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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없는 학교, 프레임을 바꿔라 4차산업혁명시대, 학교의 미래와 배움의 모든 것

이성대 저 | 행복한미래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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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463284 / 336쪽 150 x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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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 4차산업혁명시대, 학교의 미래와 배움의 모든 것 ::
4차산업혁명시대라는 말은 많은 것을 담고 있다.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사회의 복잡성, 변화의 속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는 모호함은 ‘기대’보다는 ‘두려움’으로 다가오고 있다. 인공지능을 장착한 로봇의 등장은 인류에게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며,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아 갈 것이라는 암울한 예언이 큰 힘을 얻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는 우리를 심각한 도전으로 이끌고 있다. 분명한 것은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많이 늦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다면 근본적인 대변혁이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교육처럼 단순히 지식으로 축적된 경험은 이제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다. 미래 사회에서는 창의성, 협력, 시민성이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이와 함께 ‘왜 그런지?’, 어떻게 그런 요소들을 교육에서 길러낼 수 있을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 [배움이 없는 학교]에서 [진정한 배움]이 일어나는 학교 :: 이 책은 학교와 배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불행히도 현재의 학교로는 미래를 준비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지금과 전혀 다른 방향에서 사물과 현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 경계를 넘나드는 통찰적 사고와 협력을 기를 수 있는 진정한 배움은 어떻게 가능할까? 그것은 [배움이 없는 학교]에서 [진정한 배움]이 일어나는 학교로의 대변혁이 필요하고,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혁신학교를 넘는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다 :: ... :: [배움이 없는 학교]에서 [진정한 배움]이 일어나는 학교 :: 이 책은 학교와 배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불행히도 현재의 학교로는 미래를 준비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지금과 전혀 다른 방향에서 사물과 현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 경계를 넘나드는 통찰적 사고와 협력을 기를 수 있는 진정한 배움은 어떻게 가능할까? 그것은 [배움이 없는 학교]에서 [진정한 배움]이 일어나는 학교로의 대변혁이 필요하고,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혁신학교를 넘는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다 :: 혁신학교도 여전히 과거의 사고에 발목이 잡혀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지 못하는 한계 지점에 서 있다, 혁신학교에서는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한다는 가치를 내세우면서도, 여전히 교사들은 가르치는 존재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미래 학교의 역할은 바로 아이들의 본성인 호기심을 되살리고, 의문을 갖는 마음을 되찾아야 한다. 그러한 연장선에서 스스로 세상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아가도록 하는 교육을 실천하는 것이어야 한다.

저자 소개

이성대 교수님은 <교육정책 전문가>입니다.
미국 뉴욕시립대학교 버룩컬리지에서 교육학 석사와 성균관대학교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학’을 전공한 공학박사 이면서, ‘교육학’을 전공한 교육정책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신안산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대학개혁운동을 비롯하여 오랜 기간 동안 교육운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사립학교법 개정을 위한 교수 1,000km 대장정’을 기획하는 등 교육 분야의 정책통으로 활약했습니다. 대학구조개혁과 사립학교 문제에 대한 연구로 교육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을 넓혔습니다.
‘혁신학교’를 처음으로 제안, 기획한 사람으로 혁신학교 정책을 기획하였고, 경기도에서 ‘배움중심수업’을 통해 수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여 수업 혁신을 이끌었습니다. NTTP(새로운 교사연수 프로그램), 혁신교육지구 사업, 행정실무사 배치 등을 제안하고 총괄하였습니다. 혁신교육의 정착을 위해서 ‘교육과정’과 ‘수업’을 중심으로 학교가 운영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혁신교육지구사업과 화성시 창의지성교육도시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교육 투자 방향을 재정립하고, 지역사회와 학교의 협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혁신학교, 행복한 배움을 꿈꾸다』, 『프로젝트 수업, 교육과정을 만나다』, 『학교혁신의 이론과 실제』, 『우리대학 절망에서 희망으로』, 『경제학자 교육혁신을 말하다』,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으로 승부하라』, 『4차산업혁명, 문제해결력이 정답이다』 등을 집필하였습니다.
| 도서 내용 및 강연 문의 | jungam@gmail.com 

