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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증맥학 임상으로 증명하는 맥진 이론

야오메이링 저 | 오현정 역 | 르네상스 | 201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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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상한론』의 맥진을 임상으로 증명한 실용 맥학서! 드디어 번역 출판!! 머리로는 이해하나 손끝에서 분명하게 알기는 힘든 맥진 총정리! 맥진의 이론과 실제, 16강으로 정리하다! -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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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828828 / 416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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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맥진의 이론과 실제, 16강으로 정리하다!
송나라 때부터 대대로 의사를 배출한 중국 강서江西 지방의 중의 세가世家,
야오姚 가문의 야오궈메이姚?美, 야오허성姚荷生, 야오메이링姚梅? 교수 3대.
그들의 백 년에 걸친 임상 경험 중 맥진 관련 내용만을 모았다.
중의학 경전 『상한론』에 근거한 맥진 이론을 실제 임상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들어 흥미진진하게 증명한다.
중국에서 2012년 출판된 이래 수차례 인쇄를 거듭하며 중의 맥학의 학술적 도약을 이룬 중요한 저서로 평가받고 있다.
맥진의 학술적 가치와 더불어 실용성을 지향하고 있어 중의뿐만 아니라 한의학 임상가에게도 큰 도움이 될 책이다.


관찰하고 관찰하고 또 관찰하라!
“관찰은 맥진의 출발점이자
의사의 기본자세이다.”

“관찰은 질병을 인식하는 기초이며
관찰 없이 맥진은 불가능하다.”

저자 소개

  • 저자 : 야오메이링
지은이 : 야오메이링 (姚梅齡)
중국 강서중의약대학江西中醫藥大學 기황국의서원岐黃國醫書院 원장 역임
강서중의약대학 야오허성연구소姚荷生?究室所 소장 역임
강서중의약대학 특별 초빙 교수, 중의내과학 박사생 지도 교수
중국 전국 중의약 전문가 전승연구소 건립 프로젝트 지정 전문가

50년간 임상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맥학을 비롯한 중의의 다양한 영역에서 이론과 기술의 혁신을 시도하였다. 최근 20년간 중약만으로 다수가 공인하는 불치병과 난치병을 치료해 왔으며, 특히 급성 발열성 질환과 감염성 질환에서 훌륭한 치료 효과를 이끌어 냈다. 최근에는 천식, 폐색성 폐기종, 내과 질병으로 인한 마비, 건조 증후군, 강직성 척추염, 홍반성 낭창, 피근염, 우울증, 자폐증, 건선과 발열성 질병을 주로 진료하고 있다. 학술 활동과 더불어 최근 15년간 부친 야오허성 교수(강서중의약대학 종신 명예 총장)의 유고를 정리하면서 이론과 임상의 수준을 향상시켜 왔다.
주요 연구 방향
①“증(證)”의 실체와 5대 변증강령 통일 ②질병분류학 ③중의감별진단학 ④표증증치表證證治 ⑤삼초부병증치三焦腑病證治 ⑥중의학술발전사 ⑦중약탕전규범 ⑧중의진료절차규범 ⑨맥학

연구 업적
학술 논문 17편 발표, 주요 저서로는 『중의고의적제요中醫古醫籍提要』, 『임증맥학16강臨證脈學十六講』, 『중의증상감별진단실용수책中醫症狀鑒別診斷實用手冊』이 있으며, 『야오궈메이 의학강의합편姚國美醫學講義合編』, 『장상학설과 진단 응용의 문헌적 검토臟象學說與診斷應用的文獻探討-신장腎臟』, 『장상학설과 진단 응용의 문헌적 검토臟象學說與診斷應用的文獻探討-비장脾臟, 간장肝臟, 폐장肺臟』, 『중화중의곤륜中華中醫昆侖?야오궈메이권姚國美卷』의 출판에 주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총 편집을 맡았다. 그밖에 저서 5종을 중국 중의약출판사와 계약 체결하여 곧 출간 예정이다.  

