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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541217 / 248쪽 205 x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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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종교가 언제, 어디서 어떤 이유로 발생했는지는 여러 가지 학설이 있다. 고대의 벽화나 장례방법 등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엿볼 수 있다. 제정일치 시대였던 고조선이나 이후 민간신앙에 이르기까지 종교는 생활 깊숙한 곳에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의 종교는 그 모습도 다양하게 변화해 정치와 분리된 신앙의 자유를 누리며 종교에 대한 비판까지도 자유롭다. 그런 가운데 종교를 연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새로운 관점에서 연구해보려는 다양한 시도도 일어나고 있다. 『마음에서 길을 닦다』를 편찬한 박용진, 김민경 또한 이 책을 통해 바른 신앙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한다. 지금은 깨어나야 할 때이며 예수님, 석가모니 부처님의 원래의 가르침으로 돌아갈 때라고 독자를 향해 이야기한다. 머리말에서 보면 \"예수님, 석가모니 부처님 등 대지도자는 종교인이 아니었으며, 대학에서 종교를 배운 일도 없는 종교의 아마추어이다. 어떻게 그분들의 가르침에서 프로 종교 전문가들이 탄생하였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한다. 예수님,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은 같은 진리를 그 시대의 배경에 따라 다른 방편으로 설법했을 뿐이다. 그 당시 설교와 설법의 대상은 대부분 무학(無學) 문맹자들이어서 결코 어려운 학문도, 철학도 아니었다.\" 라는 부분에서 '원래의 가르침으로 돌아갈 때'가 잘 나타나 있다.
창조주 하나님이 한 분이라면
누가, 무슨 이유로 세계에 그 많은 종교를 만들었으며,
오늘날과 같이 널리 알렸을까요?
예수님, 석가모니 부처님 등 대지도자는
종교인이 아니었으며,
대학에서 종교를 배운 일도 없는
종교의 아마추어이다.
어떻게 그분들의 가르침에서
프로 종교 전문가들이 탄생하였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한다.
예수님,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은
같은 진리를 그 시대의 배경에 따라
다른 방편으로 설법했을 뿐이다.
그 당시 설교와 설법의 대상은
대부분 무학無學 문맹자들이어서
결코 어려운 학문도, 철학도 아니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중생들의 마음을 구제救濟하라고
하셨지 선조공양, 기복불교, 장의불교, 의식불교,
진언불교, 관광불교 등을 가르친 일이 없다.
중생들의 뒤틀린 마음, 질투·비방하는 마음, 우치의
마음, 이기적인 마음, 욕심 많은 마음을 구제하라고
알기 쉬운 말씀으로 가르쳤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은 아쇼카왕(BC232~268)까지는 큰 오차 없이
전파되었다고 한다.
예수님은 마음을 중심으로 살아야 된다고 마태복음
6장 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義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가르쳤다.
또한 중생들에게 석가모니 부처님은 자비를,
예수님은 사랑을
말씀과 행동으로 가르쳤다고 한다.
현대 종교는 조직력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자신의 마음을 곧잘 잃게 될 수 있다.
조직의 직책 등이 마음에 걸림돌이 되며
때로는 동료 사이에 경쟁자 의식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조직의 세포가 되어 점점 자기를 잃게 되며
광신, 맹신자로 변해가면서 교리나 설교에 대한
의문 추구를 하지 않게 된다.
결국 신성·불성의 불꽃이 꺼져버린 맹신자로 변할
수 있다.
사랑, 용서, 겸손, 이웃과의 조화, 남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상생활을 무시하고 예수님을 신으로 받들고
숭배만 한다면 이런 신앙은 예수님을 계속 십자가에
매다는 행위가 된다.
이제는 바른 신앙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때이다.
이제는 깨어야 할 때이다.
예수님, 석가모니 부처님
원래의 가르침으로 돌아갈 때이다.
2018년 초봄에
박용진, 김민경
마음은 육체 내면에서 육체를 지배하고 있는 의식의 중심이며 영혼의 핵이다.