머리말


혁신학교는 우리 사회에 교육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 넣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혁신학교 10년, 우리 사회는 다시 그것을 뛰어넘는 새로운 사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자신은 교육을 소비하는 소비자로서 아무런 책임의식도 갖지 않고 불만과 비판만 늘어놓는 학부모들과 지역이 대다수일 때 학교는 변하지 않고 아이들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다. 교육에 대한 책임을 학교로 떠넘기는 것이 당장은 마음 편할지 모르지만 결국 그것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부정적인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또 당장 자신의 아이 하나 둘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면서 학교 탓만 하는 것은 얼마나 무책임한가?-68쪽, <가정교육, 이제 아무도 하지 않는 이야기>
그래서 “보통 이렇잖아. 그런 건 해본 적이 없는데.”라는 말을 경계해야 한다. 이런 말들이 만연하는 조직에서는 사고가 정지하고 변화를 일으킬 수 없기 때문이다. 틀에 박힌 사고나 행동은 유연한 사고와 새로운 시도를 방해한다. 문제를 인식하는 사람만이 현상을 개선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우리의 문제는 새로운 사고를 방해하는 죽은 공부, 즉 배움이 없는 교육에 있다. 문제는 배움이다.-117쪽, <배움, 답정너에게 질문을 퍼부어라>
교육이 계층이동의 사다리로 인식될 경우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관심은 그 사다리를 통해 높은 계층으로 이동하는 것에 집중되고 그것은 또 다른 계층을 만들어낼 뿐이다. 교육은 계층이동을 위한 사다리가 아니라 그 계층구조의 허위를 드러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건전한 판단력과 의식을 갖춘 시민을 길러내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166쪽, <우상과 부당한 질서에 저항하는 법>
소위 우리 사회의 엘리트라는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가 평가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그들에게 자신의 생각 따위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자신을 평가하는 사람이 원하는 답에 자신의 생각을 맞추는 것에 너무도 능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런 괴물들을 엘리트로 인정해온 것이 우리 사회의 원죄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세우는 데 논란이 없는 투명한 방법이라는 이유로 객관식 시험을 고집하고 있다. 다시 한 번 묻고 싶다. 과연 그것이 공정하고 정의로운가? 이제 진지하게 이 질문에 답해야 한다.-219쪽, <제대로 정의롭게 경쟁하는 법>
외국에서 자신이 배우고 싶은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함께 학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 이미 증명되었다. 이런 획기적이고 파괴적인 교육의 변화를 꿈꾸어야 한다. 아이들이 원하는 내용을 스스로 협력하면서 자유롭게 탐구해나가도록 돕는 것이 학교와 교사의 역할이다. 학교교육을 통해서 아이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것, 그것이 혁신학교를 넘어서는 교육적 가치를 실천하는 일이다.-234 쪽, <미래사회, 혁신학교를 넘는 가치를 찾는다>
자신에게 주어지는 지식을 보관하는 것에만 신경 쓰게 되면 학생들은 변화의 인자나 주체로서 세상에 뛰어들 수 있는 비판의식을 내부에서 기를 수 없게 된다. 비판적 사고로 세상을 이해하고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은 의심하고 회의하는 태도로부터 키워진다. 이런 태도는 질문을 통해서 드러난다. 질문의 긍정적인 힘은 상상 이상으로 강력하게 학생들의 사고와 삶에 영향을 미친다.-327쪽, <학생이 변한다. 질문으로 배우게 하라>

목차

│프롤로그│ 교육혁신, 어떻게 이룰 것인가?

1부. ‘왜’ 배움이어야만 하는가?
01. 미래, 과거가 닿지 못할 낯선 세상
02. 뉴노멀 시대,?‘더 열심히’는 미친 짓이다
03. 아이디어와 상상력 vs 자본, 시대가 원하는 답에 응답하라
04. 아이디어와 협력, 새로운 세상을 마주할 자의 필수자격
05. 지식인, 인식의 한계는 시대의 한계다
06. 과학교육, 우리는 왜 노벨상이 없을까?
07. 상식, 시대가 바뀌면 가치도 변한다
08. 꿈, 강요한다고 될 일인가?
09. 진로와 직업, 시대가 요구하는 자는 누구인가?
10. 철밥통 공무원??더 이상 안전지대는 없다
11. 가정교육, 이제 아무도 하지 않는 이야기
12. 대학입시, 길을 잃다
13. 수능, 객관적이며 공정하다고 믿고 싶은 미신
14. 수시, 저항의 실체는 누구인가?
15. 일반고의 반란, 전교 1등이 떨어진 대학에 전교 7등이 붙더라?
16. 학생부종합전형, 금수저냐 흙수저냐
17. 학생부종합전형, 학교로 돌아오는 아이들
18. 대학입시제도, 사교육의 퇴장과 배움의 등장
19. 배움, 답정너에게 질문을 퍼부어라
20. 기술, 과연 인간의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을까?

2부. ‘무엇을’ 배울 것인가?
01. 4차 산업혁명의 파도 위에 교육이라는 구조선을 띄워라
02. 사고의 전환, 무지를 인정하고 경계 파괴하기
03. 다름을 인정하는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
04. 낯선 것에 대한 거침없는 호기심 - 프랭클린의 번개
05. 쓸데없어 보이는 것들의 진짜 쓸모!
06. 우상과 부당한 질서에 저항하는 법
07.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을 찾는 법
08. 이상한 나라의 미친 암기 교실에서 빠져 나오는 법
09. 모두의 배움, 왜 학점제인가?
10. 학점제, 오해와 진실
11. 학점제, 하려면 제대로 하자
12. 학점제,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13. 학점제, 외국 사례
14. 야자폐지와 학생들의 삶, 우리는 아이들을 정말 존중하는가?
15. 진짜 공정하게 평가하는 법
16. 제대로 정의롭게 경쟁하는 법

3부. ‘어떻게’ 배울 것인가?
01. 혁신학교를 돌아보다
02. 미래사회, 혁신학교를 넘는 가치를 찾는다
03. 비판적 사고와 새로운 지식의 추구
04. 코가 베어진 채 길들여지는 아이들
05. 쉽게 얻어지는 배움은 없다
06. 아이들은 누구나 뛰어나다. 진심으로 믿어라
07. 자사고와 특목고가 없어지면 일반고가 살아날까?
08. 일반고의 항변, 아무도 말하지 않는 학교의 비밀
09. 모두에게 희망인 학교를 향해서
10. 착각하지 마라. 학교는 사라지지 않는다
11. 언제까지 선행할래?
12. 대학이 변한다
13. 교육정책이 변한다. 기초학력미달자와 폭탄 돌리기
14. 학제개편, 다 변하는데 6-3-3만 70년째다
15. 교사와 학교가 변한다. 이래야 학교지!
16. 학생이 변한다. 질문으로 배우게 하라

│에필로그│ 배움의 길에서 교육의 미래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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