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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7782598 / 27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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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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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까뮈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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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편집부
- 16,650
- 19,800
- 15,300
- 10,800
출판사 리뷰
‘시’라는 장르의 경계를 벗어나 어쩌면 현대시가 앞으로 이러한 방향으로 변화되어 갈 것으로 생각이 들지만 사실상 내가 쓴 글이 꼭 시이어야 된다는 법은 없다. 시면 어떻고 시가 아니면 어떤가. 오히려 오직 삶의 중요한 단면들을 나타내기만 하면 된다고 본다. 다만 이것을 쉽고 간결하고 응축된 표현을 하다 보니 대개 이를 시의 범주로 분류하므로 나도 덩달아 시라고 부를 뿐이다.
만약 시의 형식을 포함하고 있다면 이는 오직 시의 내용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시의 형식이 오히려 그 내용의 표현을 제약하거나 불편하게 하거나 자유로운 표현을 방해하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형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표현하려고 하는 내용이 과연 얼마나 의미가 있으며 독자와 얼마나 공감할 수 있는지 이 책은 그 시작이 되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
책머리에
남녀관계 이전에
멋진 아줌마
고헌산
봄기운
입춘(入春)
일
자신감
공주마마
맑은 바람
비 온 뒤
배밭
원죄
배꽃
맛 좋은 배
심장마비
단순화
유리항아리
백일 동안의 사랑
천국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