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57764792 / 320쪽 152 x 226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김혜영
-
박경리
-
스즈키 유이
-
앨런 레비
- 15,120
- 19,800
- 15,300
- 18,900
- 소설 > 한국소설 > 대하/역사/전쟁소설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책은 ‘우편의 아버지’라 일컫는 홍영식이 어떻게 해서 우편제도를 도입했고, 개화파의 중심인물이 되어 갑신정변을 일으키다 죽음을 맞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사실적으로 기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러던 중 지난해 초부터 우정사업본부 기관지인 월간 『우체국과 사람들』에 연재하면서 소설 형식을 가미하기로 했다. 그러나 애초의 집필 목적이 우리나라 우편의 창시자요, 갑신정변의 주역인 홍영식의 행적을 사실대로 기술하자는 데 있었기에 소설 형식보다 사실 기록에 충실하다 보니 팩션 형식의 글이 되었다.
글의 형식이 어떠하든, 쓰러져 가는 나라를 일으켜 세우려다 목숨을 잃게 된 개화의 선구자 홍영식과 그의 개화파 동지들의 꿈과 애환이 충실히 반영되기를 바랄 뿐이다.
출판사 리뷰
“개화의 선구자, 홍영식의 역사 속 감춰진 이야기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만나는 갑신정변 비화” ‘삼일천하’. 우리가 ‘갑신정변’을 배우며 듣는 말이다. 학창 시절, 갑신정변은 그저 외세에 기댄 개화라는 한계점으로 인해 결국 삼 일 만에 막을 내렸다는 점에서 ‘실패’에 초점을 맞춘 채 배운다. 그런데 갑신정변이 삼 일 만에 막을 내렸다고 하여 그렇게 간단하게 배우고 넘어갈 일일까? 이 삼 일을 위해 얼마간의 노력이 있었는지, 그들이 진정 꿈꾸던 세상은 어떠했는지, 그들의 꿈이 북묘에서 사라진 후 그들의 행방은 어떠했는지에 대해 ... “개화의 선구자, 홍영식의 역사 속 감춰진 이야기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만나는 갑신정변 비화” ‘삼일천하’. 우리가 ‘갑신정변’을 배우며 듣는 말이다. 학창 시절, 갑신정변은 그저 외세에 기댄 개화라는 한계점으로 인해 결국 삼 일 만에 막을 내렸다는 점에서 ‘실패’에 초점을 맞춘 채 배운다. 그런데 갑신정변이 삼 일 만에 막을 내렸다고 하여 그렇게 간단하게 배우고 넘어갈 일일까? 이 삼 일을 위해 얼마간의 노력이 있었는지, 그들이 진정 꿈꾸던 세상은 어떠했는지, 그들의 꿈이 북묘에서 사라진 후 그들의 행방은 어떠했는지에 대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소설의 형식을 가미하여 상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이 발간되었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에는 홍영식의 가정사와 더불어 그와 고종 간의 관계, 김옥균을 비롯한 개화파의 중심인물들과 함께 거사를 단행하게 된 계기와 상세한 계획의 과정들이 각자의 꿈과 이해관계를 타고 흐른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그와 함께 같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쓰러져 가는 나라를 일으켜 세우려다 목숨을 잃게 된 개화의 선구자 홍영식과 그의 개화파 동지들의 꿈과 애환을 느껴 보자.
(318p.)
벌을 받든 용서를 받든 내 나라에서 받겠다
병든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길은 개화밖에 없다는 일념에서 개화의 길로 매진했으나 외세에 가로막혀 더 이상 나갈 수 없게 되자, 그는 과감하게 죽음의 길을 택했다. 개화파가 추구한 길이 하등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결코 나라를 배반한 것이 아니라고 믿었기에 그는 그 사실을 널리 알리고 싶어 그 길을 택했다.
또한 내 나라에서 일을 도모하다 실패했다면 벌을 받든 용서를 받든 내 나라에서 받아야지, 구차스럽게 남의 나라에 가서 후일을 도모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기에 그는 도망하는 길 대신 임금과 함께 가는 길을 택했다. 아니, 끝까지 선장인 고종을 설득하여 개화의 길로 인도해야 하겠기에 그 길을 택했던 것이다.
그러다 몽매한 조선군에게 붙잡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그와 동시에 암흑의 땅 조선을 광명의 나라로 만들겠다는, 찬란한 개화의 꿈은 완전히 물거품이 되었다.
작가의 말 …4
1부 개화파의 중심인물로 우뚝 서다
고종을 독대하여 출장 보고를 하다 … 12
아서 대통령에게 넙죽 엎드려 큰절을 하다 … 18
김옥균의 미국행이 좌절되다 … 24
국채위임장이 가짜라고 헛소문을 퍼뜨리다 … 31
300만 원짜리 국채위임장을 품에 안고 일본으로 건너가다 … 38
거사 시기를 5년 후로 잡다 … 45
북촌 양반 자제들을 먼저 개화시켜야 한다 … 52
개화승 이동인이 또 하나의 스승으로 등장하다 … 61
아버지와 아들은 물과 기름이었다 … 69
2부 개화의 꿈에 한발 다가서다
개화의 첫 번째 작품으로 우정총국을 개설하다 … 80
황준헌의 조선책략이 조야에 지대한 반향을 불러일으키다 … 88
일본 역체국을 찾아가 우편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다 … 95
우정사를 설치하고 홍영식을 협판에 앉히다 … 102
개화의 현장 일본에서 개화파의 진로가 형성되다 … 107
정사와 부사가 대판 입씨름을 벌이다 … 117
암흑의 세계에서 태어나 광명의 세계로 가다 … 126
조선은 어느덧 민씨 천하가 되다 … 132
김옥균이 벼슬을 버리고 은거하다 … 139
짱꼴라에 대한 조선인의 반감이 폭발 직전이다 … 146
우정총국을 설치하고 우편사업을 개시하다 … 151
문위우표 5종을 일본에서 조제하다 … 160
3부 광명의 세계를 꿈꾸며 거사를 단행하다
일본공사 다케조에가 개화파의 정변을 부추기다 … 170
우정총국 개국 축하연 자리를 거사 장소로 정하다 … 177
거사의 큰 원칙이 일본공사관 별실에서 결정되다 … 181
목씨가 곧 조선 왕이오 조선 정부다 … 188
개화파와 친청사대파 간에 치열한 첩보전이 전개되다 … 198
거사를 서두르지 말고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려라 … 206
개화파의 결정적인 흠은 인재 부족이다 … 214
고종으로부터 친수밀칙을 받아 내다 … 219
말에서 떨어진 홍영식이 죽음을 암시한 시를 쓰다 … 225
낙성식 잔치는 끝나 가는데 방화 소식이 들려오지 않다 … 232
민영익에게 중상을 입히고 창덕궁으로 쳐들어가다 … 239
일본공사는 와서 짐을 호위하라 … 246
4부 찬란한 개화의 꿈이 물거품 되다
사대파 두목들을 처치하고 개화파 내각을 구성하다 … 256
계동궁을 거쳐 창덕궁으로 환궁하다 … 261
정변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조목조목 열거하다 … 268
개화파 정부가 획기적인 개혁정책을 발표하다 … 272
청국군과 일본군이 창덕궁에서 맞붙다 … 281
나는 마땅히 대가를 따르겠소 … 289
정변의 주역들이 두 패로 갈리다 … 296
일본인 선장이 개화파를 살리다 … 302
북묘에서 무참한 최후를 맞다 … 306
벌을 받든 용서를 받든 내 나라에서 받겠다 … 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