옮긴이 : 오현정
부산대 중문과 졸업
중국 서북대학 중국사상문화연구소 역사학 석사
북경중의약대학北京中醫藥大學 중의과 학사
중의과학연구원中醫科學硏究院 중의내과학 석사
북경중의약대학 중의임상문헌학 박사
강서중의약대학江西中醫藥大學 야오허성연구소姚荷生?究室 연구원 역임
현 중국 선전더신중의관深?德馨中醫館 관장

중국 선전에서 야오메이링 교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임상 활동 및 야오허성, 야오메이링 교수의 저술을 정리하여 발표하고 있다. 현재 야오메이링 교수가 2014년 강서중의대 기황국의서원에서 3학기에 걸쳐 강의한 한증汗症을 정리한 「중의증상감별진단학」의 일부인 한증 부분을 편집하는 데 참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왕멘즈王綿之 방제학 강의』가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오현정

오현정
부산대 중문과 졸업
중국 서북대학 중국사상문화연구소 역사학 석사
북경중의약대학北京中醫藥大學 중의과 학사
중의과학연구원中醫科學硏究院 중의내과학 석사
북경중의약대학 중의임상문헌학 박사
강서중의약대학江西中醫藥大學 야오허성연구소姚荷生研究室 연구원 역임
현 중국 선전더신중의관深圳德馨中醫館 관장

중국 선전에서 야오메이링 교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임상 활동 및 야오허성, 야오메이링 교수의 저술을 정리하여 발표하고 있다. 현재 야오메이링 교수가 2014년 강서중의대 기황국의서원에서 3학기에 걸쳐 강의한 한증汗症을 정리한 「중의증상감별진단학」의 일부인 한증 부분을 편집하는 데 참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왕멘즈王綿之 방제학 강의』가 있다.


“이 책은 맥진의 전반을 아우르는데, 특히 맥진의 조작 방법 및 각 맥상의 임상 예를 통한 이해가 임상에서 매우 유용할 것이다. 각 맥상의 진단 의의는 실제 임상에서 빈출 순서에 따라 정리되어 있으므로, 유사한 맥상을 발견할 경우 자주 확인하면서 익혀 가면 점차 그러한 의의들을 몸소 체득하게 되어 어느새 확진에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한열착잡, 표리동병, 허실협잡 같은 복합적인 병증에서, 한열의 생성 순서와 우열 및 병위病位를 파악하고 표리의 병증에서 치료 순서와 약의 강도를 판단하여, 몸의 정기 손상을 최대한 줄임과 동시에 사기를 빼내거나 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렇게 맥진을 통해 확진하고 처방한 다음, 환자에게 약을 복용하게 하거나 침구 등으로 치료 후 다시 맥진을 통해 치료 상태를 검증할 수도 있다.”   (412~413쪽 옮긴이의 말 중에서)

책 속에서


노인 환자 티엔田 씨에게 한국 홍삼[朝紅蔘] 24그램, 포부자炮附子 6그램(흑부편으로 대신함)을 급히 썼다. 홍삼으로 원기元氣를 보해 심기心氣를 북돋웠으며, 환자가 비록 수족냉증은 없으나 가슴이 답답하므로 부자를 가미해 속에 파고든 음사陰邪를 없애고 양기陽氣를 북돋워 가슴의 기운을 열었다[開胸]. 한 시간 뒤 구급차로 환자를 입원 병동으로 옮긴 뒤, 심전도 검사를 하니 환자는 급성 후벽 심근경색이었다. 얼마 후 환자의 가족들이 병실로 달려와서 금방 달인 삼부탕을 복용하게 했다. 약 40분 후 환자의 가슴 답답함[胸悶]과 어지러움[眩暈]은 점차 사라졌으며, 입술은 점차 붉어졌고 대맥代脈도 점차 줄어들고 탄지맥彈指脈도 부드러워져 양약을 쓸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32~33쪽)

