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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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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매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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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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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 15,300
- 2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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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의미 없는 오늘은 없다 스스로를 위로하는 하루하루의 독백 반복되는 일상의 틈에서 '나'를 부여잡고 싶은 당신을 위해 무심코 켠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음악만큼 DJ의 멘트에 예상치 못한 감동을 받을 때가 있다. 그 멘트를 쓰는 방송작가는 매일 어딘가에 있을 청취자의 마음을 채울 글을 고민한다. 방송작가 이승훈에게 오프닝멘트를 쓰는 것은 일이고 일상이다. 너무나 익숙하기에 자신의 글을 돌아볼 새도 없이 하루하루는 그렇게 흘러간다. 그런 나날이 모여 이 책이 되었다. 하루가 쌓이고 쌓여 우리의 인생이 되듯이, 하루하루의 오프닝멘트가 이 책이 되었다. 이것은 한 사람의 삶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삶이기도 하다. ‘나’를 잃고 싶지 않으려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독백이다. 그와 함께 라디오 방송을 했던 개그우먼 김숙은 그의 글에 대해 ‘힘을 빼서 더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글’이라고 말한다. 누구나 겪고 느낄 법한 이야기를 따뜻하게 조곤조곤 들려주는 이 책은 많은 이에게 감동과 위로를 줄 것이다. 가슴을 울리는 라디오 오프닝멘트를 모아 마음을 움직이는 책으로 엮다 반복되는 일상, 오늘도 어떻게든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자동차나 버스 안에서 울려 퍼지는, 혹은 이어폰으로 들려오는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DJ의 목소리로 읊는 멘트가 불현듯 마음속으로 들어와 예상치 못한 위로가 될 때가 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오프닝멘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듣는 사람에게 때론 힘을 주고 때론 재미를 주며, 또 때론 생각할 거리를 주는 것이 오프닝멘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프닝멘트를 쓰는 사람은 방송작가다. 작가는 DJ가 읽기 쉬운 글, 청취자가 듣기 좋은 글을 매일매일 써내는 사람이다. 작가로 일하며 매일같이 오프닝멘트를 쓰는 이승훈 작가가 자신이 그동안 써온 오프닝멘트를 모아 이 책을 엮었다. 본인의 일상과 생각, 추억과 사랑, 그리고 사람에 관한 이야기는 누구라도 공감할 만한 우리 삶의 이야기다. 그래서 그의 오프닝멘트는 하루를 정리하는 우리를 미소 짓게 만들고 ‘그래, 내일도 살아야지’ 하는 위안을 준다. 오늘 하루를 살아내고 내일 하루를 준비하며 스스로를 다독이는 마음주문 이 책은 하나의 질문을 던진다. “오늘 하루, 어땠나요?” 우리는 모두 다양한 역할을 해내며 살아간다. 부모나 자식으로서, 배우자나 직원으로서, 상사나 부하직원 또는 동료로서 살아간다. 내가 맡은 역할을 해내려고 발버둥 치다가, 어느 순간 지치기도 하고, 그러다 다시 힘을 내기도 한다. 그렇게 만들어가는 하루하루의 이야기와 상념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나의 역할을 다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나다운 나로 살아가야 한다고, 그것을 잊지 말자고 다독이고 격려한다. 이 책은 무엇보다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한 글에 따뜻한 그림이 더해져 더욱 크게 와 닿는다.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 유독 지치는 오후에 잠시 짬을 내어 들여다보면 동요하던 마음은 잔잔해지고, 혼란스럽던 머릿속은 맑아질 것이다. 내일을 살아본 사람은 없기에 우리는 결국 모두 출발선상에 서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을 잊지도, 잃지도 않으며 매일 조금씩 스스로를 찾으려는 발걸음을 내딛다 보면 언젠가는 온전한 나로 하루를 살아낼 날이 오지 않을까.
인간관계에서도 서로 신호를 잘 보내야 합니다.
“당신을 좋아하고 있어요.”
“위로해주세요.”
“도와주세요.”
지금도 누군가 이런 신호를 보내고 있을지 모릅니다.
나의 신호를 받아주세요
차를 우려낼 때 가장 중요한 건
차 맛을 내는 솜씨가 아니라 기다림입니다.
좋은 맛을 내기 위해 인내할 줄 아는 마음이죠.
차를 우리는 마음으로
추억에 색깔을 입혀봅니다.
잊고 싶은 건 검은색
다시 떠올리고 싶은 건 순백의 하얀색
그런데 가물가물한 기억은 무슨 색이 좋을까요?
추억이란 색
붉은 실.
그 사람과 나를 이어주는 운명
붉은 실로 연결된 그 사람을 만나는 순간!
심장은 뛰기 시작합니다.
인생의 붉은 실
미로처럼 길이 보이지 않으니까
자꾸 걷게 되는 거 아닐까요?
저 앞에 뭐가 있는지 훤히 보이는 길이라면
가기도 전에 멈출 수 있으니까요.
어쩌면 저 모퉁이만 돌면 내가 원하는 뭔가가 있을 거 같아서
열심히 걷게 되는 거죠.
당신은 지금 헤매는 게 아닙니다.
잠시 길을 찾고 있을 뿐이죠.
