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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제대로 한번 살아봐요

변영실, 이경민, 최지선 저 | 삼인행 |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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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117399 / 264쪽 140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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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평범한 세 여성이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 IMF 경제위기 후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며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시켜 온 커리어 우먼, 여성으로서는 생소하고도 낯선 방위산업 시장에 뛰어들어 수많은 남성들과 겨뤄 당당히 이름을 떨친 여성 기업인, 그리고 리더십 전공으로는 최연소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리더십 전문가, 그녀들의 삶에는 어떤 특별한 것이 있을까? 왜, 그녀들은 새로운 선택을 했으며 세상에 도전했는가, 그리고 어떻게 성공했는가, 그녀들이 도전해 온 삶의 길을 함께 따라가다 보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새로운 도전 정신이 샘솟는다. 현실에 만족하기보다는 도전을 선택한 세 여성의 세상 사는 이야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은 결코 편할 수 없다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그 시간에 공부를 하면 꿈을 이룬다.” 학창 시절 선생님으로부터 숱하게 들은 이야기다. 학생들의 학업을 독려하기 위해 인용하는 말이지만, 절대적 진리에 가까운 말이기도 하다. 행동하지 않고서는 결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즉, 꿈을 꾸는 것만으로는 결코 그 꿈을 이룰 수 없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자리에 안주하는 사람은 힘들 것이 없다. 그러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은 결코 편할 수 없다. 이 책의 지은이들이 살아온 인생 역시 마찬가지다. 경력 단절 여성이 다시 사회에 나가 자리를 잡는 것도, 여성으로서 방위산업 시장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도, 친구들이 어엿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동안 미래를 보장할 수 없는 학문에 매달려 논문과 씨름하는 것 모두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은이들은 자신 앞에 놓여 있는 난관을 선택하고 도전하였으며, 또한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갔다. 고 정주영 회장의 일화에서 자주 인용되는 “자네, 한번 해 봤어?”라는 말은 도전해 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을 경계하는 말로 이해된다. 마찬가지로 지은이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그래요, 제대로 한번 살아봐요.” 제대로 시도해 보지도 않고 포기하거나 주저앉아서는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자신의 상황과 처지가 어떠하든지 그 껍질을 깨고 나아가야 자신의 꿈에 도달할 수 있으며, 목표에 우뚝 설 수 있는 것이다. 제각각 처해진 상황과 환경은 다르지만 지은이들은 여성으로서 받는 제약과 한계를 깨고 세상에 도전했다. 이 책은 단순한 성공담이나 자기 계발서가 아니다. 지은이들이 이 땅의 모든 여성에게 그리고 여성과 함께 살아가는 남성에게 전해 주는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외침이다. 자존감을 잃고 낙담하는 여성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사회생활을 하는 현 시대의 여성들은 ‘가정’과 ‘회사’라는 두 테두리 안에서 고통 받고 있다. 가정을 소중히 하면 프로 의식이 부족하다느니, 회사 일에 지장을 줄 거면 그만두라느니 하는 이야기를 듣고, 회사 일에 집중하면 가정을 내팽개쳤다느니, 독종이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란 말처럼 쉽지가 않다. 그러다 보면 지쳐 나동그라지기 마련이고, 주저앉기 마련이다. 지은이들은 ‘가사와 육아’, ‘며느리와 엄마’, ‘경영과 공부’라는 삶의 환경에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여성들을 향해 “왜 포기하느냐”, “왜 그것밖에 못 하느냐”고 결코 다그치거나 비난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들도 똑같이 힘들었음을 고백하며 그들을 공감하고 위로한다. 그리고 함께 나아가자고 격려한다. 단순히 자신의 성공한 삶을 자랑하지도 자신의 노력을 드러내지도 않는다. 그저 힘들었던 상황 속에서 자신들은 어떻게 버티고 이겨 나갔는지 담담히 그려 내고 있을 뿐이다. 이를 통해서 삶 속에서 절망하거나, 나아갈 힘을 잃은 대한민국 여성들을 위로하고 응원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경력 단절로 힘들어하거나, 가사와 육아 그리고 사회활동 사이에 힘든 줄다리기를 하는 이들 그리고 여성으로서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하는 이들 모두에게 소중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으로 보인다.