두 번째 병례는 소아 천식 환자로서 중약 치료 후 임상적 증상은 기본적으로 소실되었으며, 몇 달간 재발되지 않았다. 이때도 맥상을 통해 그 예후를 판단할 수 있었는데, 맥상이 원활하지 못했으므로[不流利] 아직 치유되지 않았다고 판단하였다. 왜냐하면 아직 체내에 수음水飲이 남았기 때문이었다. 이후 두 달 정도 계속 치료하자 불유리맥不流利脈이 없어지고 맥이 조화를 이루며 약간 유력해졌고, 이때서야 완전히 치유되었다고 판단했다. 과연 이 환자는 이후 십여 년 동안 재발하지 않았다. (133쪽)

질병은 일종의 변화 과정이다. 후기로 갈수록 몸의 기력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어떤 약물이든지 몸에 의존해 작용한다. 인슐린이나 아카보스 모두 몸을 통해 작용하는데, 어떻게 무절제하게 몸을 소모할 수 있을까? 당뇨병으로 손상되어 신허腎虛에 이르고, 다시 신휴腎虧가 되고, 양휴陽虧, 음고陰枯, 정휴精虧해지면 양약들은 반드시 끊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오히려 죽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을 모두 이 책에 기록하며, 어떤 이변이 일어난다 해도 이런 견해를 견지할 것이다. 사람을 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렇게 구한 사람들이 한두 해를 산 것이 아니라 이미 몇 해를 살고 있다. (333쪽)

어떻게 질병을 인식해야 할까? 오로지 관찰하고 관찰하고 또 관찰할 따름이다. 이 험한 산에 단지 이 길 하나뿐이다. 선조들이 질병을 인식했던 방법을 배워야 한다. 관찰하고 관찰하고 또 관찰하여, 관찰의 기초 위에서 분석하는 것이다. 그리고 양의의 실사구시적 태도를 배워야 한다. 아무리 높은 고층 건물도 모두 평지에서 쌓은 것이므로, 우리는 누구도 자신의 재주나 인식이 오묘하다고 말할 수 없다. 눈으로 보지 않고 문진問診도 끝나지 않았는데, 잠깐 진맥하고 조작 방법이 규칙에 어긋남에도 불구하고 처방이 나온다. 뱃속의 문헌적 지식들이 그냥 흘러나온다. 마음을 비우고 자세히 관찰해야만 한다. 진찰을 좀 더 세심하게 열심히 하자. 지금도 여전히 많은 질병들을 해결하지 못해 환자들 보기가 미안하지 않은가. (354쪽)

우리가 매일 만나는 환자는 모두 새로운 환자다. 비록 어제와 오늘 동일한 환자를 본다 해도, 병에는 이미 변화가 나타나고 맥상도 변한다. 나는 항상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을 실천하려 한다. 본 적이 없는 맥상은 본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책을 몇 권 보고 쉽게 믿어 버리는 것은 오히려 타인과 본인을 모두 해칠 수 있다. (363쪽)
〈차 례〉


머리말

상편 _맥진 총론

목차

머리말

상편 _맥진 총론


제1강 맥학의 역사
제2강 맥진의 가치
제3강 ‘맥증진가脈症?假’와 ‘맥증종사脈症從捨’
제4강 전통 중의의 맥진과 관련된 기본 이론
제5강 맥진 조작의 규칙
제6강 맥상 분류의 객관적 근거
제7강 맥상의 대략적인 정량적 분류와 기재 방법


중편 _맥진 각론

제8강 맥진의 각론 개요
제9강 맥률脈率에 따른 이상맥
제10강 맥률脈律에 따른 이상맥
제11강 맥체脈體에 따른 이상맥
제12강 맥위脈位에 따른 이상맥
제13강 맥력脈力에 따른 이상맥
제14강 맥세脈勢에 따른 이상맥
제15강 복합맥


하편 _특수한 병맥의 변화
제16강 일부 병맥 변화의 특수한 진단 의의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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