!고.
가고 싶었던 곳, 만나고 싶은 사람
모두 미루고 앞만 보고 살아온 것은 아닌지…
이제 요즘 젊은이들은 부모 세대와는 다르게 살려 합니다.
여행도 자주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도 더 자주 만나고…
어르신들은 이제야 내 뒤를 돌아본다고 합니다.
내 뒤에 무엇이 남아 있는가?
후회와 그리움, 그리고 삶에 대한 성찰이 남아 있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오는 게 아니라 병이 오네요.
어떤 여인의 음성이 지금도 들리는 듯합니다.
재산을 쌓아 두기보다
덕을 쌓고, 은혜를 쌓고, 그리움을 쌓아
<아름답게 늙으셨어요!>
그 나이에 그토록 아름다운 얼굴을
본 적이 없다는 고백을 듣는다면?
잘 살아온 인생입니다.
_본문 <이제야 내 뒤를 돌아본다> 전문
시인의 말_ 05
1부
아름다운 人生학교 12
소확행(小確幸) 13
결혼 이야기 14
人生이란… 16
오복(五福) 17
여름의 뒷모습 18
늙은 부모들 20
詩를 낭송하며 22
복(福)이 엷으면 계란에도 뼈가 있다 24
떠날 때와 보낼 때 26
길이 보이면 떠나고 싶어진다 28
나는 이미 기적(奇蹟)이다 29
날지 못하는 새 30
내면(內面) 아이 32
황혼이 깃들 무렵 34
2부
곁의 사람 38
우물 속의 두 마리 물고기 40
기도하는 사람들 42
플라스틱 먹는 물고기 44
그럼에도 불구하고… 46
싱가포르 47
사촌이 논을 사던 날 48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49
사랑은 계산하지 않는다 52
겨자씨 53
이제야 내 뒤를 돌아본다 54
아코디언을 배우는 할머니 56
눈물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58
무지개다리 59
병원 쇼핑 60
3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64
우리는 때로 고독해져야 한다 65
내 서재에는… 66
나이는 숫자일 뿐이 아니라 단어일 뿐이다 68
900일 간의 폭풍 70
책(冊) 이야기 72
독(毒) 있는 부모 74
상처 76
먼~ 훗날 다시 만나면… 77
유서(遺書) 78
작은 것이 아름답다 80
손 82
죽은 나무를 살린다 84
약속(約束) 86
나는 민들레 87
4부
감자꽃 90
기어서라도 가리라 91
걱정 말아요! 그대 92
정신의 양식, 詩 93
고마워요! 고무나무 94
울고 있는 나무들 95
개미 나라 목사님 96
너를 떠나지 않으리라 98
한 나무 100
<개>
와
<늑대>
의 시간 102
행복 만들기 104
<고난>
이 없는 인생이 어디 있으랴? 106
거짓말은 또 거짓말을 낳는다 108
꽃 한 송이 내 마음에 들어오다, 이가을에 109
인성의 재건축, 인품의 리모델링… 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