저자 소개

  • 저자 : 변영실, 이경민, 최지선
변영실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고, 주어진 환경을 극복하면서 자신의 삶 하나하나에 스스로 매진하면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 사십대 중반의 여성이다.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상과 맞닥뜨리면서 자신의 존재가 별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후 자신의 삶을 한탄하며 세상을 부정적으로 살아왔던 제주 출신의 시골 소녀였지만, 지금은 경영학 박사, 기업 전문 강사, 한 교육기관의 대표라는 위치에서 기업체와 관공서, 학교 등 자신을 찾는 다양한 곳에서 강연과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커리어 우먼으로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경민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한 현대전자산업(주)에서 배운 무역 업무를 기반으로 2005년 설립한 신디아테크(주)를 현재까지 경영하고 있다. 이후 경영 실무에서 항상 아쉬웠던 경영 이론을 공부하기 위해 2007년 국민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해 공부를 시작했고, 10여 년 간 혼신의 힘을 다한 결과 2017년 경영학 박사 학위까지 취득했다. 흔히들 ‘100세 시대’라 일컫는 요즈음, 인생의 반을 살아온 시점에서 취득한 박사 학위는 직원과 자신 모두에게 인생 2막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라 생각하고, 회사 인력의 전문화를 통해 세계적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글로벌 회사로 성장시키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최지선
1989년 출생으로 대학에서 경영학이라는 학문을 접한 후, 26세에 석사 학위를, 29세에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리더십 전공 최연소 박사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최적의 리더를 육성하고 성장시켜야 하는 점에 주목하면서, 대한민국의 리더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훌륭하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염원한다. 리더십 전문 학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방면에 관심을 두루 가지면서 경영 현실에 민감한 학자로서 내실을 다져 가고 있는 중이다. 현재는 리더십학회 임원, 국방경영학회 임원, 국방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머리말

지금까지 자신의 삶의 과정에서 꿈을 향해 매일 조금씩 달려 온 여성들, 그중 한 사람은 중소기업의 CEO로서 지속적으로 성 장해 가는 중이고, 다른 한 사람은 전문 강사로 성장해 가는 사람이다. 또 다른 여성은 교수의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30 대를 기다리는 여성이다. 우리 세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첫째, 자신의 꿈을 명확히 하고 그 꿈을 향해 도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둘째,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부정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 극복해 갔고, 셋째, 부정적인 사고보다 긍정적인 사고를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 공통점을 가지고 세상과 자신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서 어떤 때는 좌절을 느끼고 어떤 때는 희망을 맛본다. 그 어떤 상황과 결과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으며 꾸준한 도전을 하고 있다.
이 책이 삶에 지쳐 있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자신이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잡지 못해 방황하는 사람들, 삶의 보람과 자신감을 찾고 싶은 사람들, 더 나아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책 속에서

스스로에게 관대하고, 자신과의 싸움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삶의 주인공이 되기 어렵다.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 삶의 주인공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펼쳐 나갈 때 인생이 바뀌는 것이다.(p.6)

회사나 사회에서 인정받으면 감정적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다. 단지 자신의 삶이 행복해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우리는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의 삶의 가치를 찾고 과정을 즐기고 행복감을 느낄 필요가 있다. 즉 행복은 습관이다. 본인이 살아온 과거의 순간들이 모여서 현재의 행복이 되는 것이고 자기 삶의 역사가 되는 것이다. 현재에서 행복을 찾고 그 행복이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늘 행복해지자.(p.52~53)

각자 결혼에 대한 관점은 다르지만 나는 결혼은 인생의 관점과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내면을 성장시키는 것이라 생각한다.(p.70)

붉게 익은 대추가 그냥 붉게 익었을까? 익어 가는 과정에 얼마나 많은 고통과 고난과 아픔이 있었을까. 그 고독과 고난을 잘 이겨 내는 대추가 붉게 익을 수 있는 것이다. 사람도 잘 익어 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삶의 과정에서 찾아오는 고난과 고통을 지혜롭게 이겨 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즉 자신에게 주어지는 고난과 고통을 부정적인 장애물로만 보지 말고 조금 더 성숙된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면 적극적으로 고통과 마주하고 이겨 낼 수 있게 된다.(p.81)

내게 찾아온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려는 진실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만이 끈기와 도전의 길로 인도할 수 있다. 되돌아보건대 나에게 주어졌던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었기에 현재의 내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긍정적으로 도전해 보고, 기회를 살릴 것인가 말 것인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p.114)

