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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에세이 전쟁과 경제 불황에 지친 사람들에게 던진 희망의 메세지!

존 메이너드 케인스 저 | 정명진 역 | 부글북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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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구판 정보

설득의 경제학 존 메이나드 케인스 저 | 부글북스 | 2009년 01월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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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200717 / 268쪽 / 509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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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20세기 최고의 경제학자 케인스가 1차 세계대전부터 1930년대 대공황까지, 경제 격변기마다 올바른 경제 정책을 끌어내고 전문가들과 대중을 설득시키기 위해 쓴 에세이들을 모은 책이다.
미국과 독일, 영국에서만 실업자가 1,000만 명을 넘든 암울한 시기에 현실을 분석하는 한편, 미래에 대한 비전까지 제시한다. 무엇보다 경제 문제에 긍정적인 관점을 가질 것을 강조한다.
케인스는 21세기를 이렇게 전망했다
“인간은 마음의 부담을 전혀 느끼지 않고 전통적인 미덕으로 돌아갈 것이다. 탐욕은 악덕이 되고, 고리대금 행위는 비행(非行)이 되고, 돈에 대한 집착은 혐오의 대상이 되고, 내일을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는 자가 미덕과 지혜의 길을 진정으로 걷는 사람으로 여겨질 것이다.
인간은 다시 수단보다 목적을 더 높이 평가할 것이고, 효율적인 것보다 훌륭한 것을 더 선호할 것이다. 하루하루 매 순간을 고결하고 알차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사람들을 존경하고, 또 들판의 백합에서 직접 즐거움을 끌어낼 수 있는 유쾌한 사람들을 높이 평가할 것이다.”

저자 소개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경제학자인 존 네빌 케인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아, 이튼 고등학교를 거쳐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킹스대학에서 수학과 통계학을 공부하였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인도청의 관료로 근무하였으며, 킹스 대학의 연구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1919년 파리평화회의에서 영국대표단의 일원으로 참가했다가 독일에 과중한 배상금을 부과하는 데 반대하여 귀국했으며, 이때 [평화의 경제적 귀결]이라는 팸플릿을 발표하여 유명해졌다. 1936년에 출간된 [화폐, 이자 및 고용의 일반이론]은 유효수요창출이라는 정부의 새로운 역할을 강조하면서 경제학계에 ‘케인스 혁명’이라 불릴 정도로 큰 충격을 주었다. 1944년에는 브레턴우즈 회의에서 ‘케인스안’이라고 불리는 국제금융결제안을 갖고 영국측 수석대표로 참가했다. 주식투자로 많은 돈을 벌었으며, 사교계의 여왕이라 불린 러시아 출신 발레리나와 결혼하는 등 사생활도 화려했다. 1946년에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역자 소개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부채, 그 첫 5000년>(데이비드 그레이버),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상식의 역사>(소피아 로젠펠드), <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노베르토 앤젤레티) 등이 있다. 

책 속에서

“개인이 소비를 하지 않는 것으로는 한 나라가 부유해지지 않는다. 그런 식으로 생긴 저축을 나라의 기본 설비를 보강하는 데 이용하는 긍정적인 행위가 따를 때에만 나라가 부강해지는 법이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구두쇠가 아니다. 자신의 돈을 수확이 나올 투자에 넣을 줄 아는 사람만 부유해질 수 있다. 극단적인 예로 모든 사람이 한꺼번에 소득 중 많은 몫을 저축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엉뚱하게도 모든 사람이 일자리를 잃게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런 저축의 최종적 결과는 모두가 굶어죽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은 고령의 류머티즘 때문이 아니고 청년의 성장통 대문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지금 주어진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더욱 커진 생산력과 생산적인 활력을 발산시킬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기가 죽어 지출을 억제해서는 안 된다. 우리 모두는 앞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개인적인 차원에서나 국가적인 차원에서나 활기와 대담성, 모험만이 치유책이다.”

 

목차

책을 내면서
파트 Ⅰ 평화 조약
1장 파리(1919년)
2장 독일의 배상금 지급 능력(1919년)
3장 유럽 재건을 위한 제안(1919년)
4장 의견의 변화(1921년)
5장 전쟁 부채와 미국(1921, 1925, 1928년)
파트 Ⅱ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1장 인플레이션(1919년)
2장 화폐 가치의 변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1923년)
3장 확장 프로그램(1929년)
4장 1930년 대공황(1930년)
5장 경제(1931년)
6장 화폐 가치의 붕괴가 은행에 미치는 영향(1931년)
파트 Ⅲ 정치
1장 러시아에 대한 견해(1925년)
2장 자유방임의 종언(1926년)
3장 나는 자유주의자인가?(1925년)
파트 Ⅳ 미래
1장 클리솔드(1927년)
2장 손자 세대의 경제적 가능성(19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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