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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빠지면 지붕 위로 던져요 세계 여러 나라의 재미있는 풍습

원제 : Throw Your Tooth on the Roof (1998년)

셀비 빌러 저 | 공경희 역 | 북뱅크 | 200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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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9863021 / 30쪽 265 x 276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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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젖니가 빠지면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각 나라 사람들에게 물어 보는 것임을 알았죠. 이 책을 쓰기 위해 각 나라의 풍습을 조사하느라, 어딜 가든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을 불러 세웠지요. 환하게 웃으며 내 소개를 하고는, "댁의 나라에선 젖니가 빠지면 어떻게 하나요?"라고 물었어요.

전 세계의 수백 가지 관습을 조사했기 때문에, 이 책에 실을 내용을 고르는 일이 어려웠어요. 한 나라에도 여러 가지 관습이 있기도 하고, 여러 나라가 같은 관습을 갖고 있기도 해요. 다양한 관습과 비슷한 관습 모두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했어요.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세계 어린이들은 젖니가 빠지면 어떻게 할까? - 세계 64개 지역에서 모은 66가지 흥미로운 풍습이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우리네 어머니, 할머니들은 이에 실을 묶어 이마를 탁 치며 잡아당기거나, 문고리에 실 끝을 묶어 문을 확 잡아당기기도 하며, 수월하게 젖니를 빼 주곤 했다. 그러면 아이는 “까치야 까치야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 노래를 부르며 빠진 이를 지붕 위로 던지고 나서, 예쁘고 건강한 새 이가 빨리 나길 기원하였다. 미국에선 빠진 이를 베개 밑에 넣어 두고 자고, 멕시코에선 이를 상자에 담아 침... * 세계 어린이들은 젖니가 빠지면 어떻게 할까? - 세계 64개 지역에서 모은 66가지 흥미로운 풍습이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우리네 어머니, 할머니들은 이에 실을 묶어 이마를 탁 치며 잡아당기거나, 문고리에 실 끝을 묶어 문을 확 잡아당기기도 하며, 수월하게 젖니를 빼 주곤 했다. 그러면 아이는 “까치야 까치야 헌 이 줄게 새 이 다오” 노래를 부르며 빠진 이를 지붕 위로 던지고 나서, 예쁘고 건강한 새 이가 빨리 나길 기원하였다. 미국에선 빠진 이를 베개 밑에 넣어 두고 자고, 멕시코에선 이를 상자에 담아 침대 옆 테이블에 두고 자고, 스웨덴은 물 컵에 넣어두고 자고, 코스타리카에서는 금을 씌워서 귀고리를 만들어 준다. 그 외, 밭에 심기도 하고, 강에 던지기도 하고, 이가 빨리 자라는 쥐에게 주기도 하고, 그저 기념품으로 보관하는 나라도 있다. 또 터키에서는 아이가 자라 대학교를 마치기를 바라면 이를 대학교 정원에 묻고, 의사가 되길 바라면 병원 정원에 묻고, 축구 선수가 되길 원하면 축구장에 묻는다고 한다. 중국, 일본, 인도, 태국, 싱가포르 등 우리처럼 지붕 위로 던지는 나라도 많다. 이 책은 세계 64개 지역에서 모은 66가지의 흥미로운 풍습이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다양하게 소개하여 그 궁금증을 재미있고 기분 좋게 풀어 준다. 아울러 이에 관한 여러 가지 지식도 알기 쉽게 정리했다. 또한 이 책에는 각 나라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과 집, 궁전의 모양 그리고 풍경들을 통해 세게 여러 나라의 서로 다른 생활 모습까지도 비교해볼 수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사회와 영사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저자 소개

1957년 미국 코네티컷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뉴욕에서 살고 있습니다. 수많은 상을 받은 어린이 책 작가이자 화가입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내 이름은 대서양』, 『이가 빠지면 지붕 위로 던져요』, 『지구가 빙글빙글』, 『7 x 9 = 나의 햄스터』, 『친구를 사귀는 아주 특별한 방법』『야금 야금 당근 도둑』 등이 있습니다. 

 미국 미네소타에 살고 있는 어린이책 작가. <이가 빠지면 지붕 위로 던져요>로 데뷔했다. 

역자 소개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 시간의 모래밭》 《 침묵의 행성 밖에서》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호밀밭의 파수꾼』《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지킬 박사와 하이드  》 《 마시멜로 이야기》 《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 《 타샤의 집 》 《 우리는 사랑일까 》《 행복의 추구 》 《 파이 이야기 》 《 우연한 여행자 》 《 고양이 오스카 》《 눈먼 올빼미 》 《 이반 오소킨의 인생 여행 》 등 다수가 있다. 
저서로 북에세이 《 아직도 거기, 머물다 》가 있다. 

책 속에서

어느 날 이가 빠지죠.
아기 때 난 이가 빠지고 나면
그 자리에 커다란 구멍이 생겨요.
온 세상 누구나가 다 겪는 일이랍니다.
"엄마! 아빠! 이가 빠졌어요! 이가 빠졌어요!"
이제 어떻게 할까요?
세계의 어린이 친구들에게 물어 보자구요,
빠진 이를 어떻게 하는지. -p. 3

브라질 : 엄마는 내게 이를 밖에 던져버리고, 이런 시를 외우라고 해요. “어여쁜 새야, 귀여운 새야. 내 이를 가져가고 새 이를 갖다 주렴.” 새는 깨끗한 이만 가져가기 때문에, 난 매일 이를 잘 닦아야 해요. -p. 10

우간다 : 쥐들이 다니는 길에 놓인 단지 뒤에 쥐를 놓아 둬요. 다음 날 가보면 이는 없고 그 자리에 용돈이 놓여 있죠. 어떨 때는 돈이 조금밖에 없는 걸 보면 가난한 쥐도 있나 봐요. -p. 13

모로코 : 잠자리에 들면서 이를 베개 밑에 넣어 둬요. 해 뜰 무렵 일어나서 태양을 향해 이를 던지며 “당나귀 이빨을 줄 테니 양의 이를 다오”라고 말하죠. 그 말을 안 하면 당나귀 이빨이 날지도 몰라요. -p. 14

아보리지니(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 가족의 도움을 받아서 판다누스 나무 새싹 안쪽에 넣어요. 나무가 크게 자라면 내 이도 자라는 거예요. 내 판다누스 나뭇잎에는 영혼이 있어서 내 이가 자라는 동안 날 지켜줘요. -p. 26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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