힘들고 어렵다고 포기했다면 나에게 주어진 기회는 없었을 것이다. 꼭 해야 하는 일이 복잡한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면 작은 가능성이라도 긍정의 힘으로 연결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결과는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p.125)

이러한 판단과 결정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이었다. 우리 직원들에게도 앞에 보이는 큰 나무가 좋아 보일지 모르지만 그 나무보다는 나무가 속해 있는 숲을 보도록 노력하라고 조언한다.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으려면 혼자 크게 우뚝 자란 나무보다 다른 나무들과 비슷하게 나아가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p.156~157)

이제까지 회사 일이 주춧돌을 놓는 작업이었다면 앞으로의 일들은 직원들과 함께 작지만 튼튼한 집을 짓고 그 집에서 구성원 모두가 즐거운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다. 나는 우리 회사의 울타리 안에 있는 모든 구성원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긍정의 방향으로 인도할 것이다.(p.172~173)

상황이 다양하고 복잡하다 보니 한 가지 리더십만으로는 장기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는 데 한계가 있다. 상황에 따라 어떠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인가에 따른 유연한 판단력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리더십은 반드시 훈련이 필요하다. 리더십은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교육과 훈련이 병행이 되어야만 키워 나갈 수 있는 부분이기에 인내가 요구된다. 내가 리더십 전문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또 얼마나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까? 하지만 그 일이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은 이 일을 나의 도전의 1순위로 만든다.(p.243)

나만의 목표,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가야 한다. 그들과 나의 목표가 같을 필요는 전혀 없고 따라 할 필요도 없다. 오늘 도전 목록을 작성하지 못했다면 내일 또 생각하고 쓰면 된다. 지금 놓은 펜은 내일 다시 와서 붙잡으면 된다. 하지만 그 놓은 펜을 다시 잡지 않는다면 인생에서 기권패를 선언한 것과 마찬가지다.(p.253)

목차

| 들어가며 | 나를 성장시키는 소중한 시간과 도전

| PART 01 | THE 도전 - 변영실
오늘을 꿈꿔라
삶의 주인공이 되어라 | 멀티형 인간이 되어라 | 또다시 세상으로 뛰어들다 | 세 가지 목표 |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라 | 오늘이 행복하면 내일도 행복해진다 | 자신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것을 믿어라
결혼,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결혼은 또 다른 성장을 만들어 낸다 | 생각하는 방법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 지금, 다시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나이 | 계획을 세우면 바로 실행하라

| PART 02 | 나의 도전 - 이경민
봄 - 씨앗
일을 몰고 다니는 사람 | 좋아하는 일부터 시작하자 |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 | 찾아온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어라 | 의미 있는 관계
여름 - 나를 찾는 긴 여정
긍정은 버티게 하는 힘이다 | 말과 행동의 관계 |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 | 경청, 상대를 통해 나를 발견하다 | 행복한 삶, 만족을 통해 만들다 | 사람 중심, 교육비 지원 프로그램
가을 - 생존
협력 더하기 경쟁 | 절실함을 가지고 한 일은 빛난다 | 최고보다는 최선을 | 기억되는 이름으로 | 자신만의 윤리 기준, 도덕 지수를 높여라
겨울 - 미래 에너지
성장통 | 전문적인 여성 집단 | 지평융합, 노력 더하기 운 | 칭찬과 긍정적 관심 | 나눔, 마음이 풍족한 사람이 하는 일

| PART 03 | 배움의 길에서 얻은 행복 - 최지선
20대 경영학 박사의 성장기
학교를 선택하다 | 논문이라는 판도라의 상자 | 배움이라는 중독의 결과 | 학자의 또 다른 이름, 교수 | “학교 다닐 때가 제일 좋은 거야” | 출처 찾는 버릇 | 졸업논문이라는 관문
멋진 리더 언니들이 있다!
소설 속 여주인공들이 내 눈앞에 | 혼자 오르는 등산가는 위험해 | 떠오르는 여성 리더상 | 여러 개의 얼굴, 리더십 | 리더십, 과연 우리 것이 있는가
머리를 자르고
지금도, 내일도 찾을 도전 | 예상치 못한 변수 ‘결혼’ | 이제는 ‘왜’를 알아야 한다 | 행운을 가져다줄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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