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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2993057 / 334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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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늦은 점심을 함께하며 키운 애틋한 사랑이건만 운명의 거센 파도마저 비켜갈 수는 없었다!
늦은 나이에 단비처럼 찾아온 서툴고 어설프지만 가슴 시리고 잔잔한 한 편의 영화와도 같은 사랑 이야기
준민은 군대 시절의 트라우마와 직장 동료의 죽음으로 생긴 마음의 병 등으로 우울증을 안고 살아가던 중 동네 식당에서 초등학교 동창 예나와 마주친다. 예나는 학생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로된 어머니를 부양하다가 큰 병에 걸려 회복하던 중 어머니까지 잃고서 홀로 남겨진 처지다. 준민은 자신처럼 쓸쓸히 식사를 하는 예나에게 일주일에 한 번 같이 식사를 하자는 제안을 한다. 그렇게 시작된 목요일 오후 두 시 늦은 점심 데이트는 동네를 벗어나 서울 및 인천의 맛집 투어로까지 이어지고 서로 간에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은 점점 커져간다. 마침내 준민은 예나에게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늦은 점심 대신 저녁에 만나 술을 한잔 하자고 제안하고, 동네 횟집에서 만난 두 사람 사이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는데…
늦은 점심 / 9
작가의 말 / 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