마음이 육체를 부리게 되면 외계의 여러 현상에 사로잡혀 본성을 잃게 마련이다. 마음은 붙잡아두기가 어렵다. 경솔하여 동요하기 쉬우며, 욕망에 따라 움직이고 분수를 지키기가 어려워 그 목을 잡아 죌 수도 없는 괴물이다. 자기보존으로 치닫고 아욕에 탐닉하기 쉽다. 그러나 마음은 그 중심핵에 가까울수록 신神의 자녀로서의 자각심과 선악의 판단력이 뚜렷해진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공통되는 사실이며 마음의 중심핵이야말로 무한대의 우주 생명과 상통하고 있는 인간의 본성이다.
중심에서 벗어나 멀어질수록 의식은 오관의 영향을 많이 받아 번뇌에 사로잡히기 쉬워진다. 의식의 세계는 무한대로 확대될 수도 있고 정교한 극미의 세계로도 통할 수 있다. 그리고 존재하는 모든 선과 악의 세계에도 통할 수 있다. 그야말로 일념삼천一念三千이다.
대우주의 지배자는 만상만물萬象萬物의 에너지의 근본이요 중심이다. 이 지배자야말로 신神에 다름 아니며 대우주체의 의식意識이다. 우리의 의식은 대우주체의 분신이다. 분신은 우주의식과 조화하기 위한 수행을 거듭하고 있으며, 저 세상과 이 세상 사이를 전생윤회轉生輪回하는 영원한 영혼으로서 보다 고차원의 의식세계로 지향하기 위한 연마를 거듭하고 있는 존재다.
육체를 지니고 있는 개개의 생명이 부조화하고 불안전한 경험을 통해서 고차원의 조화로 나아가는 학습 과정에 있다. 개중에는 후퇴하는 자도 있고 진보하는 자도 있다. 개개인의 노력의 정도에 따라 상반되는 결과가 나타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마음, 욕정대로 움직이는 마음, 미묘한 마음, 정처 없는 마음, 침착하지 않는 마음, 성내는 마음, 기쁜 마음, 슬픈 마음, 이러한 마음을 올바른 진리眞理에 따라 고삐를 잡고 제동할 수 있는 사람은 마음의 평안을 얻고 일체의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마음의 올바른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방종으로 흐르는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고 신념도 없으며 사탄의 손아귀에 붙잡혀 자신을 잃게 된다. 올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마음에 번뇌가 없으므로 상념의 헤맴이 없고 항상 신의 빛에 싸여 있으므로 상념은 대우주로 넓어지며 여러 가지 현상에 흔들리지 않는다.
항상 중도의 마음을 지니고 선악을 초월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그 어떠한 상황에도 결코 당황하지 않으며 두려움이 없다. 괴로움도 없고 늘 만족할 줄 알며 마음의 평안을 잃지 않고 생활한다.
현상에 절대로 붙들리지 않는 마음을 불퇴전不退轉의 마음이라고 하며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깨달음의 경지에 이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P113~115 「마음」 전문
1부 모든 일은 섭리攝理를 따라야 한다
신앙信仰/종교/위대한 참 자신을 발견하는 길/타력他力신앙과 자력自力 신앙/
종교의 중독성/정도正道의 실천을 위하여/재물財物/자기보존과 맹신자
2부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생로병사生老病死/조화로운 길/시간/겸손
3부 마음, 우주 생명과 상통하는 인간의 본성
의식/마음/마음의 구조/상념想念/영혼의 중심
4부 위대한 지혜의 보고寶庫를 여는 방법
인류는 하나, 모두가 형제/의식과 육체/기억의 근본/인생항로의 배舟
5부 올바른 자신을 확립하는 길
작용에는 반작용, 결과에는 원인/반성을 통한 지름길/마음의 목욕/
반성/반성의 의의/번뇌와 깨달음/여덟 가지의 바른길/인생의 길, 진화의 길/
편찬을 마치며/용어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