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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색 여자

이재연 저 | 문학나무 | 201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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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290711 / 288쪽 146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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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작가의 말에서 이재연 작가는 돌아가야 할 고향 같은 문학이 있어 투병을 이겨내는 기도의 글을 썼다는 고백을 했다. 죽음을 끌어안고 살아난 나를 확인하는 글쓰기가 <무채색 여자>를 낳았다는 것이다. 정새나는 <무채색 여자>의 여주인공 이름이다. 육신의 투병이, 또는 정신의 투병이 죽음에 이르기까지 극한일 때, 우리는 무엇을 할까? 사람에 따라 그 답은 다 다르다. 무채색 여자 정새나는 무엇이라 답했나. 소설에는 답이 있는 듯 없다. 무채색 여자는 극채색 여자일 수도 있다는 정황만 읽힐 뿐이다. 독자는 여기서 한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생이 죽음에 대하여 무저항으로 저항할 수밖에 없음을 색깔로 표현할 때 무채색이라 하지 않을까.

저자 소개

  • 저자 : 이재연
이재연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독문학과를 졸업하였다. 『현대문학』에 「창 밖으로 시선을」 「환상 소곡」을 발표하여 문단에 나왔다. 장편소설 『황혼 무렵엔 그리운 사람을 만나러 간다』, 산문집 『누군가 나를 부른다』가 있다.
e-mail : leesonne@hanmail.net



목차

작가의 말 _ 돌아가야 할 고향 같은 문학 005

무채색 여자 012
흔적 052
탄생의 시간 094
언약의 새 170
떠도는 사람들 242

해설 _ 김종회 문학평론가
이 가파른 언덕 너머 무엇이 있을까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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