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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분필을 들다

안태수 저 | 휴앤스토리 | 201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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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189747 / 224쪽 200 x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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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아프리카 스와질란드에 이어서, 이번엔 남아메리카 브라질입니다.
친절하고도 무서웠던 브라질, 앞에서는 싫은 소리 못하는 문화, 볼키스하며 인사하는 사람들, 돈에 따라 극명하게 나뉜 그들의 삶, 화끈한 브라질 해변, 주말마다 열리는 파티, 학교라기보다 학원에 가까운 사립학교 등 어색하기만 했던 브라질 학교와 눈앞에 있어도 믿어지지 않던 거대한 폭포, 으스스한 정글에서 하룻밤, 그림 같았던 바다, 인터넷에서만 보던 예수상, 이불 같은 사막 호수, 한국에서는 볼 수 없던 신비로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던 브라질 여행.
삶, 교육, 그리고 여행
브라질에서 350일 동안의 추억을 공유합니다.

출판사 리뷰

아프리카 스와질란드에 이어서, 이번엔 남아메리카 브라질입니다. 친절하고도 무서웠던 브라질, 앞에서는 싫은 소리 못하는 문화, 볼키스하며 인사하는 사람들, 돈에 따라 극명하게 나뉜 그들의 삶, 화끈한 브라질 해변, 주말마다 열리는 파티, 학교라기보다 학원에 가까운 사립학교 등 어색하기만 했던 브라질 학교와 눈앞에 있어도 믿어지지 않던 거대한 폭포, 으스스한 정글에서 하룻밤, 그림 같았던 바다, 인터넷에서만 보던 예수상, 이불 같은 사막 호수, 한국에서는 볼 수 없던 신비로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던 브라질 여행. 삶, 교육, 그리고 여행 브라질에서 350일 동안의 추억을 공유합니다. ‘국경 없는 선생님’이 되어 떠난 대한민국 청년의 꿈을 향한 도전기 브라질에서 들었던 한 자루의 분필. 인생에서 뭔가 특별한 활기를 느끼고 싶고, 열정적인 도전을 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브라질에 가보시길, 그가 당신 곁에서 지켜줄 것이다. 브라질에서 꿈을 향한 청춘의 열정이 담긴 책.

저자 소개

  • 저자 : 안태수
안태수
좋아하는 일을 할 때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하는 청년.
이 세상 모든 사람의 행복에 이바지하는 것이 꿈인 청년.
이런 꿈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청년.
더 많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웃음과 행복으로 이 세상이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청년.





책 속에서

드디어, 브라질!

가깝고도 먼 나라, 브라질.
오기 전에 브라질은 쌍바와 축구의 나라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2016년에 개최한 올림픽을 보고 그 유명한 예수상이 브라질에 있는 것을 알 정도로 나는 브라질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 TV에서 자주 보고 많이 들었던 나라였기에 그저 익숙했을 뿐이었다. 브라질을 알아보려고 검색해 본 인터넷에는 잦은 범죄에 치안이 좋지 않다는 내용이 가득했고, 많은 여행자가 강도에게 위협을 당했다는 뉴스들에 ‘나, 이대로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브라질로 떠나기 전, 배웅 나온 엄마와 동생에게 잘 다녀오겠다며 인사를 하고 공항으로 들어갔다. 겨울방학이라 그런지 떠나기 싫었던 것인지 짐 검사를 하는 시간이 길게만 느껴졌다. 게이트 앞에서 함께 가는 선생님들을 만났다.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선생님들 얼굴에도 긴장한 빛이 역력했다.
과연 브라질에서 어떤 삶이 기다리고 있을까
설렘과 동시에 걱정되기도 했다. 우리나라 정 반대에 있는 브라질, 쌍파울루로 출발한 지 30시간이 지나서야 도착할 수 있었다. 드디어 브라질로 가는 마지막 문이 열렸다. 수많은
외국인 사이에서 손을 흔드는 사람들이 보였다. 브라질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현지 도우미와 학교 직원이었다. 플래카드까지 만들어 환영하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공항 밖으로 나와 숨을 깊이 들이마셨다. 브라질에서 마시는 첫 공기에 어떤 의미 부여를 하고 싶었다. 브라질의 1월은 여름이라 공기는 뜨거웠다.
마치 사우나로 들어온 것처럼 숨이 탁하고 막혔다. ‘이곳이 내가 1년 동안 살아야 할 브라질이구나, 잘 부탁한다!’며, 첫 공기를 내뱉었다.
숙소로 가면서, 창밖에 풍경에 집중했다. 이때만큼은 블로그나 책을 통해서가 아니라 내가 직접 브라질을 느껴보고 싶었다. 우리나라와 같은 운전 방향, 많은 차, 넓은 고속도로가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처럼 보이면서도 으스스한 폐건물들, 천장이 없던 집들, 곳곳에 있는 낙서들, 도로 옆에 노숙자들, 확실히 한국과는 달랐다.
‘지금 나는 브라질에 있다.’ -26p


목차

추천 글 06
글을 적으며 10

Chapter 01 「브라질 삶」
간단하게 브라질! 14 따봉 브라질 22 드디어 브라질! 26 좋은 안식처 “봉헤찌로” 30 브라질에서 핸드폰과 집 34 브라질 마트 38 싼토스를 소개합니다! 41 등

Chapter 02 「브라질 학교」
여기는 오브제치부 86 드디어 개학! 92 첫 만남, 그리고 작은 바람 95 색다른 회의 98 졸업 파티 101 교실 안 학생들 104 우리 친해져요! 107 그리고 첫 수업 109 등

Chapter 03 「브라질 여행」
브라질 오아시스 “빠라찌” 156 브라질 트레이드 마크 “히우지자네이루” 162 지구의 허파 “마나우스” 168 브라질의 웅장함 “포즈 두 이구아수” 176 최초의 수도 “싸우바도르” 185

「부록」
글을 마치며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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