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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166152 / 224쪽 225 x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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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마을공동체 사업경험을 공유하는 최초의 책!!!
핵심은 관계맺기에 있다!!!
이보다 더 자발적인 마을의 형태를 본적이 있는가?
마을은 한국 역사를 통해서 이루어진 공동체이다. 그러나 수백 년을 통해서 이루어진 공동체가 수십 년의 산업화 과정 속에 사라져 버렸다. 지금의 아이들은 고향이 없다. 40대 이상의 한국인에게는 나름의 고향이 존재한다. 그것이 부모의 고향이든, 자신이 살았던 고향이든, 고향이 존재를 하고 그 고향의 마을공동체를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아이들이나 청년들은 고향이 없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며 오랫동안 한 지역에 살아 왔지만 고향이라는 느낌보다는 그저 생활하고 있는 편리성이 추구되는 곳으로만 기억한다.
산업화 속에 개인도 소외되고 경쟁 속에 스스로 공동체를 잃어 버리고 있다. 미래의 한국 사회를 이끌고 갈 아이들에게 고향을 찾아 주어야 하고, 마을공동체를 찾아 주어야 한다. 그것이 사회를 보다 행복하고 사람다운 곳으로 만들어 가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달팽이마을은 공동체의 형성과 구성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학원도 아니고 전시공간도 아니며 더욱이 시민운동 공간도 아니다.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아직은 교육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지만, 달팽이마을은 다양한 참여를 통한 허브로 그 역할을 수행을 해나가고 있다.
그러기 위해선 보다 많은 관계 맺기와 활동이 필요하다. 이런 활동들이 단순히 더 많이 더 빨리 하려는 효율성을 기반하기 보다는, 올바른 방향으로 달팽이처럼 천천히 전진해 갈 것을 달팽이마을은 확신한다.
올해는 마을교사들이 많이 탄생을 했다. 그들이 달팽이마을의 가장 중요한 인적 자산이고 창의력의 근원이다. 달팽이마을이 다른 마을 공동체와 결정적으로 다른 것이 바로 이런 마을교사들의 탄생에 근거하고 있다. 마을교사들과 학부모 그리고 아이들이 만들어 내는 창의적인 교육방법은 아마도 어디에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비 제도권 교육이라고 본다. 이런 교육들이 확산되어야 하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달팽이마을이 나서서 알려 주려고 한다. 그런 의미로 이 책을 구상하고 출간하게 된 것이다. 하루 아침에 끝나는 일이 아니기에 기록으로 남기고 토론하고 교정하고 아이디어를 모아가면서 발전해야 한다고 본다.
출판사 리뷰
마을공동체 사업경험을 공유하는 최초의 책!!! 핵심은 관계맺기에 있다!!! 이보다 더 자발적인 마을의 형태를 본적이 있는가? 마을은 한국 역사를 통해서 이루어진 공동체이다. 그러나 수백 년을 통해서 이루어진 공동체가 수십 년의 산업화 과정 속에 사라져 버렸다. 지금의 아이들은 고향이 없다. 40대 이상의 한국인에게는 나름의 고향이 존재한다. 그것이 부모의 고향이든, 자신이 살았던 고향이든, 고향이 존재를 하고 그 고향의 마을공동체를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아이들이나 청년들은 고향이 없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며 오랫동안 한 지역에 살아 왔지만 고향이라는 느낌보다는 그저 생활하고 있는 편리성이 추구되는 곳으로만 기억한다. 산업화 속에 개인도 소외되고 경쟁 속에 스스로 공동체를 잃어 버리고 있다. 미래의 한국 사회를 이끌고 갈 아이들에게 고향을 찾아 주어야 하고, 마을공동체를 찾아 주어야 한다. 그것이 사회를 보다 행복하고 사람다운 곳으로 만들어 가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달팽이마을은 공동체의 형성과 구성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학원도 아니고 전시공간도 아니며 더욱이 시민운동 공간도 아니다.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아직은 교육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지만, 달팽이마을은 다양한 참여를 통한 허브로 그 역할을 수행을 해나가고 있다. 