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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1968505 / 204쪽 147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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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리 나라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학은 그 동안 거의 관심 밖이었다. 청소년들의 현실과 문제에 주된 관심을 갖고 글을 쓰는 어른 작가들이 없었다는 것은 그만큼 청소년들의 세계가 소외된 세계였음을 반?증한다. 청소년기는 삶과 세상에 눈떠가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보다 넓은 세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이 강렬해지는 반면 현실은 많은 것을 제약하고 강제한다. 게다가 지나친 입시 경쟁과 학교의 강제, 어른들의 무관심은 이들의 갈등과 방황을 더욱 부채질한다. 청소년들의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올바른 방... 우리 나라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학은 그 동안 거의 관심 밖이었다. 청소년들의 현실과 문제에 주된 관심을 갖고 글을 쓰는 어른 작가들이 없었다는 것은 그만큼 청소년들의 세계가 소외된 세계였음을 반증한다. 청소년기는 삶과 세상에 눈떠가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보다 넓은 세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이 강렬해지는 반면 현실은 많은 것을 제약하고 강제한다. 게다가 지나친 입시 경쟁과 학교의 강제, 어른들의 무관심은 이들의 갈등과 방황을 더욱 부채질한다. 청소년들의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보다는 무조건적인 강제와 어른들의 틀 속에서 청소년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청소년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감성이 풍부하고 생각도 복잡하다. 그런 점에서 박상률의 성장소설 [나는 아름답다]는 청소년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성적 호기심, 이성에의 동경, 자신의 실존 문제, 고독과 불안 등을 그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드문 작품이다. 지난번에 펴낸 성장소설 '봄바람'과 연장선상에 놓이면서도 훨씬 더 복잡하고 성숙된 청소년기의 특질을 풍부하게 보여 준다. 청소년들의 생활이나 세태상 같은 외적 현상보다는 이면에 감추어진 사춘기의 불안과 내적 심리, 자신에 대한 성찰, 세상을 보는 관점 등 청소년기의 의식과 정서를 차분하게 드러내 주고 있다. '나는 아름답다'는 어머니의 부재와 외로운 객지 생활, 짝사랑의 열병, 담임 선생님과 또래 아이들로부터의 따돌림으로 인해 학교 생활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갈등과 방황을 거듭하는 고등학교 2학년생 남선우가 자기 정체성을 찾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늘의 우리 청소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목차
001. 봄비가 적시는 것들....(11)
002. 개똥 철학자가 쓰고 싶은 시....(19)
003. 미술 선생님은 처녀 선생님이다....(30)
004. 그림 속의 여인....(37)
005. 허무의 끝이 열리는 입맞춤....(43)
006. 웃는 눈매 속에 어머니 하나....(51)
007. 흔들리는 방에 갇힌 실존의 그림자....(59)
008. 철학자의 반성문....(67)
009. 솔개와 병아리....(76)
010. 수학은 인생의 근본이다....(86)
011. 세상 어디에도 없는 냄새....(96)
012. 철학자는 울지 않고 미소짓는다....(105)
013. 풀잎은 바람보다 먼저 눕지 않는다....(113)
014. 교과서는 첫사랑을 가르치지 않는다....(120)
015. 웃다가 죽는 건 사람뿐이다....(129)
016. 말 다 하고 죽은 귀신은 없다....(136)
017. 너를 훔치고 싶다....(145)
018. 기차가 갈 수 없는 길....(154)
019. 역사는 두 번 반복된다....(163)
020. 별이 지면 꽃이 아프고....(170)
021. 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177)
022. 나는 아름답다....(186)
023.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