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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누아르 전3권 세트

원제 : Berlin Noir
시리즈 : 베를린 누아르 3부작 [4]

필립 커 저 | 박진세 역 | 북스피어 | 201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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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791650 / 1236쪽 / 2,348g / 225 x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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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전설적 시리즈 <베를린 누아르> 3부작 완결 기념 박스 세트 출시! 필립 커는 1956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는 법철학을 공부했고 이때 독일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반유대주의 학살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인터뷰 자료를 모아 둔 비너 도서관에 드나들던 그는 ‘나치 집권기 베를린에 필립 말로가 있었다면 어떤 활약을 펼쳤을까’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3월의 제비꽃』을 집필한다. ‘3월의 제비꽃’은 히틀러가 독재자의 자리에 오르자 앞 다투어 나치당에 입당한 기회주의자들을 뜻하는 말로,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베를린의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다. 이 소설은 ‘전쟁의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 1936년의 베를린을 완벽하게 묘사했다’는 평과 함께 프랑스 미스터리 비평가 상과 프랑스 모험소설 대상을 수상한다. 『3월의 제비꽃』(1989)이 비평과 흥행에서 성공을 거두자 필립 커는 염세적이지만 유머러스한 탐정 귄터를 주인공으로 한 『창백한 범죄자』(1990)와 『독일 장송곡』(1991)을 빠른 속도로 탈고하여 ‘베를린 누아르 3부작’을 완성한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 40개 이상의 다른 언어권에서 번역되었으며 현재 HBO와 톰 행크스에 의해 드라마화가 진행중이다.

저자 소개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버밍엄 대학에서 법학과 법철학을 공부했다. 
1989년, 히틀러 정권 초기의 베를린을 배경으로 경찰 출신 탐정 베른하르트 귄터가 활약하는 소설 『3월의 제비꽃』으로 데뷔한다. 이 작품은 이후 이어지는 『The Pale Criminal』, 『A German Requiem』과 함께 ‘베를린 누아르 3부작’이라 불리며, 나치 치하에서 냉혹하고 비정상인 것이 일상이 된 시대를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하드보일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다. 『3월의 제비꽃』으로 필립 커는 프랑스 미스터리 비평가 상과 프랑스 모험소설 대상을 받았고, 영국 대거 상 처녀작 부문 후보에 올랐다.
2009년에는 이어지는 베르니 귄터 시리즈로 영국 범죄소설가 협회에서 선정하는 엘리스 피터스 역사소설 상과 스페인의 RBA 인터내셔널 프라이즈에서 선정하는 범죄소설 상을 받는다.

 

역자 소개

추리소설 애호가로 현재 출판 기획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살의의 쐐기』,  『저물어 가는 여름』, 『노상강도』가 있다.

책 속에서

P.91~92 : 그는 손목시계를 보고 남은 맥주를 들이켠 다음 내 다리를 다독이더니 따뜻하게 덧붙였다. “즐거웠네, 베르니. 옛 생각이 나는걸. 쥐어 패거나 세간의 이목을 끄는 걸 수사라고 여기는 부류가 아닌 사람과 수사 이야기를 나눠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군. 지금 있는 곳은 여전히 그렇지. 알렉스를 그만두게 될 날도 머지않았네. 우리의 위대한 크리포 경찰국장 아르투르 네베가 나를 쫓아내려고 해. 또 다른 늙다리 보수파를 쫓아낸 다음에.”
“박사님이 정치에 관심이 있는 줄 몰랐군요.”
“없지.” 그가 답했다. “애당초 히틀러가 선출된 게 그런 거 아니겠나? 누가 나라를 통치하든 관심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우습게도 난 전보다 더 관심이 없어졌네. 3월의 제비꽃들에게 가담할 생각은 조금도 없어. 하지만 난 떠나는 데 미련이 없네. 크리포의 지배권을 놓고 지포와 오르포가 싸우는 꼴을 보기도 이제 지쳤네. 보고서를 제출할 때가 되면 우리의 오르포 제복 친친구들에게도 제출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아주 혼란스럽지.”
___『3월의 제비꽃』 중에서

목차

베를린 누아르 1 : 3월의 제비꽃
베를린 누아르 2 : 창백한 범죄자
베를린 누아르 3 : 독일 장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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