그러기 위해선 보다 많은 관계 맺기와 활동이 필요하다. 이런 활동들이 단순히 더 많이 더 빨리 하려는 효율성을 기반하기 보다는, 올바른 방향으로 달팽이처럼 천천히 전진해 갈 것을 달팽이마을은 확신한다. 올해는 마을교사들이 많이 탄생을 했다. 그들이 달팽이마을의 가장 중요한 인적 자산이고 창의력의 근원이다. 달팽이마을이 다른 마을 공동체와 결정적으로 다른 것이 바로 이런 마을교사들의 탄생에 근거하고 있다. 마을교사들과 학부모 그리고 아이들이 만들어 내는 창의적인 교육방법은 아마도 어디에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비 제도권 교육이라고 본다. 이런 교육들이 확산되어야 하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달팽이마을이 나서서 알려 주려고 한다. 그런 의미로 이 책을 구상하고 출간하게 된 것이다. 하루 아침에 끝나는 일이 아니기에 기록으로 남기고 토론하고 교정하고 아이디어를 모아가면서 발전해야 한다고 본다. 이 책은 달팽이마을을 자랑하기 위해서 만드는 책이 아니라, 오히려 다른 마을공동체 또는 마을 교육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만든 책이다. 때로는 강연으로 때로는 교육으로 해 나갈 수 있지만, 수없이 많은 자리를 만들 수 없기에 마을 공동체에 관한 내용이 필요한 사람은 먼저 이 책을 통해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이 책은 그동안 달팽이마을의 활동을 구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냈다. 달팽이마을의 정신을 정리하기 위한 것도 있고, 지금까지 해온 작업들도 정리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정리 작업을 통해서 달팽이마을의 활동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싶은 것이, 이 책을 출간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마을사업은 뚜렷한 방향을 잡고 가고 있는 곳이 많지 않다. 마을사업은 성격상 시민운동과는 다르다. 시민운동은 뚜렷한 명분과 목적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반면에, 마을사업은 생활 속에 이루어지는 것이라 현실적으로 더 많은 노력과 힘이 든다. 아무리 하여도 표가 나지 않는 사업일 수 있다. 수 없는 시행착오와 각성 그리고 나름의 고민을 통해서 마을사업의 방향을 잡을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주민의 참여가 없는 마을사업은 사상누각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기간이었다. 달팽이마을과 학교 그리고 공공의 역할에 대하여 생각해볼 거리를 만들어보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전국적으로 일어나는 수백 개의 축제가 있지만, 진정으로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축제는 얼마나 되겠는가? 분명 마을 축제이지만 마을 축제가 아닌 소모적인 축제가 되고 예산만 낭비하는 축제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 현실이다. 주고 먹을 게 있는 축제가 아닌 관계를 맺어서 하는 축제가 되는 것이 핵심이다. 어떻게 관계를 맺어 나갈 것인가 하는 것이 달팽이마을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아이들한테 무슨 도움이 되는가를 즉 수능이나 입시에 도움 되는 기준으로 보았지만, 관계 맺기가 가지는 힘을 보신 선생님들은 많은 변화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생활기록부나 학생부 종합 전형 그리고 자기소개서에 무얼 써야 하는 데 그 써야 할 것이 공동체성과 사회성 그리고 공공성을 추구하는 활동이 입학 사정관의 요구에도 맞추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서문
1부 오래된 미래
달팽이마을의 철학과 비전 / 손성현
달팽이마을의 마을학교
2부 지금, 여기
달팽이마을 / 이경진
놀이터는 달팽이가 필요하다 / 제충만
어린이 체육한마당
달팽이마을 교육공동체 미술심리치료와
마을교사 활동 / 이승연
소감문 1 미술심리치료 수업을 마치고
3부 탐사 스터디
중랑구고등학교 탐사스터디 프로그램에 대한 회고 / 이정수
중랑구 탐사스터디 활동발표 / 손윤희
소감문 2 중랑 탐구활동을 마치고
달팽이마을학교 관련기사
18세 교사, 꼴찌들의 변신-'마을학교' 성공스토리
4부 공동육아
공동육아는 왜 하시게 된 거예요? / 이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