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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라이프[리커버에디션]

오송민 저 | 카멜북스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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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599447 / 320쪽 188 x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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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나만의 시선과 방식으로 개성 가득한 취향의 세계를 보여주는 에세이. @ohsongmin이라는 계정의 인스타그램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나감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동시에 쇼핑몰 원파운드(onepound)를 운영하고 있는 작가 오송민만의 취향을 담은 생활 기록. 사물, 공간, 요리, 사랑하는 사람들, 여행과 관련하여 소박하고도 때로는 유쾌한 일상을 감성적인 사진과 간결한 글로 보여준다. 중간중간에 삽입된 특유의 손글씨는 ‘책을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출판사 리뷰

좋아하는 공간을 채우는 일 《오케이 라이프》에는 작고 소박한 기쁨들이 담겨 있다. 좋아하는 공간 안을 채워주는 이야깃거리 많은 사람과 물건은 곧 우리의 취향을 풍성하게 한다. 책에도 실려 있지만 작은 동네골목 가장 안쪽의 허름한 식당이나 동묘시장처럼 오래된 장소부터 라탄 바구니나 옛날 벽시계처럼 손때 묻은 빈티지한 사물까지 오송민 작가의 시선이 머무는 곳엔 투박하고 어설픈 존재들이 있다. 다소 구식이고 촌스럽지만 이상하게 예쁘고 왠지 모르게 정이 가는 것들. 그리고 이런 공간과 물건을 기꺼이 좋아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어쩌면 좋아하는 공간과 사람, 물건은 개인의 취향뿐만 아니라 우리의 인생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일지도 모른다. “나와 잘 맞는 사람, 공간, 물건을 예민한 안목으로 찾아내고 함께 잘 버무려져 사는 것. 예민이란 말은 이때에만 쓰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다.” _66쪽 날마다 여행하듯이, OKAY 각 장에 실린 사진과 글은 마음을 ‘훔치고’ 간다기보다 ‘훅 치고’ 들어온다는 표현이 적확할 정도로 감각적이면서도 공감되는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의 내밀한 경험을 고백하는 동시에 그 안에서 얻은 자신의 깨달음을 담백하게 써 내려갔다. 또한 사람들과의 일상적인 관계에서 생기는 감정에 대하여 진솔하게 풀어낸 글은 읽는 이로 하여금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기도 한다. 무심코 떠난 여행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풍경과 예쁘고 쓸모없는 사물, 소중한 인연에 대한 사연은 더 이상 나의 행복을 뒤로 미루지 말라고 아낌없이 조언해주는 듯하다. 완벽하지 않아서 사랑스러운 일상을 이야기하는 《오케이 라이프》로 앞뒤 재지 않고 마음을 표현하고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즐길 수 있는 ‘오케이’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태어나기를 예쁘게 태어난 말이 있다. 사랑이라든지 꿈, 자유 그런 말들. 그러나 그중 가장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말은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_207쪽

저자 소개

  • 저자 : 오송민
저자 : 오송민
좋은 게 좋은 거다.
말은 번지르르하게 잘 하지만
사실 진짜 속마음은 그렇게 잘 안 되는 소심한 사람.
주변에 자주 상처받고
나 자신에게 자주 실망한다.
왜 그랬을까
하며 괴로워하지 말고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고 싶다.
할 수만 있다면
나에게 상처 되는 일은 작은 것이라도 하지 않고
내 주변 모든 사람
그중에서도 나를 가장 사랑하며 살고 싶다.

책 속에서

나와 잘 맞는 사람, 공간, 물건을 예민한 안목으로 찾아내고
함께 잘 버무려져 사는 것.
예민이란 말은 이때에만 쓰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다. _66쪽

태어나기를 예쁘게 태어난 말이 있다. 사랑이라든지 꿈, 자유 그런 말들.
그러나 그중 가장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말은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_207쪽

 

목차

시작하며

# All okay
어제와 오늘의 기록
나의 사진들
오래된 물건
고양이 미요미
작은 사치
취향을 채우는 방법

# All love
엄마
말이 필요 없는 사이
_자매, 오래된 친구, 목요일 언니들
체다치즈해

# All good
나의 주방
간식
누룽지
가지튀김
배추전
굴튀김
명란버터밥
굴밥

# All hug
우리 집
동묘
내가 사랑한 공간들
_한강, 포장마차, 서점 내 방 침대

# All life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네덜란드
포르투갈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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