잠시 길을 찾는 것일 뿐
새로운 길을 찾는 순간까진 늘 초조합니다.
이 길이 맞는지, 그냥 가야 하는지
여긴지, 저긴지 헷갈리고
불안하고, 나만 멈춰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나만 그런 거 아닙니다.
사실 누구에게나 하루하루가 초행길이죠.
내일을 살아본 사람은 없으니까요.
- 매일매일 초행길
프롤로그 누군가에겐 힘이 될 수도
Chapter 01 어려운 사람, 그래도 사람
혼자는 아니야 ? 인생의 페이스메이커
편한 사이 ? 나에게 털어놔
떠오르다 ? 일기 속 거짓
외롭지 않아요 ? 이모티콘의 진심
칭찬 좀 해주세요 ? 우린 서로 다를 뿐
그래! ? 1초의 기적
사람의 손길 ? 오늘의 친구
사람이 그리워서 ? 너에게 나는
지금 내 곁에 ? 잔소리와 충고
나를 찾아주길 바라 ? 나의 신호를 받아주세요
들키고 싶은 ? 서로의 온기
그 사람만의 매력 ? 떼인 정 돌려주세요
마음의 선 ? 와인과 사람의 향기
단풍이 물드는 이유
Chapter 02 스스로 다독이다
내가 낯설어질 때 ? 나다운 것
서러워 ? 꿈을 닮아가다
나이를 먹어서 두려워 ? 네 잘못이 아니야
고양이는 호기심 때문에 죽는다
미운 오리는 백조가 될 수 없다
사직서를 써봅시다 ? 봄은 곧 다가올 거야
모기 같은 마음 ? 같은 사람은 없다
실수 좀 하면 어때 ? 현실과 호기심
아름다운 소리 ? 걱정을 놓아버릴 때
그림자를 싫어한 자 ? 미친 것처럼
차를 우리는 마음으로 ? 거울은 내가 웃어야 웃는다
과거의 나에게 미안합니다 ? 나를 숨길 수 있는
나를 깨끗하게 하는 법 ? 내 마음의 쇼핑
달달한 말 한마디 ? 컵라면이 되어보세요
Chapter 03 추억에 색을 입히면
마당 위의 빨랫줄 ? 대충해도 옳은 것
마술의 비법처럼 ? 추억이란 색
그 사람은 누구였을까? ? 고샅, 추억의 길
길을 물으며 ? 변해온 시간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 ? 그런 날
돌아온 길 ? 완벽한 기억
흔들린 추억 ? 노래 제목이 뭐였더라
촌스럽고 아름다운 ? 12시 14분의 추억
내 삶의 비밀번호 ? 그땐 유치했지만
커버린 나 ? 그 시절 그 음악
기억을 넣어두는 상자 ? 물끄러미
다된 형광등처럼
Chapter 04 나와 당신의 붉은 실
술과 사랑의 공통점
결혼반지를 꿈꾸는 그대에게
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
괜찮은 남자일까?
인생의 붉은 실
가난한 사람들의 온도계
나를 기억하길 ? 사랑은 적당히
그놈의 사랑 ? 이별연습
시작은 늘 어려웠지 ? 식은 사랑이 더 빨리 끓는다
사랑이 고프다 ? 슬퍼지려 하기 전에
연애는 네 사람이 하는 것 ? 눈 오는 날
커피와 사랑 ? 당신을 닮아가는 나
가는 길 오는 길
Chapter 05 인생, 헤매며 걷다
희로애락 ? 잡초에게서 배운다
스포츠와 인생 ? 정답을 아는 사람은 없다
숙제는 언제 끝날까? ? 내가 가는 길이 바른 길
인생 본연의 맛 ? 한 가지 의무
당신의 선택은? ? 내 맘대로 살아보기
끝까지 달려야 한다 ? 방학은 늘 아쉬웠네
나이 든다는 건 ? 오늘의 운세
인생은 길들이는 것 ? 잠시 길을 찾는 것일 뿐
‘아직도’가 ‘벌써’로 바뀔 때 ? 인생을 끓이는 방법
숨은 그림 찾기 ? 인생의 법칙
술은 인생 ? 카트 속 인생
나 없는 세상 ? 소설 쓰고 있네
나잇값을 정해드립니다 ? 인생은 어떤 맛일까?
더하기와 빼기의 법칙 ? 두 가지 비극
인생은 사칙연산 ? 선택은 어차피 한 번뿐
Chapter 06 오늘 하루 어땠나요
걱정도 팔자 ? 있는 그대로
하루를 식히다 ? 감추는 매력
스트레스 ? 플라톤의 행복
최선을 다해서 불행하기? ? 애매모호한 하루
열쇠는 내 안에 ?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사이드미러의 교훈 ? 우울할 땐 소리쳐봐
행운이란 이런 것 ? 일단 해보자
시간 좀 낭비하면 어때 ? 뻔한, 그러나 언제나 옳은
여행의 조건 ? 벽에도 틈은 반드시 있다
멋있는 야경의 비밀 ? 당신이 저지른 가장 큰 실수
쉬워 보이는 것 ? 매일매일 초행길
새로운 것, 설레다? 버틸 수밖에
생각을 잠시 바꾸면 ? 커피 한잔의 행복
에필로그 곶감 같은 글이 되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