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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지금 몇 시인가?

이중택 저 | 한글 |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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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735511 / 226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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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머리글
교회란 무엇일까? 예수님이 원하시는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 노회나 총회는 왜 만들어졌을까? 헌금은 왜 그렇게 많이 내는가? 교회는 왜 그토록 크고 화려한 건물에 집착할까? 성직이란 무엇인가? 목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참 궁금한 내용이다. 동시에 그리스도를 위해서 함께 고민해야 될 질문들이다.
현재 한국은 교회가 너무 많다. 목사도 너무 많다. 자격 미달도 너무 많다. 아마도 50%는 줄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엄격한 과정을 거쳐 목사가 배출되어야 한다. 헌신의 소명감이 없으면 하지 말아야 한다.
수평이동으로 부흥된 대형교회는 빨리 쪼개야 한다. 500명 혹은 1000명 단위로 분리했으면 좋겠다. 현재 고도비만이다. 과연 수천 명이 한 곳에 모여서 예배드려야만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당연히 교인 수송하는 버스도 폐기해야 한다.
그리고 대형교회 부자 신도들은 헌금을 절제해야 한다. 그것이 교회를 사랑하고 목사님을 살리는 길이다. 자신들의 열심이 교회를 병들게 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절제하든지 아니면 일부라도 작은 교회에 보내라. 그래야 목사님도 살고 교회도 산다. 대형교회 목사님으로서 검소하게 살거나 예언자 정신을 소유한 분을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일이 없다.
또한 성전을 크고 화려하게 짓지 말아야 한다. 기존의 크고 화려한 성전은 국가에 헌납하든지 아니면 대對사회적 서약을 해야 한다. ‘낡아서 다시 지을 때는 적당한 규모로 검소하게 짓겠다고.’
또한 목사는 침묵이 필요하다. 자신도 감당 못할 좋은 말을 너무 많이 한다. 입에서 좋은 말이 홍수를 이룬다. 그러나 지금은 입으로 설교하는 시대가 아니다. 그러므로 입으로 하는 설교는 절제해야 한다. 대신 몸으로, 행동으로, 삶으로, 설교해야 한다.
우리가 누구인가?
세례 요한은 자신을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요 1:23)라 했다. 바울은 자신을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부름 받은 주의 그릇이라 했다. 성 프랜시스는 자신을 하나님의 어릿광대(피에로)라 했고, 루터는 그리스도의 병사로 살았다. 일본 기독교의 스승 우찌무라 간조는 자신은 하나님의 노동자로 이 땅에 살고 있다고 했다. 이에 필자는 하나님의 심부름꾼이 되기를 소망했다.
우리 모두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내신 것은 하나님의 어릿광대로 살다 오라고, 하나님의 노동자로 살다 오라고,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 살다 오라고 파송하셨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알아야 한다. 주님은 오늘도 능력자나 지식인, 출세한 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섬기는 자를 찾고 계시다는 사실을! 성 프랜시스처럼 파격이 아니면 교회를 살리기 어렵다는 사실을! 죽어서 사병 묘역을 택했던 어느 장군처럼 말이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빨리 비종교화 되어야 한다. 그런데 한국 교회는 지금 어떠한가? 도대체 교회는 지금 몇 시인가?
목회는 등대와 같아서 빛이 되고 희망이 되어야 한다. 이 일을 위해서 성직자는 충성스런 등대지기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한국 교회는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언제쯤 고상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가 들려올까? 오늘도 나는 촛불을 켜놓고 기다려본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중택
지은이 : 이중택
한신대학교 신학과, 그리스도대학교, 선교교육대학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 M)을 졸업하고 영국에서 수학한 목사이며 시인, 수필가다.
하나님의 심부름꾼답게 살아가려고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삶을 살았다.
또한 이 고백을 글로 나타내려 노력하고 있으며 재가수행자처럼 살고 싶어 한다.
한국크리스천문학을 통해서 등단했으며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재무국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또한 한국 루게릭병협회 홍보이사이기도 하다.
현재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서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다.  

목차

머리말……/ 3
목사님, 무엇이 되고 싶습니까?……/ 9
작은 예수가 되십시오.……/ 20
주를 위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31
이제 남은 생애는!……/ 50
성령님, 못난 중택이가 우옵니다!……/ 86
비나이다. 비나이다. 성령님께 비나이다……/ 96
당신의 인상은 어떠하십니까?……/ 105
고승과 성전건축……/ 119
목사님은 그리스도의 영성이 있습니까?……/ 132
불자佛子들이… “스님 타락, 우리 탓이오!”……/ 139
하나님의 심부름꾼!……/ 145
당신은 사형수입니다(롬 12:1-2)……/ 154

The First Letter of Servant Lee to Brothers……/ 171
The Second Letter of Bearer Lee to Brothers……/ 183
The Third Letter of Servant Lee to Brothers……/ 196
The Fourth Letter of Messenger Lee to Brothers……/ 210
에필로그……/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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