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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연습

이민교 저 | 사도행전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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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801626 / 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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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소록도 한센인들에게 불교를 전하던 그는 살아 있는 부처(活佛)가 되고자 눈썹을 깎고 한센인들의 손과 발이 되는 섬김으로 불교를 전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불교를 받아들인 사람은 없었다. 오히려 불교를 전하는 그를 불쌍히 여기는 한센인들에게서 "예수 믿으라"고 역(逆) 전도를 당하게 된다. 7년이 지난 어느 날, 소록도 법당에서 목탁을 치며 염불하던 중 소록도 화장터에서 수없이 들었던 찬송이 그의 혀와 온몸을 사로잡았다. 법당으로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난 그는 용서받은 탕자로서 어떻게 하면 아버지의 소원을 들어 드릴까 고심하다가 신학교에 입학해 목사가 된다.
  복음에 빚진 사람으로 선교사가 된 그는 약사로 일하던 아내(이미라)와 어린 두 자녀(하늘, 영광)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에서 축구를 통해 농아교회를 개척했다. 2000년 KBS 1TV <한민족 리포트>에 ‘우즈벡 한인 목사와 농아축구단’ 이 방영됨으로 그의 신분이 드러나게 되고 때마침 미국에서 발생한 9.11 사태의 영향으로 추방당했다.
  그 뒤 카자흐스탄에서 GP선교회 선교사로 농아들의 자립을 도모하는 일터교회(콩나물, 두부, 뻥튀기 등)의 사역 내용이 2011년 KBS2 TV <사랑 싣고 세계로>에 ‘카자흐스탄에 심은 사랑’으로 방영되기도 했다. 그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에서 20년의 세월 동안 농아축구팀을 만들어 아시안게임 4회, 올림픽 2회, 월드컵 1회에 국가대표 감독으로 출전했다.
  이렇게 중앙아시아 농아들에게만 전념하며 살던 그는 북한 장애인의 손짓을 통하여 남북한의 38선(휴전선)이 마치 허리 신경이 마비된 38년 된 중풍병자와 같은 장애인 국가라는 인식을 하게 된다. 이에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마중물의 역할을 감당하는 복음에 빚진 자로, 하나님이 보낸 사람으로, 장애인들의 친구로, GP선교회 비거주 선교사로, 사단법인 민족통일에스라운동협의회(Global Blessing)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는 『산 속에 살았던 물고기』(창조기획), 『복음에 빚진 사람』(규장), 『하나님이 보낸 사람』(넥서스크로스), 『손짓사랑』(도서출판 사도행전)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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