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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550872 / 48쪽 228 x 266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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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천덕꾸러기 꼬마 장승은 어떻게 늠름한 장승이 되었을까? 우리나라 전국 곳곳에 세워진 장승이 왜, 언제부터 생겨났는지 정확한 기록은 없다. 장승의 기원에 관한 설은, 다복과 다산을 빌기 위한 대상이었다는 설, 마을을 지키기 위한 수호신으로 세웠다는 설, 마을과 마을의 경계를 구별하기 위한 표시라는 설, 거리를 표시하기 위한 상징이라는 설 등 다양하다. 이 책에서는 장승이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했다는 기원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마을의 꼬마 장승 천둥이는 말썽꾸러기, 고얀 놈이라 불린다. 밤만 되면 마을 사람들과 동물들을 괴롭히기 때문이다. 더 이상 참다못해 마을 사람들이 천둥이를 혼내려 하자 천둥이는 활활 타오르는 아궁이에 던져지는 게 무서워 산으로 도망을 친다. 그런데 오히려 산에서 마을 사람들보다 훨씬 더 무서운 산적들에게 붙잡혀 머슴 신세가 되고 만다. 마을을 그리워하며 지내던 어느 날, 천둥이는 산적들이 천둥이네 마을에 쳐들어간다고 모의하는 이야기를 엿듣게 된다. 마을을 구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천둥이는 겁쟁이 장승이라 애만 태우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만다. 마을의 천덕꾸러기였던 ‘겁쟁이’ 천둥이는 과연 늠름한 천하대장군이 될 수 있을까?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