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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2990520 / 456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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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모든 생명체는 인간의 소유물이 아니라 인간과 상호작용을 하는 협동의 대상이다! 전직 과학교사 박광하가 들려주는 생명체의 공존과 경쟁, 그리고 번식의 메커니즘 지구의 탄생과 함께 생명체도 시작되었다. 그 생명체는 각기 다른 환경에 적응하며 모양도 다르고 적응 방식도 다른 생명체로 변해 왔을 것이다. 생존에 유리한 유전자가 살아남는 게 자연 선택이자 진화의 법칙이다. 수십억 년 전에 탄생한 생명체가 한순간도 소홀히 하지 않고 후손의 후손을 이어온 결과가 우리 눈에 보이는 생명체이다. 그런 의미에서 생명현상 어느 것 하나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저자는 흔히 생명체를 인간의 소유로 생각하기 쉬운데, 모든 생명체는 인간의 소유의 대상이 아니라 상호작용을 하는 협동의 대상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우선 DNA에 새겨진 혈통과 인류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미생물의 공존과 경쟁, 세포를 통해 본 인간의 수명 문제 등 생명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에서 출발한다. 이어 생체 시계와 면역, 비타민이란 무엇인지, 왜 피가 물보다 진한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생명체의 한 축인 식물 편에 이르러서는 광합성과 꽃가루받이, 식물의 색 등에 관해 서술하고 있으며, 우리 가까이에 있는 여러 식물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려준다. 동물 편에서는 까치와 까마귀, 도요새, 지렁이 등 동물의 행동 양식에 대해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진 사실에 대해 들려주고 있다. 특히 까치와 까마귀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갖고 있는 편견이 자연의 질서를 파괴하는 중대한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과학서적이라면 으레 재미 없고 딱딱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점이 이 책의 미덕이다. 특히 21세기의 키워드로 떠오른 생명과학에 대한 상식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한 독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의 탄생과 함께 생명체도 시작된것이며 정확한 시점이야 불명확하겠지만 최초로 탄생한 생명체가 지구환경과 반응하며 복잡해졌고 후손을 남길 수 있게 되었을 것이다. 또한 그 후에 많은 후손들이 각기 다른 환경에 적응하며 모양도 다르고 적응 방식도 다른 생명체로 변해 왔을 것이라는 추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생존에 유리한 개체(유전자)가 살아남는 게 자연선택이자 진화의 법칙이다. 이와 같은 가설을 토대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현재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같은 조상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수십억 년 전에 탄생한 생명체가 한 순간도 소홀히 하지 않고 후손의 후손을 이어온 결과가 우리 눈에 보이는 생명체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생명현상 어느 것 하나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는 것이다.
- 본문 \'프롤로그\' 중에서
prologue 5
chapter 01 생명체의 기본적인 이해
1-1. DNA의 형질전환 20
1-2. DNA에 새겨진 혈통과 인류의 발자취 25
1-3. 미생물과의 공존과 전쟁 46
1-4. 세포를 통해 본 인간의 수명 문제 53
1-5. 미토콘드리아 72
1-6. 잡종강세가 넘치는 세상 76
1-7. 떼 지능의 건축물, 개미탑 81
1-8. 소금에 얽힌 이야기 84
chapter 02 생체의 메커니즘
2-1. 생체 시계(circadian clock, biological clock) 96
2-2. 뇌과학 103
2-3. 면역 129
2-4. 효소 156
2-5. 교과서에서 말하는 영양소 178
chapter 03 식물의 생명과학
3-1. 광합성(탄소동화작용) 184
3-2. 꽃가루받이(受粉)의 단상(斷想) 187
3-3. 고사리에 관하여 191
3-4. 참나무와 도토리 이야기 196
3-5. 한국의 소나무와 호주의 유칼립투스 201
3-6. 식물의 왕국 206
3-7. 십자화과(十字花科, Brassicaceae) 채소 216
3-8. 콩에 얽힌 이야기 235
3-9. Black Heath의 Rhododandron 축제 248
3-10. 시드니의 동백꽃 252
3-11. 아까시 꽃의 계절 258
chapter 04 동물의 행동
4-1. 까치와 까마귀 이야기 274
4-2. 앵무새(Parrots)의 천국 288
4-3. 도요새의 비밀 305
4-4. 병신(丙申)년, 원숭이해의 이야기 310
4-5. 동물의 행동이론, 각인(刻印) 효과 329
4-6. 포식자(捕食者)의 우산(雨傘, umbrella) 337
4-7. 모기에 관하여 343
4-8. 진딧물과 무당벌레와 개미의 삼각관계 351
chapter 05 교육 사회 관련, 칼럼
5-1. 목적 편향주의 교육 370
5-2. 사지선다형(四枝選多型) 평가 373
5-3. 선각자 고 임세흥 교장과 덴마크의 그룬트비히 376
5-4. 자격증(License) 379
5-5. 평생학습 사회 383
5-6. 한국어와 민족의 정체성 386
5-7. 호주의 교육 현장에서 본 민주주의 390
5-8. 환경교육 단상 395
5-9. 미얀마를 돌아보고 402
5-10.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소서』의 메시지 420
5-11. 기후 변화와 대처 전략 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